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슬프도록 아름다운우리들의 사랑~~~face_en/}...선인장은 자기 몸에 있는 가시때문에 아무에게도 다가 갈 수가 없었고...아이는 그런 선인장을 정말 사랑하게 되었는데...아이한테는 가시따위는 문제가 아니였기에 마음으로부터 따뜻하게 안아 주었는데...처음으로 따뜻하게 안겨 본 선인장은 자기의 가시때문에 아이가 아플까 봐 가시에 찔리는 것 보다 더 마음이 아팠다는...그런 사랑인데요...^^상처는...몸의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진정한 랑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듯...
너무 아파보여요....
너무 아픈 사랑은 안돼요..
결국 상처가 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