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사우나는 스파메차 로타카이라는 곳입니다.
우선, 가져오면 좋을 것 같은 물건부터 소개합니다.
• 사우나비트
• 수건
• 팬티
이 가게에는 암반욕이 있습니다.
암반욕을 이용할 때는 관내복으로 갈아입는데, 그때 브라와 팬티는 벗는 것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팬티를 벗는 게 부담스럽다면, 갈아입을 팬티를 챙겨가는 것이 좋아요.
암반욕의 종류가 다양해서 1~2시간 정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책도 많아서 휴식 시간에 읽으면 재미있을 거예요.
암반욕을 충분히 즐긴 후, 드디어 사우나에 들어갑니다.
이곳에는 좋은 샴푸와 린스가 있어서, 일반 목욕탕의 제품이 잘 맞지 않아 머리카락이 푸석해지는 게 걱정이라면 안심해도 됩니다.
여기 있는 샴푸와 린스는 꽤 괜찮아요.
수건은 300엔이라 조금 비싸니, 가져오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사우나비트가 없습니다!
팔고 있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니까, 다이소에서 미리 사 가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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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드래곤 로우류는 특히 유명합니다.
드래곤 로우류는 사우나 슐랭에서 1위를 차지한 사우나인데요,
로우류 시간이 되면 투지를 불태우는 듯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몸도 마음도 봉바예!!
야외에는 셀프로우류를 할 수 있는 작은 사우나도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은은한 아로마 향을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 사우나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참고로, 오전 9시까지 입장하면 입장료가 조금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