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캬~ 날씨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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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에서 바라본 인수봉
황사인지 스모그인지가 미운 맑은 날.
キレイな風景だね~

そして久しぶりのフォトログです~



嬉しい


북한산 백운대 야간 산행을 위해 사전답사길에 올랐어~

진달래 사이로 보이는 인수봉~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군.

40분만에 정상에 올라 기쁜마음에 셀카를... 난 타고난 등반가인가.
지나가는 아저씨 曰
"여기는 백운대가 아니여~ 한시간은 더 가야혀.."...OTL

백운대 입구 산장에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심심한 국수와 심심한 두부를 먹었어,
너무 배가고파 한입 먹어버렸어. 아~ 이 심심한 맛...ㅋ
옆자리 아저씨 曰
"야간산행을 한다고라? 그거슨 목숨을 걸고 해야하는 일인디..."
헉... 그나저나 사투리 쓰시는 분들이 많은 북한산~^^

그야말로 험로였어. 여자분들이 슉슉 올라가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로 험로였어.
바로옆은 낭떠러지 였는데 무서워서 사진은 엄두도 못낼정도였어..

평일에 태풍같은 바람이 부는 날이었는데도 백운대를 찾은 산사람들~

인수봉과 서울시내 전경~
10번정도 오르면 야간산행도 할수 있겠지?

도선사 입구의 개 팔자가 상팔자~^^
どんわん、休日に登山してきたんですね。
最後のわんこ

かわいい



そして、どんわん。夜間登山するんだって~。
ファンの子たち「危険だから絶対に1人で行かないように!!」ってコメントしてます。
気分転換は必要だけどあまり危険なことはしてほしくないな。
写真、最高にキレイです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