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기한 음식은 다 먹고 싶은 사람입니다. 한국에서는 꼭 홍어를 먹고 싶었었습니다. 5년전에 서울에 사는 친구 부부와 술집에서 식사하고 있었을 때에 남편분이 "삼합을
세월호에 대한 두 친구의 대화 "넌 그 아이들이 안불쌍해?" "불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