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ウケイのクジラ釣り!(흥부의 성의 고래사냥)

ホウケイじゃないのにホウケイと呼ばれる!

[공유] 북한 주민이 보는 박정희

2020-07-16 23:24:25 | 위인 박정희 대통령(偉人 朴正熙 大統領)
 
 
[중국에 나온 北무역일꾼의 심정 토로]


어제 밤 필자에게 중국 심양에 있는 조선족 친구에게서 한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중국 단동에서 북한사람을 만나 오고간 대화내용을 기록한 것이었다. 만난 사람은 평양에 거주하는 국가기관의 모 무역업자였다.

북한에서 합법적으로 중국에 나와 있는 신분이라면 그는 인정된 엘리트 계층이다. 조선족 친구는 사업상 용무로 만나기는 했지만 술잔이 오고가는 속에 박정희 얘기가 나와 귀가 솔깃해 졌다고 한다.

북한사람의 질문은 “남조선의 박정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였다. 친구는 잘 모르지만 진심으로 답변을 했다고 한다. “제 개인적으로 박정희 하면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북한사람이 말을 받았다. “맞습니다! 조선 5천년 역사에 그런 지도자가 어디 있었습니까? 형편없이 못살던 남조선을 공화국보다 몇 십 배 잘살게 한 장본인입니다. 그래서 우리 공화국 윗분들도 박정희의 국가경영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북한)보다 자원도 없는 남조선이, 미국 원조로 겨우 살던 것(?)들이 어떻게 세계 20위안에 들어가는 경제 대국이 되었는지? 머리 싸매고 공부하지만 만만치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그토록 힘든 일을 노심초사해서 남조선을 잘살게 했는데 지금 와서 어쩌구, 저쩌구 입방아 찧어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자유가 허용되는 남조선이기로 어떻게 그런 배은망덕한 사람들까지도 가만 놔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천만 인민을 데리고 국가를 경영하는 게 그렇게 쉬우면 아무나 대통령하지요? 유럽이 진보되고 평화를 존중한다고 하지만 오늘날 유럽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인민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박정희 집권 기간 중에 몇 명이 희생되었습니까? 북조선만큼이야 안 죽지 않았습니까? 더욱이 그분을 친일파로 몰아대는데 그것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이라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왜정 때 잘못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북조선에서는 역대 남조선 대통령 중 박정희를 최고로 칩니다. 조선을 일본에게 팔아먹은 간신배들만이 아니라 북남관계를 정권 연장에 이용한 김대중이나 노무현도 똑같은 역적입니다.

그게 무슨 짓입니까? 민족끼리 순수하게 통일을 논의하면 몰라도 한낱 사욕을 위해서 국가 돈을 주고 만나다니, 뭐가 단단히 잘못된 것 아닙니까? 언제 북조선 인민들이 돈 달라고 하던가요?

그 돈 받아서 인민들 위해서 쓰면 누가 뭐라 합니까? 위에 있는 높은 분들 주머니로 다 들어가고 인민들한테는 아무 기별도 없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평양에서 지시가 내려옵니다, 이번에 기름 좀 팔아라, 아니면 비료를 팔아라, 어떤 때는 라면도 팔라고 합니다. 그게 다 남조선 동포들이 우리인민 주라고 보낸 것들인데 군부 하고 위에서 다 쓱싹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민들이 지금은 입을 막고 살지만 언젠가는 다 터칠 것입니다. 지금은 못살지만 잘만 하면 남조선만큼은 안 돼도 중국만큼은 될 것 아닙니까? 그래야 통일이 되어도 남조선 동포들에게 신세 안지고 떳떳이 살 것 아닙니까?

아니, 핵폭탄 수백 개 갖고 있는 미국 놈하고 싸워 어떻게 이긴다고 핵폭탄 몇 개 가지고 큰소리치는지 모르겠습니다. 높은데 계신 분(김정일)도 속이 한 줌만 할 것입니다. 하여간에 공화국에서는 군부가 제일 문제입니다. 우리 당(노동당)도 군부 때문에 아주 더 힘듭니다.

중국에 나와서 남조선 기업인들 어쩌다 만나보면 한심한 종자들 많습니다. 박정희가 시대를 거꾸로 만들었다며 침 튀겨가며 설치는 것 보면 욕지거리가 나옵니다. 그런 놈들은 북조선 같으면 아주 옛날에 맞아 죽었을 것입니다.

평양의 지식층은 햇볕정책을 잘못된 북남간의 거래로(다수의 의견) 보고 있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정권연장을 위해 분단을 이용하는 놈들은 북이고 남이고 모두 만고역적 놈들’이라고 울분을 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랬다. 필자도 고향이 신의주인 탈북자이다. 거두절미하고 분명한 것은 이승만 대통령과 미군,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다면 남한도 북한처럼 처참한 거지꼴이 되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런 사람을 남한의 일부세력은 독재자로 몰다 못해 이제 또 친일분자로 매장하려 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소위 진보적 정치와 인권을 운운하며 사회를 아주 못쓰게 만들어 놓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회에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혁명의 열정?! 아니다. 진실이다. 포옹력이다. 국민에 대한 염려와 사랑이다. 자유와 인권은 그들의 특허품이 아니다.

다른 어떤 인권들은 논하면서 최악의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는 그들이 놀랍고, 나아가서 김정일에게 충성까지 맹세하는 그들이 끝없이 가소롭기만 하다.

결국 이들은 하루빨리 청소해서 없애지 않으면 안 되는 남북한 주민들의 쓰레기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쓰레기라는 결론이다.

자유북한방송 탈북자 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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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에미 카터 이 새끼만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더욱 크게 성장 할수 있었을것이다.
미국은 대한민국에 있어 고마운 나라이다. 하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다 미국내에서도 좌파는 있고 미국 자체에도 해가 될 인물들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번째가 이새끼 니거 버럭 오바마
아무튼 미국도 민주당하면(좌파성향이 대부분이고 친지나(支那) 성향인놈들이 많다.
 
 

삼양라면과 박정희

2020-06-28 23:06:38 | 위인 박정희 대통령(偉人 朴正熙 大統領)
삼양라면과 박정희.
 
 작성자 : Ice Princess  2008-06-21 11:23:23   조회: 154   
 
 
 

내가 라면을 처음 맛 본 건 국민학교 때였어.

 

하루는 어머니 손을 잡고 시장에 갔는데 스테인레스 손수레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뭔가를 한 그릇씩 받고 있었어.

앞으로 가보니 높다란 주방장 모자를 쓴 사람이 하얀 주방 옷을 입고 젓가락으로 국수를 담고 있는 거야.

약간 노리끼리한 면빨이 정말 맛있게 생겼더군.

두 말할 필요 없이 줄을 섰지.

그리고 한 젓가락 입으로 넣은 순간 이건 진짜 감동이야.

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맛있는 국수, 아니 음식이 존재할 수가 있는 거지?

 

그 맛은 지금도 똑똑히 기억이 날만큼 충격적이었지.

그때가 1963년도였어.

라면 값은 단돈 10원.

 

일본에 연수 갔던 전중윤 사장은 꿀꿀이 죽으로 연명하던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 줄 걸 찾다가 무조건 묘조라면을 찾아 간거야.

당시 라면 기술은 군사기밀보다 더 중요한 기술이었으니 기술이전을 해 줄 리가 없었지.

한국의 식량 사정을 얘기하며 몇 달을 조른 끝에 모든 기술을 전수받게 되지.

 

박 대통령에게 외화 5만불 사용 승인을 받고 그 돈으로 라면 기계 두 대를 들여와 공장을 세운 게 삼양라면이지.

내 기억으론 처음 나온 라면엔 스프가 없었어.

조금 후에 스프라는 게 생겼지.

재료의 문제였거나 냉동 건조 기술상의 문제였겠지.

 

한밤중에 간식으로 라면을 먹던 박대통령이 전화를 해서 임자, 라면에 고춧가루를 좀 넣어 봐 했다는 일화가 있었지.

그 후로 라면이 얼큰해졌고.

 

70년대 초에 박대통령은 놀고 있는 산지를 개발하라는 지시를 내리지.

그때 몇몇 기업들이 개발 할당을 받았는데 이병철은 지금의 에버랜드를 개발했고 조중훈은 제주 생수터를 개발해서 불하를 받았지.

전중윤 사장은 특이하게도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았던 오지를 택했는데 그게 횡계에 있는 지금의 삼양 대관령 목장이야.

600만평을 개간해서 초지로 만들고 한때는 6,000마리의 소를 키웠지.

그 소가 삼양라면의 스프가 됐고.

 

요즘 삼양목장에 가보면 구제역 때문에 소는 일체 사람과 접촉을 할 수 없게 돼있지.

대신 120Km가 넘는 내부도로 중 일부는 관광지가 되고 영화 촬영지로 변했어.

1년에 40만 명이 찾는다니 5,000원 입장료도 꽤 짭짤한거야.

가을에 가면 입장하는 차가 수Km씩 줄을 서야 할 정도야.

4륜 오토바이를 타고 목장을 일주하는 재미도 있고.

 

최근엔 에너지 문제 때문에 바람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높이 50m짜리 풍차 수 십대가 윙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지.

풍차 건설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을거야.

초지로 소만 키워서는 유지가 어려워 진거지.

 

잘 나가던 삼양라면이 된서리를 맞은 건 89년 공업용우지 사건 때문이었지.

투서로 시작된 사건은 언론, 특히 조선의 집요한 선동 기사 때문에 일파만파, 삼양라면을 그로기 상태로 몰아 넣었어.

나도 당시에는 공업용 우지라고 해서 쓰레기로 기름을 짜는 줄 알았으니까.

알고 보니 2등급 우지를 교묘하게 공업용이라고 우기면서 선동했던 거였어.

 

라면이 처음 나올 당시 삼양은 일부러 소기름으로 라면을 튀겼어.

지금이야 웰빙 어쩌고 하면서 기름기를 건강 최대의 적으로 여기지만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어머니가 끓여주신 김치찌개에 돼지 비계라도 둥둥 뜨는 날이면 형제들끼리 머리 박고 쟁탈전을 벌였지.

소위 왕건이를 하나라도 더 건지려는 치열한 경쟁이었던 셈이지.

 

어머니가 고기를 사러 가실 때면 어김없이 비계를 얻어 오시곤 하셨어.

그걸로 빈대떡을 부치는 기름 대용으로 사용하셨거든.

콩기름 값이 비쌌으니까.

 

못 먹은 아이들 얼굴엔 버짐 꽃이 피었고 아버지는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아주 찐한 갈색 버짐약을 내 얼굴 곳곳에 발라 주셨지.

요즘 아이들이야 버짐이 뭔지도 모르고 구경조차 해본 일이 없을거야.

칼로리 과잉이 아닌 절대 부족 시대에 소기름은 보약이었던 셈이지.

 

결국 우지사건은 5년 후에 무죄 판정이 났지만 시장은 이미 농심으로 넘어간 뒤였어.

삼양라면으로서는 천추의 한으로 남은 셈이지.

그랬다고 조선이 삼양라면 무죄라고 크게 써줄 리도 없었던거고.

 

대부분 라면 회사들은 소기름 대신 팜유를 사용했지.

사실 팜유 값이 더 쌌던거야.

팜유는 특성상 식물성 기름이기는 하지만 성질은 동물성 기름과 흡사한거야.

식물성이니까 무조건 좋다는 아니라는 거지.

 

팜유는 말레이지아에서 많이 생산되는데 요즘은 바이오 디젤로 그 용도가 점차 바뀌고 있어.

석유값이 비싸다 보니 옥수수로 알코홀을 만들고 유채유나 팜유로 바이오 디젤을 만들지.

이런 작물들은 식용이라는 게 문제야.

식량값 폭등을 부르니까.

 

최근엔 기름이 가장 많이 나온다는 자트로파란 식물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열매의 독성 때문에 식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독성을 일부 제거한 후 바이오 디젤로 사용하면 아주 제 격 인거야.

앞으로 자트로파의 재배 면적이 중국과 인도 그리고 동남아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될거야.

 

지금은 모르겠는데 한때 맥도날드는 감자를 소기름으로 튀긴다는 말이 있었지.

소기름으로 튀기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되는거야.

삼양라면의 맛은 그래서 다른 라면이 따라 올 수 없었는데 공업용 우지 한방에 몰락했던 삼양라면이 최근에 상한가를 치면서 회생의 조짐을 보이는 건 반가운 일이지.

 

최근의 싸움을 보면 조선과 네티즌의 대립 양상으로 흘러 가는데 조선은 앞으로도 조선은 번창한다고 조선을 옹호한 농심의 바퀴벌레는 한 줄도 쓰지 않고 삼양라면에서 나온 볼트만 문제 삼았지.

그러자 네티즌들은 철분 보충이라고 생각하고 삼양라면을 먹겠다고도 하고 라면에서 자동차 엔진이 나오더라도 삼양라면을 먹겠다고들 하지.

급기야는 촛불을 받치는 컵을 삼양라면 컵라면 용기로 바꾸자는 데까지 온거야.

그러니 삼양라면 주가가 상종가를 칠 수밖에.

지난 날 국민들의 허기를 채워 주었던 삼양라면이 이제야 국민기업으로 인정 받게 된거지.

나로서도 감회가 새롭군.

 

오늘 아침에 집에 있는 삼양 쇠고기라면 봉투를 찬찬히 들여다 봤어.

국산 쇠고기 1.5%, 이게 스프에 들어 있는거야.

어느 라면이나 다 들어 있는 MSG는 없었고.

 

조선일보와 한패라는 이유만으로 공격 받는 세상이니 조선의 죄악은 이미 하늘에 닿았어.

민심이 천심인데 민심을 거스르고 살아남기를 바라나?

하루 8억에 달하던 광고비 수입이 3억으로 줄었다던데 참 똥줄 탈 일이군.

 

그러나 조선의 몰락보다 삼양라면이 새롭게 평가 받고 국민적 사랑을 받게 됐다는 사실이 더 즐거워 지는군.

 

역시 라면은 삼양라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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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많은 분들이 삼양라면=삼양식품(강원)과 삼양사(7시 홍어)를 같은 회사로 착각하고 있지만 엄연히 서로 다른 지역 출신의 창업주에 의해운영되어지는 서로 다른 회사입니다.

 

전중윤 : 강원도 철원 출신

 


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는 박정희 유신과 70년대 국제정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

2020-06-28 09:47:22 | 위인 박정희 대통령(偉人 朴正熙 大統領)
2013.12.20 15:01:33 (*.4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