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るサイトで和訳された歌詞を読んだけど、
この映像のもつ世界観そのままの詞になっていた。
楽曲の詞が先で、M/Vの映像があとで生まれたのかってジヨンに聞いたら
きっと同時だという答えが変えってきそうな感じ。
モンスターがもつ悲哀みたいなものと、
失った愛の執着から逃れられなくて自分を見失っていく哀しみとが混ざったような
とにかく悲しい詞の世界で、ジヨンが経験したいろいろなことの比喩にもとれるし
純粋な「愛」の残酷な一面を描いてるようでもあり
テーマが普遍的でいい。
詞はジヨンで、ラップ部分はTOPさん、曲はピルガンさんとジヨンの共作。
アレンジはピルガンさんとDee.Pさん。
(ピルガンさんとDee.pさんってスンリのアルバムを一緒に作った人たちだー)
出す曲、出す曲が新しくて(←新たなBIGBANGが見られてという意味で)、BIGBANGはどこまでいってしまううんだろーーって。
M/Vもクオリティ高いし。すげーなーとしか。
モンスターたちをキャプってみました。
まず、スンリ。
ここではどんぐりじゃないよ、哀しみを抱えたモンスターにみえるよ。
あんな繊細な声はスンリにしかだせない。
スンリの表情の演技もいい。
次に、ジヨン。
いくつかのパターンのモンスターに扮してるけど、気が付いたら赤毛モンスターのみ。
どーしてジヨンはこうも赤毛が似合うんだろー。不思議だー。
テソンのモンスターぶり、すごすぎます。
TOPさんはモンスターになってもダンディーです。スタイリッシュです。
ヨンベのミッキーモンスターです。
可愛いーんだか、怖いんだか、です。
「Tonight」でBIGBANGの魅力に気づけてよかったーと思う今日この頃。
<追加>>>>>>>>>>>>>>>>>>>>>>>>>>>>>>>>
<歌詞(原文)>
오랜만이야 못 본 사이 그댄 얼굴이 좋아 보여
예뻐졌다 넌 항상 내 눈엔 원래 고와 보여
근데 오늘따라 조금 달라 보여 유난히 뭔가 더 차가워 보여
나를 보는 눈빛이 동정에 가득 차 있어 네 앞에서 난 작아 보여
괜찮은 척 애써 대화주제를 바꿔 버려
묻고 싶은 말은 많은데 넌 딱 잘라 버려
네 긴 머린 찰랑거려 내 볼을 때리곤 스쳐지나
뒤돌아선 곧장 가 버려 여기서 널 잡으면 우스워 지나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죠 떨면서 넌 한두 발짝 뒤로
이젠 내가 무섭단 그 말 날 미치게 하는 너란 달
* I love you, baby, I'm not a monster
넌 알잖아 예전 내 모습을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릴 텐데 그 땐 알 텐데 baby
I need you, baby, I'm not a monster
날 알잖아 이렇게 가지마 너 마저 버리면 난 죽어 버릴 텐데 I'm not a monster
무슨 일이 있어도 영원하자고 슬플 때도 기쁠 때도 끝까지 하자고
you don't say that tomorrow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자고
너 없는 삶은 종신형 세상과 단절돼 돌 지경이야
너란 존재는 고질병 시련의 연속 마음 속 미련이야
세상 사람들이 내게 돌린 등 모든 것이 베베 꼬여 있던 눈초리들
내게 가장 큰 아픔은 (아픔은) 네가 그들 같아졌단 것뿐
* I love you, baby, I'm not a monster
넌 알잖아 예전 내 모습을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릴 텐데 그 땐 알 텐데 baby
I need you, baby, I'm not a monster
날 알잖아 이렇게 가지마 너 마저 버리면 난 죽어 버릴 텐데 I'm not a monster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떠나지 말아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너 같지않아
멀어진 채로 사랑은 걸러진 채로
찾지마 찾지마 찾지마 날 찾지 말아 마지막 마지막 마지막 네 앞에 서 있는
내 모습을 기억해 줘 날 잊지 말아 줘
* I love you, baby, I'm not a monster
넌 알잖아 예전 내 모습을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릴 텐데 그 땐 알 텐데 baby
I need you, baby, I'm not a monster
날 알잖아 이렇게 가지마 너 마저 버리면 난 죽어 버릴 텐데 I'm not a monster
I think I'm sick, I think I'm sick
I think I'm sick, I think I'm s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