日本の食卓でおなじみのサンマは、昔に比べて魚体が小さくなっている。そして、このまま温暖化が進めば、もっと小さくなってしまう可能性があると専門家は指摘している。
일본의 대표적인 생선 중 하나인 꽁치는 예전에 비해 몸집이 작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더 작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東京大学のコンピューターシミュレーションによると、今世紀末のサンマの体重は、1990年代までの平均値に比べて40グラム減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
도쿄대학교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이번 세기말의 꽁치의 몸무게는 1990년대까지의 평균값에 비해 40g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ただ、「体重が40グラム減る」と数字だけ聞いても、どのくらい違うのか正直ピンとこない。実際に40グラムの重量差があるサンマに塩を振って台所のグリルで焼いて試食してみた。
단지 "몸무게가 40g 줄어든다"는 숫자만 들어도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솔직히 와 닿지 않다. 실제로 40g의 무게 차이가 있는 꽁치에 소금을 뿌려 주방 그릴에서 구워 시식해 보았다.
大きい方は重さが118・2グラム、小さい方は、これより40グラム軽い78・2グラム。どちらも目が透き通ってきれいで、新鮮さは抜群だ。
큰 쪽은 무게가 118.2g, 작은 쪽은 그보다 40g 가벼운 78.2g이었다. 두 꽁치 모두 눈이 투명하여 신선도가 뛰어난다.
大きい方は加熱すると表面から脂がにじみ出た。一方、小さなサンマは、焼いたことでさらに細く、干からびたような弱々しい姿になった。
큰 꽁치는 가열하면 표면에서 기름이 우러나왔다. 반면, 작은 꽁치는 구웠더니 더욱 가늘어지고 마른 것 같은 연약한 모습이 되었다.
一番の違いは、うまみだ。大きい方は脂が乗っていて、身肉のうまみを感じ,箸で腹部をつつくと、白っぽい脂の塊が見え,おいしく食べられた。
가장 큰 차이는 맛이다. 큰 꽁치는 기름기가 돌아 살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젓가락으로 배를 찌르면 하얀색의 기름 덩어리가 보일 정도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一方、小さい方は箸でつまんで口に入れると、身のパサつきが気になった。腹部を開いても、脂肪の塊はほとんどなく,味に物足りなさを感じた。一方、小さい方は箸でつまんで口に入れると、身のパサつきが気になった。腹部を開いても、脂肪の塊はほとんどなく,味に物足りなさを感じた。
한편, 작은 꽁치는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에 넣으면, 살의 푸석푸석 부서진 느낌이았다. 배를 뜯어봐도 지방 덩어리는 거의 없었으며 맛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未来のサンマが、実際にどのくらいのサイズまで小型化してしまうかは、現時点では分からないが,今よりもさらに「食べ応えのない魚」になってしまうことは間違いなさそうだ。미래의 꽁치가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작아질 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지금보다 더 ‘먹음직스럽지 않은 생선’이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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