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き起こし原文>=====================================================
빅뱅에서 어떤존재?
저라는 인물이 승리라는 사람은 빅뱅에서 아무리 크거나 작은 존재이더라도 절대 빛을 잃어서는 안된다는걸 깨달은적이 있어요. 정말 다섯명 모두가 빛이나야 빅뱅이 빛이나는거고 다섯명중에 한명이라도 빛을 잃어버리게 되면 빅뱅은 없는거죠
가장 스트레스 받은 일은?
빅뱅 컴백날짜가 정해져있는데 그날을 기다리는게 제일 스트레스에요. 빨리 나오고싶어요. 막 정말 터질것 같은데 억누르고 있는게 너무 심한것 같아요 지금. 1년동안 많은 고통을 느끼면서 많은 준비들을 해 왔고 제 자신을 가꾸고 더 강하게 만들어 놨는데 물론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되지만 이 마음을 억누르는게 좀 스트레스, 기분좋은 스트레스죠. 그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해요. 예전에 빅뱅이 처음나왔을때 사람들이 저희한테 지었던 표정들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그 표정들을 다시 보고 싶어요 정말. 어우 쟤네들 정말 뭐하는 애들인가 어디서 나타났지? 저건 무슨옷이지? 저건 무슨 노래지? 저건 무슨 춤이고 쟤네들이 뭔데 저런 표정을 짓는거지? 이런 빅뱅을 보고 놀라던 표정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그 표정을 다시 보고싶어요. 그래서 어우 쟤 승리 맞나? 싶을 정도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아마 많은 변화가 있는게 보여질것 같아요
만약 음악을 만든다면 어떤 음악을?
물론 많은 대중들이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주제는 사랑인데 만약에 제가 음악을 하나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우리들에 대한 얘기를 주제로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물론 이런 저런 노래들이 뭐 나 잘났어나 우리 뭐 이래 이런 노래들이 있었지만 정말 우리는 이런사람들입니다. 라는 주제로 우리들이 들어가 있는 그런 노래들을 만들어 보고 싶기는 해요. 우리가 이런 감정을 느끼고, 화날때는 이렇고, 좋을때는 이렇고, 기쁠때는 이렇고... 이렇다 이런게 들어가있는 우리들이 들어가 있는음악들을 해보고 싶기는 하죠
이번 앨범은 마음에 드나?
빅뱅이 활동하면서 이렇게 완성도가 높게 준비가 사전에 제작되어서 진행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빅뱅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든 스텝들이 지금 초긴장 상태고 컴백이 한달정도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스텝들과 빅뱅의 긴장한 정도가 최고조 이구요, 다 준비가 되어있고 거의 끝나가는 상태이고. 정말 저희를 기다리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는 정말 큰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블루는 어떤곡?
겨울이가고 봄이 온다는 말이 많은 의미들이 함축되어 있는것 같은데, 안좋은날이 있으면 좋은날도 다가온다. 이런 내용들이 함축되어있는 거기 때문에 그 아팟던 것들이 파랗게 변하는, 물들어지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으실꺼라고 생각되구요. 멤버 모두가 따뜻한 목소리로 녹음을 해 놓았어요. 봄을 맞이하는 굉장히 좋은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I’m singing my blues) 파란 눈물에 파란 슬픔에 길들여져
(I’m singing my blues) 뜬구름에 날려보낸 사랑 oh oh
같은 하늘 다른 곳 너와나 위험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주는 거야
님이란 글자에 점하나 비겁하지만 내가 못나 숨는 거야
잔인한 이별은 사랑의 末路(말로) 그 어떤 말도 위로 될 수는 없다고
아마 내 인생의 마지막 멜로 막이 내려오네요 이제
태어나서 널 만나고 죽을 만큼 사랑하고
파랗게 물들어 시린 내 마음 눈을 감아도 널 느낄 수 없잖아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죠 우린 시들고
그리움 속에 맘이 멍들었죠
(I’m singing my blues) 파란 눈물에 파란 슬픔에 길들여져
(I’m singing my blues) 뜬구름에 날려보낸 사랑 oh oh
심장이 멎은 것 만 같아 전쟁이 끝나고 그 곳에 얼어 붙은 너와나
내 머릿속 새겨진 Trauma 이 눈물 마르면 촉촉히 기억하리 내 사랑
괴롭지도 외롭지도 않아 행복은 다 혼잣말 그 이상에 복잡한 건 못 참아
대수롭지 아무렇지도 않아 별수없는 방황 사람들은 왔다 간다
태어나서 널 만나고 죽을 만큼 사랑하고
파랗게 물들어 시린 내 마음 너는 떠나도 난 그대로 있잖아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죠 우린 시들고
그리움 속에 맘이 멍들었죠
오늘도 파란 저 달빛아래에 나 홀로 잠이 들겠죠
꿈속에서도 난 그대를 찾아 헤매이며 이 노래를 불러요
(I’m singing my blues) 파란 눈물에 파란 슬픔에 길들여져
(I’m singing my blues) 뜬구름에 날려보낸 사랑 oh oh
(I’m singing my blues) 파란 눈물에 파란 슬픔에 길들여져
(I’m singing my blues) 뜬구름에 날려보낸 사랑 oh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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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訳機)
冬が行って春が訪ねてきます私たちは枯れて
懐かしさ中に気持ちがアザができましたよ
(I’m singing my blues)青い涙に青い悲しみに飼い慣らされて
(I’m singing my blues)流れる雲に飛び立たせた愛oh oh
(I’m singing my blues)青い涙に青い悲しみに飼い慣らされて
(I’m singing my blues)流れる雲に飛び立たせた愛oh oh
(I’m singing my blues)青い涙に青い悲しみに飼い慣らされて
(I’m singing my blues)流れる雲に飛び立たせた愛o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