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グフリード

真実を愛する心

鬱の源泉

2021-09-16 00:44:56 | 日記

¶1 一昨日、世間の関心を集めたある人に関する映像を見て、驚くべきことを発見しました。 その人がすでに過去に知っていたことを、まるで最近になって知ったかのように言ったからでしたね。 その人の話の冗長さの中に現われた自己矛盾で簡単に確認できるものでした。(日本の方々は、 何の話なのかよく分からないと思います。)

¶2 社会制度はもちろん、科学でも発見される、人々が正反対に知っているマクロ次元の偽りだけに関心を持っただけでしたが、 この世界に蔓延する計り知れない個人的偽りの行為のうちあるものは、時折世を転がす車輪の一面をさらけ出したりもするようです。 それで悲しいです。

¶3 良い世の中は、まさにこのような類の悲しい感情がない場所であれば十分だと思いますが、逆説的にも世界は無くなるべきたった一つのそれを燃料として動いていますね。

¶1 엊그제 세간의 관심을 끈 어떤 사람에 관한 영상을 보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사람이 이미 과거에 알고 있던 것을, 마치 최근에야 알게 된 것처럼 말했기 때문이었지요. 그 사람 얘기의 장황함 속에 드러난 자기모순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2 사회제도는 물론, 심지어 과학에서도 발견되는, 사람들이 정반대로 알고 있는 거시차원의 거짓에만 관심을 뒀을 뿐이었는데요. 이 세계에 만연한 헤아릴 수 없는 개인적 비위 중에 어떤 것은, 가끔 세상을 굴리는 수레바퀴의 일면을 드러내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슬픕니다.

¶3 좋은 세상이란 바로 이런 종류의 슬픈 감정이 들지 않는 곳이면 족하다 생각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세상은 바로 없어야 할 단 하나의 그것을 연료로 굴러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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