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a~ 여행 스케치 / photolog 2010/05/28 23:35
오늘은 playa del ingles <누드비치>가는 날~!
저 녀석 저리 달리다가 오른쪽에 꽂혀있던 물통이 떨어지면서 우리쪽으로 날라왔다. -_-
관광지 답게 해변 근처에는 수많은 벙갈로가...
멋진 사막이라기보다는,
발바닥이 뜨거워지고 간질거려서 죽을뻔...ㅜㅜ
사하라라고 해도 믿을만큼 아주 넓게 사막지대가 형성되어있어~
누드 비치에선 아무래도 카메라 들고 다니기가 좀 그래서,
괜한 깃발만 찍고...ㅎ
근데 옆에 있던 누드 꼬마가
"아저씨는 왜 안 벗고 있는거냐?" 라는
표정을 짓는 것 같아서 일단 누드 비치를 벗어났어..^^;
관광상품이 많은 puerto rico 로~
해변에서 뛰노는 뚱뚱이 소년을 보며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느끼고...
결국은 조용한 곳이 좋아서 조금 가기 힘들었지만 안락했던 agaete로~
중간 부분 조금 왼쪽이 '신의 손'이라고 하는 부분인데. 얼마전 무너져서 형체가 없어졌데..ㅜㅜ
해변이 돌로되서 사람들이 많이 오진 않는 곳.
하지만 넘 멋진 곳~!
잠시 쉬러 들른 곳에서 추천 받은 커피
이름이 '세가프레도'라며 잘 모를거라더군. 서울에 쎄고 쎈게 세가프레도인데 말이야....ㅋㅋㅋ
근데 맛을 보니. 오오오~ 달라. 달라.
아! 그란 까나리아에는 스타벅스가 없어.
몇년 전 들어왔다가 다 망해 나갔데. 자기들 커피가 맛있어서 굳이 미국커피를 먹을 이유가 없는거지.
여긴 콜롬비아 커피를 가장 좋아한다고.
대뜸 나타나서 카메라 달라고 인상 쓰는 꼬마아이.
안 줬더니 결국 울었다...ㅋ
이 곳은 몇번이나 들렀던 los amadores
해변 귀퉁이에 수영장 처럼 턱을 만들어놓아서
다이빙 하기 딱 좋은 곳.!
30대엔 식스팩보단 원팩으로...ㅎ
p.s.
서쪽과 야경, 시내 사진은 조만간~
フォトログされましたね~どれもこれも美しい~
どんわん、バイクで移動してたのかな?すごい
子供たちの写真もカワイイね
今回コレを見て思ったことは・・・ダイエット 私もおなかのあたりがちょっとヤバいんで・・・
どんわんは相変わらず素晴らしいカラダですよね
逞しいな~ふふふ
さっそく変えました
오늘은 playa del ingles <누드비치>가는 날~!
저 녀석 저리 달리다가 오른쪽에 꽂혀있던 물통이 떨어지면서 우리쪽으로 날라왔다. -_-
관광지 답게 해변 근처에는 수많은 벙갈로가...
멋진 사막이라기보다는,
발바닥이 뜨거워지고 간질거려서 죽을뻔...ㅜㅜ
사하라라고 해도 믿을만큼 아주 넓게 사막지대가 형성되어있어~
누드 비치에선 아무래도 카메라 들고 다니기가 좀 그래서,
괜한 깃발만 찍고...ㅎ
근데 옆에 있던 누드 꼬마가
"아저씨는 왜 안 벗고 있는거냐?" 라는
표정을 짓는 것 같아서 일단 누드 비치를 벗어났어..^^;
관광상품이 많은 puerto rico 로~
해변에서 뛰노는 뚱뚱이 소년을 보며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느끼고...
결국은 조용한 곳이 좋아서 조금 가기 힘들었지만 안락했던 agaete로~
중간 부분 조금 왼쪽이 '신의 손'이라고 하는 부분인데. 얼마전 무너져서 형체가 없어졌데..ㅜㅜ
해변이 돌로되서 사람들이 많이 오진 않는 곳.
하지만 넘 멋진 곳~!
잠시 쉬러 들른 곳에서 추천 받은 커피
이름이 '세가프레도'라며 잘 모를거라더군. 서울에 쎄고 쎈게 세가프레도인데 말이야....ㅋㅋㅋ
근데 맛을 보니. 오오오~ 달라. 달라.
아! 그란 까나리아에는 스타벅스가 없어.
몇년 전 들어왔다가 다 망해 나갔데. 자기들 커피가 맛있어서 굳이 미국커피를 먹을 이유가 없는거지.
여긴 콜롬비아 커피를 가장 좋아한다고.
대뜸 나타나서 카메라 달라고 인상 쓰는 꼬마아이.
안 줬더니 결국 울었다...ㅋ
이 곳은 몇번이나 들렀던 los amadores
해변 귀퉁이에 수영장 처럼 턱을 만들어놓아서
다이빙 하기 딱 좋은 곳.!
30대엔 식스팩보단 원팩으로...ㅎ
p.s.
서쪽과 야경, 시내 사진은 조만간~
フォトログされましたね~どれもこれも美しい~
どんわん、バイクで移動してたのかな?すごい
子供たちの写真もカワイイね
今回コレを見て思ったことは・・・ダイエット 私もおなかのあたりがちょっとヤバいんで・・・
どんわんは相変わらず素晴らしいカラダですよね
逞しいな~ふふふ
さっそく変え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