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장근석, 긴 머리 싹둑... 20대로 돌아간 듯한 외모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장근석이 ‘천재 사기꾼’ 사도찬으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 이하 스위치)는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사기’를 매개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풍자 활극. 사기꾼에서 검사로 변신한 사도찬의 모험과 도전을 통해 삐뚤어진 사회를 풍자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돌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장근석은 ‘스위치’에서 검사가 되기 위해 사법고시를 준비할 만큼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검사가 되지 못한 ‘천재 사기꾼’ 사도찬 역과 법과 원칙만을 고수하는 ‘전형적인 검사’ 백준수 역을 맡았다. 극과 극 1인 2역을 통해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강렬하면서도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장근석은 극중 현재가 아닌, 사도찬의 과거 시절 장면을 선보이며, 첫 신고식에 나섰다. 천재 사기꾼으로 나아가기 전, 사법고시를 준비했던 고시생 사도찬의 면모를 100% 표현하고 있는 것. 장근석은 똘망똘망 다부진 눈망울과 꽉 다문 입술, 고개를 들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자신감 넘치는 사도찬의 자태를 선보였다.
하지만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던 장근석이 갑작스럽게 걸려온 휴대 전화를 받으면서 심각한 분위기로 돌변, 이목을 끌고 있다. 눈이 휘둥그레진 채 놀라는 장근석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사도찬에게 일어난 사건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근석이 ‘고시생 사도찬’으로 나선 장면은 지난달 14일 인천 강화군에서 촬영됐다. 장근석은 남태진 감독, 스태프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첫 촬영을 기운차게 시작했던 상태. 첫 촬영에 대한 긴장감과 설렘이 교차하는 듯 장근석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장근석은 남태진 감독과 캐릭터와 장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꼼꼼하게 촬영을 준비해나갔다.
특히 장근석은 극중 상황에 깊숙이 몰입, 짧은 장면임에도 변화하는 감정선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카메라가 돌아가기 시작하자 사도찬으로 빙의,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냈던 것.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사도찬과 백준수, 1인 2역을 준비하면서 기르고 있던 머리를 짧게 자르는 등 ‘스위치’와 사도찬, 백준수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장근석은 ‘스위치’에서 이전과는 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각오를 내비치며 열정을 증명하고 있다"며 "장근석이 보여줄 천재 사기꾼의 면모는 어떤 모습일지, ‘스위치’는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아내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는 ‘수상한 가정부’, ‘최강칠우’의 백운철 작가와 김류현 작가가 ‘미녀공심이’ 공동연출에 이어 ‘비정규직 아이돌’을 연출한 남태진 감독과 처음으로 의기투합,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는 ‘리턴’ 후속으로 3월 중 방송된다.
‘スイッチ-世の中を変えろ’チャン・グンソクが‘天才(天災)詐欺師’サ・トチャンに変身した、‘初めての撮影’現場が公開された。
来る3月初放送を前にしてSBS新しい水木ドラマ‘スイッチ-世の中を変えろ’(脚本ペク・ウンチョル、キム類ヒョン/演出男胎陣/製作シジェスプロダクション/以下スイッチ)は合法と不法の警戒(境界)を自由に行き来する‘詐欺(士気)’を媒介とした痛快でぴりっとした風刺活劇. 詐欺師で検査に変身した使徒賛意冒険と挑戦を通じて曲げられた社会を風刺して、テレビ劇場に新鮮な突風を呼び起こす展望だ。
チャン・グンソクは‘スイッチ’で検査になるために司法試験を準備する程優れた頭脳を持ったが、検査がならない‘天才(天災)詐欺師’サ・トチャン役と法と原則だけを守る‘典型的な検査’ペク・ジュンス役を担った。 両極端1人2役を通じて今までリリースしたことない、強烈ながらも破格的な変身を予告している。
何よりチャン・グンソクは劇中現在でない、使徒賛意過去時期場面をリリースして、初めての申告式に出た。 天才(天災)詐欺師に進む前、司法試験を準備した考試生使徒賛意面目(容貌)を100%表現していること。 チャン・グンソクはトルマントルマン整った目とぎゅっと閉ざした唇、頭を上げてどこかを受験(凝視)している姿で自信あふれる使徒賛意姿をリリースした。
だが、断固たる表情をつくっていたチャン・グンソクが突然にかかってきた携帯電話を受けて深刻な雰囲気に急変、世間の注目を集めている。 目を丸くしたまま驚くチャン・グンソクの姿があらわれてサ・トチャンに起きた事件は何か気がかりなことが増幅されている。
チャン・グンソクが‘考試生サ・トチャン’で出た場面は先月14日仁川(インチョン)、江華郡(カンファグン)で撮影された。 チャン・グンソクはナム・テジン監督、スタッフらと共にファイティングを叫んで初めての撮影を元気よく始めた状態. 初めての撮影に対する緊張感とときめきが交差するようにチャン・グンソクは始終一貫明るい微笑を浮かべるとみられて現場の雰囲気を引き上げた。 以後チャン・グンソクはナム・テジン監督とキャラクターと場面に対する意見を交わして几帳面に撮影を準備していった。
特にチャン・グンソクは劇中状況に深々と没入、短い場面であるのに変化する感情船を完全に表現やり遂げた。 カメラが回り始めるとすぐにサ・トチャンでビングの、実感できる演技をして出したこと。 それだけでなくチャン・グンソクはサ・トチャンとペク・ジュンス、1人2役を準備して育てていた頭を短く切るなど‘スイッチ’とサ・トチャン、ペク・ジュンス キャラクターに対する格別の愛情を表わした。
製作スタッフは"チャン・グンソクは‘スイッチ’で以前とは違った延期(煙、演技)変身に対する覚悟を表わして情熱を証明している"として"チャン・グンソクが見せる天才(天災)詐欺師の面目(容貌)はどんな姿か、‘スイッチ’はどんな興味深いストーリーを表わすことになるのか期待してほしい"と伝えた。
一方SBS新しい水木ドラマ‘スイッチ’は‘受賞した家政婦’、‘チュェガンチル’のペク・ウンチョル作家とキム類現作家が‘美女公心が’共同演出に続き‘非正規職アイドル’を演出したナム・テジン監督と初めて意気投合、期待を集めている。 SBS新しい水木ドラマ‘スイッチ’は‘リターン’後続で3月中放送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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