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병원에 가는길이 정말 많이 막혔다.
곧 추석이라 그런가...
정말이지 차 막히는건 싫어..-_-;
낼은 목도리를 칭칭감고 오도방구를 타고 나가려구, 조심해야짓!
병원에선 이미 많이 앓고난 뒤라 약을 먹을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아니에요! 선생님 어젯밤 죽을것 같았다구요!" 라며 결국 주사를 한방 맞고 왔다.
음... 왠지 좋아진 느낌.. 이젠 왠지 주사에서 쾌감이 느껴져.. 헐~
치과도 점점 좋아지려하고..헐~
초등학교 5학년때.
오사카로 여행을 갔다와서.
처음으로 불면증을 앓았던 적이 있다.
향수병으로 인한 불면증..
오사카 라서가 아니라,
이국적인 곳에서의 아주 긴 여행이었기때문에,,,
난 궁굼증으로 가득한 상황일때,
가장 신이 나는 것 같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어려운일에 도전하는 일이,
낯선 곳에 가는 일이,
나에겐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일들이다.
아시아투어는 그런 의미로 볼때.
꽤나 재밌는 일이었다.
또 한번 할수 있을까?....
어쩌면 아시아의 많은 도시를 공연을위해 여행하는 일은,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날 당분간 향수병에 시달리게 할 것 같다.. -__-;;;
風邪が治ってよかったです

どんわんは日本に来ると風邪ひいて帰ることが多いような・・・

ちょっと寂しいけど・・・今度は個人活動ガンバレ~~~~!!!
ずっと応援してるから



*韓国は来週秋夕なんです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