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외국어로 공부하는 제게는 이상하게 느끼는데 "서울"의 뜻을 모르는 한국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은 지금은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특별시를 뜻하는 고유명사(지명)인데 원래 서울은 나라의 수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전에 이것을 인터넷으로 적었더니 "몰랐어요"라고 쓴 한국인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제 친구(한국인)에게 물어 봤더니 지금도 "서울"을 수도인 의미로 쓰지만 "수도"가 더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 문장에서는 일부러 "서울"을 쓰려고 합니다.
아시는대로 현재 일본의 서울 즉 수도는 도쿄입니다. 하지만 약 150년전까지는 교토였습니다. 그럼 그 전에는 어디였던지 아십니까? 교토가 서울이 된 것은 서력 794년입니다. 그 전의 10년간만 교토시 근처 나가오카쿄가 서울이었습니다. 너무 짧은 기간이라서 나가오카쿄가 서울이었던 것을 모르는 일본인도 있습니다. 그럼 그 전은 어디가 일본의 서울이었을까요? 나라입니다. 나라현은 교토부 이웃 현이고 남쪽에 위치합니다.
784년이전의 대부분의 시대에 서울은 지금의 나라현에 있었습니다. 나가오카쿄에 천도하기 전에는 지금의 나라시에 서울이 있었습니다. 그 도읍을 해이죠쿄(平城京)라고 합니다.
해이죠쿄는 지금의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역 근처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터에 공원으로 정비돼 있습니다. 정전과 문이 하나 복원돼 있고 더 하나 문이 복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헤이조큐 이자나이칸이라는 박물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서는 일부러 정전이나 문을 보기 위해 가면 좀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해이죠쿄의 터 공원은 아무것도 없는 광장이라서 산책하기 위해 가면 좋습니다.
아시는대로 현재 일본의 서울 즉 수도는 도쿄입니다. 하지만 약 150년전까지는 교토였습니다. 그럼 그 전에는 어디였던지 아십니까? 교토가 서울이 된 것은 서력 794년입니다. 그 전의 10년간만 교토시 근처 나가오카쿄가 서울이었습니다. 너무 짧은 기간이라서 나가오카쿄가 서울이었던 것을 모르는 일본인도 있습니다. 그럼 그 전은 어디가 일본의 서울이었을까요? 나라입니다. 나라현은 교토부 이웃 현이고 남쪽에 위치합니다.
784년이전의 대부분의 시대에 서울은 지금의 나라현에 있었습니다. 나가오카쿄에 천도하기 전에는 지금의 나라시에 서울이 있었습니다. 그 도읍을 해이죠쿄(平城京)라고 합니다.
해이죠쿄는 지금의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역 근처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터에 공원으로 정비돼 있습니다. 정전과 문이 하나 복원돼 있고 더 하나 문이 복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헤이조큐 이자나이칸이라는 박물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서는 일부러 정전이나 문을 보기 위해 가면 좀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해이죠쿄의 터 공원은 아무것도 없는 광장이라서 산책하기 위해 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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