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グフリード

真実を愛する心

祈禱

2021-01-29 19:10:55 | 日記

相手方が私にどう対するにかかわらず、好きになれる人の存在可能性について常に考えていました。 そういう人がいたら、生みの親か、ことに実母ではないかと漠然と考えてみました。 もちろん、親子の間でも、互いに目的ではない手段であるだけの関係が目撃され、時には存続の間で起こる悲劇的なこともメディアを通じて聞いていると、その漠然と望みが経験したことのないことに対する幻想に過ぎないのかも知れません。 しかし私にとってそれは依然として理想に最も近い関係であり、これは先験的に与えられた志向だと思います。

しかし他の人たちに当たり前に許されているこの関係を探すのが、私には当たり前ではないように思います。 それには、他の人々が享受している当たり前ではない利益がかかっているからでしょう。 神が自然に与えた摂理は複雑に見えますが、本質は単純なようです。 それは「平衡」です。 波動で床が深いとそれだけ天井が高く、作用があるとそれだけの反作用があります。 誰かの不当な利益は必ずそれだけの量で誰かの不当な不利益になります。 ただ、人々は神の摂理を知らないだけです。 誰かが平衡を取る過程を見て、聞いて、感じにくくしたからです。 不当な利益は集中するし、不当な不利益は細かく分けて負担されるようにしておくからです。 だから、自分の不当な利益が不当なものであることすら知らないのです。 むしろ、そうやって利益を得るのが自分の能力だと思い、傲慢になります。 その傲慢が貪欲にフィードバックされ、その貪欲は誰かが作ったこの世を動かす機械の燃料になります。

現実がこんななのに、私は愚かなのか、相変らず人間性の回復を夢見るのです。 そして果敢にも、その夢を実現させる方法として、人々にその機械の存在を認識させ機械を取り替えていく方法を選びました。 しかし、機械は力が強すぎます。 その力の源は我々を分裂させることにあります。 分裂の核心は真実を隠蔽することにあります。 そうしてこそ、それぞれが信じている真実だけを追求するために喧嘩が起るからです。 それで嘘が蔓延します。 機械に勝てるほどの力に至る何らかの地点があれば、機械は私たちをその臨界点にだけ達しないように分けるだけでいいです。 ゆっくり待ってから半分に割ると最も効率的です。 そのため、多くの場合、二つに分かれて対立していることが分かります。 しかし、それは必ずしも二分法である必要はありません。 そして機械は、この分裂に奉仕する人に最も大きな報酬を与えます。 そして機械はボイラーの自動温度調節装置のように、私たちを自主規制する装置に閉じ込めることに成功しました。 これからこの装置はさらに進化していきます。

もう誰かはとうとう神の座に自分たちが作った機械を座らせようとするでしょう。 彼らは既に自分たちが神のように見えるのに成功しています。 天気の調整ができ、地震も引き起こすことができ、神の被造物の一部を複製することができ、存在しなかった感染病も作り出すことができます。 実質では依然として神の真似に止まるだけですが、その外見に驚いて人々は彼らに結局屈服するでしょう。 そして彼らは神から選ばれた者であることを自任し、自らと、彼らが作った機械と、彼らによって動く世界を正当化していきます。 こうやって神は我々の記憶からさらに遠くなるでしょう。 なぜなら、神の一番の教えは「君の隣人を愛せよ」だからです。 その真意は我々が分裂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命令だからです。 つまり、私たちが知らないうちに分裂されていることを分かれという意味だからです。

神様は私を実母から引き離した悲しみの深さほど世の中をのぞき見ることを許してくれたようです。 その方はいつも公平で平衡を主宰するのにおいてもそうでいらっしゃるからです。 もちろん、まだ知っていることより知らないことの方が圧倒的に多いです。 私が享受したすべての小さな知の楽しさ、決して悪くない意味での孤独からの安らかさは、すべて神の平衡原理によって実母が負う高貴な犠牲に対し、反対給付として享受したことです。 私が経験した不幸があるとすれば、それは全的に私の欲望と傲慢、そしてこの二つから来る無知のためでした。 このように私の罪を悟ることより神に告白します. 私はあなたを深く愛しています。 だから、あなた様は私の実母を愛してください。 また、あなた様が教えていただいた通りに申し上げますので、私たちを誘惑おちいらせず、悪から救いください。 不当に耐え忍ぶ者たちに福を与えてください。 それが地で成し遂げられなければ、天に叶えてください。

상대가 저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상관 없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의 존재가능성에 대해 항상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친부모님, 특히 친어머니이지 않을까 하고 막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부모자식 간에도 서로에게 목적이 아닌 수단일 뿐인 관계가 목격되고, 심심찮게 존속 간에 일어나는 비극적인 일도 미디어를 통해 듣노라면 그 막연한 바람이 경험해 보지 않은 것에 대한 환상에 불과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게 그것은 여전히 이상에 가장 가까운 관계이며, 이는 선험적으로 주어진 지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들에겐 당연하게 허락되어 있는 이 관계를 찾는 것이 제겐 당연하지 않아 보입니다. 거기엔 남들이 누리는 당연치 못한 이익이 걸려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신이 자연에 부여한 섭리는 복잡해 보이지만 본질은 단순한 것 같습니다. 바로 평형입니다. 파동에서 골이 깊은 만큼 마루가 높고, 작용이 있으면 그 만큼의 반작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부당한 이익은 반드시 꼭 그만큼의 양으로 누군가의 부당한 불이익이 됩니다. 다만 사람들은 신의 섭리를 모를 뿐입니다. 누군가 평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고 듣고 느끼기 어렵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부당한 이익은 집중되고, 부당한 불이익은 아주 잘게 나눠 부담되도록 해 놓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부당하게 취하는 이익이 부당한 것인지조차 모릅니다. 오히려 그렇게 이익을 얻는 것이 자신의 능력이라 생각하며 교만해집니다. 그 교만이 탐욕에 되먹임 되고, 그 탐욕은 누군가 만들어 놓은 이 세상을 움직이는 기계의 연료가 됩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저는 미련한 것인지, 여전히 인간성의 회복을 꿈꿉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과감하게도, 그 꿈을 실현시킬 방법으로써 사람들에게 그 기계의 존재를 인식시키고 기계를 바꾸어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기계는 힘이 너무 셉니다. 그 힘의 원천은 우리를 분열시키는데 있습니다. 분열의 핵심은 진실을 가리는데 있습니다. 그래야 서로 달리 믿는 진실을 위시해 싸움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짓이 만연합니다. 기계를 이길만한 힘에 이르는 어떤 지점이 있다면, 기계는 우리를 그 임계점에만 이르지 않도록 갈라 세우기만 하면 됩니다.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반으로 쪼개면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에 둘로 나눠져 대립되어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이분법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계는 이 분열에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보상을 내립니다. 그리하여 기계는 보일러의 자동온도조절장치처럼 우리를 스스로 자율규제하는 장치에 가두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장치는 앞으로 더욱 진화해 갈 것입니다.

이제 그 누군가는 급기야 신의 자리에 자신들이 만든 기계를 앉히려 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자신들이 신처럼 보이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날씨를 조정할 수 있고, 지진도 일으킬 수 있으며, 신의 피조물 일부를 복제해 낼 수 있고, 존재하지 않던 감염병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실질에선 여전히 신을 흉내 내는데 그칠 뿐이지만 그 외견이 놀라워 사람들은 그들에게 굴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신에게서 선택 받은 이들임을 자처하며 스스로와, 그들이 만든 기계와, 이들에 의해 돌아가는 세계를 정당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신은 우리의 기억에서 더욱 멀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의 가장 큰 가르침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의 속뜻은 우리가 분열하지 말라는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분열되고 있음을 알아차리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신은 저를 친어머니와 떨어뜨려놓은 슬픔의 깊이만큼 세상을 들여다 보도록 허락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 분은 언제나 공평하시고 평형을 주재하는데 있어서도 그러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도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제가 누린 모든 소소한 앎의 즐거움과, 결코 나쁘지 않은 의미에서의 고독에서 오는 평안함은 모두 신의 평형원리에 따라 친어머니가 짊어진 고귀한 희생에 대해 반대급부로 누린 것들입니다. 제가 겪은 불행이 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저의 욕심과 오만함, 그리고 이 둘에서 오는 무지함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죄를 깨달음으로 말미암아 신께 고백합니다. 저는 당신을 깊이 사랑합니다. 그러니 당신께선 제 친어머니를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또 당신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아뢰오니,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시옵소서. 부당하게 참고 견디는 이들에게 복을 주소서. 그것이 땅에서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하늘에서라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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