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일정은 마드리드에서 2박을 하는 것이었지만,
gran canaria의 매력에 흠뻑 빠져 버려서 마드리드 일정은 취소 한 상태였어.
근데 서울로 돌아가는 티켓이 저녁 늦게 밖에 없어서
본의 아니게 경유지인 마드리드를 구경하게 되었지~
근데 취소하길 잘한 것 같애. 난 그냥... 명동 같았거든...-_-
canaria의 감동에 견줄 순 없지만, 어쨋든 sol광장 스케치~^^

sol 광장에 있는 투명인간 아저씨.
보는내내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봤어~
사진으로 보니 좀 작은 사람이 큰옷을 입고 있는듯...ㅎ
근데 저 안경에 있는 눈으로 계속 보는 것 같아서 무서웠엉.

인터넷에 마드리드 라고 치면 수천장쯤 나오는 똑같은 사진.
Carlos III

굉장히 큰 하몽 가게.
돼지 뒷다리를 숙성시켜서 얇게 저며서 그냥 먹거나, 빵에 끼워 먹는거야.
처음엔 냄새때문에 싫었는데, 호텔 조식으로 매일 나와서 조금씩 먹다보니.
맛있더라구!!
아! 발톱이 검은게 최상급이야.

분수대.
이름은 몰라.

마드리드 왕궁 정원.
이런 정원 갖고 싶다.

2시간 밖에 못자고 땡볕을 돌아다니다가 먹은 스테이크 샌드위치 빼삐또~<pepito>
완전 질겨..-_-
うひゃーーーーー




お顔がしっかり見れてすごく嬉しいです

やっぱりどんわんは都会よりも自然がいっぱいの場所が好きなんですね


どんわんみたいに写真は上手に撮れなかったけど、別館に行ってみてくださ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