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4月のTOP `s choice / Rumble Fish "憂鬱だが美しい青春映画'ランブルフィッシュ'を若い君にお勧めします。" by TOP
ランブルフィッシュ/ Rumble Fish 監督:フランシス·フォード·コッポラ(Francis Ford Coppola) 原作:SEヒントン(Hinton)
製作:アメリカ(1983) 出演:マット·ディロン、ミッキー·ローク、ダイアンレイン、デニスホッパー
TOP: 요즘에는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원래 한 3개월 동안 준비하던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이제 빅뱅 앨범에 매진하기 위해서 아쉽게도 그냥 캔슬을 시키고 이제 정말 앨범에 올인하는 그 시점인 것 같습니다.
Q. 빅뱅은 탑에게 있어 어떤 의미 인가요 ?
TOP: 어른이 되어서 자식들에게도 보여줄 때 저의 20대. 가장 뜨겁게 보냈던 제 청춘의 유품이 아닐까 생각해요.
Q. 빅뱅 멤버들의 공통점. 그리고 지금까지 잘 지내올 수 있었던 힘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
TOP: 공통점이라는 거는 사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보고 좋아해주시는 것처럼 인상들이 다 선하잖아요.
다들 이렇게 그 공통점은 진실되고 순수하고 열정들이 넘치는 것 같아요. 그 에너지도 강하고 한 길만 바라보는 모습들.
그게 공통점이고 이제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는 이유는 각자 굉장히 다 틀려요.
성격도 틀리고 성향이 워낙 틀리기 때문에 부딪힐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큰 형 입장으로 보기에도
부딪힐 일이 없고 굉장히 서로를 의지하고 좋아하고 정말 가족처럼 친형 친동생처럼 이렇게 서로 이렇게 챙겨주고 아끼는 것 같아요.
진실된 마음으로.
Q. 이번 앨범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TOP: 일단 두가지인데 그냥 이번 앨범 자체가 굉장히 애착이 가구요.
기존에 나왔던 빅뱅 앨범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가는 앨범인거 같아요.
지디앤탑 앨범 작업할 때도 굉장히 좋은 영감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번 앨범에도 되게 이렇게 애착을 갖고 가사를 썼고
그냥 솔직하고 꾸며내지 않은 멋부리지 않았기 때문에 애착이 많이 가고 빨리 보여주고 싶어요.
사람들한테.
Q. 이번 앨범명은 Alive 인데요. 어떤 의미인가요 ?
TOP: 그 뜻 그대로 Alive 라는 뜻 인 것 같은데 많은 대중분들이 보시기에는 작년 한 해가 빅뱅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다사다난한 한 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그렇게 모두들 생각하고 계시지만,
오히려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더 철들 수 있었던 그런 계기고 좀 더 살찔 수 있었던 계기 였던 거 같아요.
Q. 블루는 어떤 곡인지 설명해주세요.
TOP: 일단 제목 처럼 슬픈 의미의 블루라는 뜻이고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 처럼 이별을 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또 누군가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는 그런 감정을 이야기 하는 노래인 것 같아요.
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치중을 많이 했던 부분이 어디 있을까요 ?
TOP: 모던함을 제시하는 것보다는 이제는 원목처럼 기교부리지 않는 느낌을 많이 가져오려고 했던거 같아요.
모던함을 제시하고, 멋부리고, 멋있는 것들은 사실 언제든 할수 있는것이고 누구나 하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기교부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다가선다는것은 굉장히 큰 용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만큼의
이제 저뿐만아닌 다섯명에게 여유가 좀 많이 생긴것 같고 대중들이 진짜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가를 생각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