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겐 무조건 아빠가 필요하다
ⓒ 뉴스타운
2001년 한해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진승현게이트 사건을 재수사 촉구하고 나서 화제다. 19일 오후 9시에 SBS 뉴스추적에서는 '나는 DJ의 딸입니다'란 제하의 제목의 보도를 했다. 그 과정에서 김대중 전대통령에게 숨겨진 여인과 딸이 있었고 그 숨겨진 여인과 딸의 입막음을 하려고 진승현씨의 불법적인 자금 2억원이 건네졌다는 보도는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보도를 본 모씨는 "당시 진승현 사건을 수사 마무리하면서 '특수사업'에 사용되었다는 2억원의 행방이 국가를 위한 '특수사업'에 사용한 것이 아니고 당시 대통령이지만 일개인을 위한 사사로운 곳에 사용하였다는 것이 되어 그돈은 환수되어야 마땅하고 또 국가기관인 국정원이 대통령 개인을 위해 직접적으로 개입되었다는 것이기에 이 또한 지난 김대중 정부였던 국민의 정부는 지탄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승현 사건 일명 진승현게이트로 불리었던 사건의 내막은 mci코리아 진승현 부회장이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열린금고와 한스종금, 리젠트종금 등에서 2,300여억원을 불법 대출받고 리젠트증권 주가를 조작한 것과 관련해 비자금 조성 및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이 제기된 사건이다.
당시 금융감독원이 2000년 11월 진승현씨가 자기가 대주주로 있는 열린금고에서 377억여원을 불법대출받은 사실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검찰은 결국 mci코리아 회장인 진씨가 열린금고 등에서 2300억여원을 불법대출받고 리젠트증권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확인, 구속기소했으나 수사과정에서 불거진 100억원대의 비자금 및 사용처와 행방, 그리고 정,관계 로비설 등으로 관심을 끌었다.
SBS는 보도에서 2000년 6월 한 아파트에서 한 여인이 자살했는데 그 여인은 딸을 호적에도 올리지 못하는 처지를 비관 우울증에 결려 자살했다고 했다. 문제는 그 여인이 진승현과 관련이 있고 진승현 게이트 조사후 2년여만에 종결 당시 '특수사업'에 사용했다는 2억원의 행방에 관련됐다고 했다.
즉 '특수사업'이 바로 김대중 전대통령의 숨겨진 여인과 딸의 입막음을 위해 진승현씨로부터 돈 2억원을 받아 사용했다는 것으로 이에는 당시 국정원 경제과장인 정성홍씨와 김은성차장이 개입돼 있다는 것.
보도에서 말한 김대중 전대통령의 숨겨진 딸은 1993년에 대학을 졸업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생활비를 동교동으로 받으러 다니는 거지짓(?)을 했다고 증언했다.
또 김대중 전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 의원에게서 1988년에 돈을 받아 아파트를 사는데 사용했으며,조풍언씨가 1999년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사줬다고 했다.
결국 보도내용대로라면 김대중 전대통령의 숨겨진 딸인 김모씨는 그 동안 정대철 전 의원의 어머니인 이태영 여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 의원, 그리고 재미사업가 조풍언씨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아온 것이 된다.
김모씨가 밝힌 바에 따르면, 김대중 전 대통령과 자신의 모친은 지난 1967년 서울의 한정식 집인 대하에서 만나 연애를 했으며, 당시 김 전 대통령은 신민당 소속의 국회의원 신분이었고, 모친은 한정식 집 종업원이었다.
이 둘은 2년여에 걸쳐 연애를 하여 자신을 낳았으며, 그 이후 김 전 대통령은 이태영·김홍일·조풍언씨 등을 통해 이들 모녀를 생계를 책임져 왔다는 것이 된다.
보도는 지난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숨겨진 딸에 대한 소문이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김모씨 모녀의 생계를 마지막으로 책임져 온 조풍언씨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이들 모녀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외부에 발설하고 다녔고 뒤이어 ‘진승현 게이트’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국정원 인사들이 돈을 줘서라도 이들을 입을 막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이에 따라 진승현씨에게 접근해 ‘특수사업’ 명목으로 2억원 등을 받아 이들에게 전달했다는 것이다.
SBS 취재팀은 취재과정에서 진승현씨의 돈이 김모씨 모녀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은 풀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이 부분은 계좌추적권을 가진 검찰이 해야한다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한다고 했다.
진승현씨측의 한 인사는 '지난 2000년초 국정원에서 나라를 위해서 쓰겠다며 돈을 요구해왔다'며 ‘진승현씨가 구속된 이후에야 그 돈이 대통령의 딸 문제와 관련해 쓰여졌다는 것을 알았다’고 증언했다.
또 ‘김 전 대통령 딸 어머니가 자살해서 시끄러워지면 사회적 파장이 있을 수 있어 정성홍 전 과장 등이 그런 차원에서 돈을 쓴 것으로 나중에 얘기를 들었다’며 ‘정성홍 과장이나 김은성 차장 등은 사심없이 일을 했으며, 진승현씨와 함께 다 같은 피해자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SBS의 보도를 본 한 시민은 "이제 나라가 민주적이 되다보니 전직 대통령에 대한 비밀도 보도가 된다"며 "대통령이던 누구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내용이 샅샅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다른 모씨는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사실은 언제인가 밝혀지는 법이다"며 "지금도 국민들이 의혹을 갖고 있는 사건들이 하루라도 빨리 밝혀져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말했다.
한편 SBS 뉴스추적 게시판에 네티즌 "장석준(jstoney)"은 "방송이 근거도 불확실한 사실과 몇 몇사람의 진술만 가지고 모든게 기정 사실인양 한 시간이나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고 적기도 했다.
출처 :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
-------------------------------------------------------------------------
숨겨둔 딸, 버려진 딸
아들만 셋인 것으로 알려진 그에게 딸이 있다니,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1989년에 귀국한 나는 김대중씨 측근들에게 이 이야기를 물어보았다. 나만 모르고 있었지, 측근들은 김대중씨 딸 이야기를 다 알고 있었다.
딸의 이름은 김소영이었다. 그녀는 1969년에서 1970년 무렵에 태어났다고 한다. 김대중씨가 일본에 있던 1973년에는 네살 쯤 되었다. 딸의 어머니는 김대중씨의 단골로 수송국민학교 앞 “대하”라는 요리집에서 일하던 여자라고 했다. 김대중씨 딸을 낳은 이 여자는 언젠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혼외정사로 태어난 이 딸은 김대중씨의 장래를 염려한 고 이태영 여사가 맡아 키웠다. 이태영 여사는 정대철 의원의 어머니다.
김소영은 서울 모 대학을 졸업했다고 한다. 이태영 여사 생전에는 이태영 여사가 양육했고, 이태영 여사가 죽은 뒤에는 정대철 의원이 후견인 역할을 했으며, 그 후에는 김홍일 의원이 김소영의 생활을 책임지게 되었다. 그런데 김홍일 의원이 배다른 여동생을 매우 구박했다는 것이다.
대학을 졸업한 김소영은 서울 여의도 아파트에서 살았다.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된 후 김소영의 존재는 김대중 집안 입장에서 더욱더 눈의 가시거리가 되었다. 김소영은 이를 비관하며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 몇 년 전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는 것이 측근들의 이야기였다.
김소영 어머니의 젊은 시절은 김대중씨 어머니의 젊은 시절과 비슷했다고 한다. 자기 어머니의 과거 일로 속앓이를 했던 사람이라면, 무엇보다 근본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한테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이 인륜이기 때문이다. 근본이 없고 정치적 야욕만 강한 김대중씨는 인륜을 저버리고 자기가 뿌린 소영이란 씨앗을 내팽개쳤다.
김대중씨 측근들은 소영이가 20대 후반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말했지만, 나는 소영이의 죽음에도 흑막이 있는 것으로 의심한다.
김대중씨는 대통령이 되었고,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이 많은 것을 그는 거두었지만 자신이 뿌린 씨앗은 하나도 거두지 않았다.
돈 문제로 감옥에 간 그의 자식들과 그의 측근들은 그가 뿌린 씨앗의 결과다. 자살로서 생을 마감한 김소영의 인생도 뿌리기만 했을 뿐 거두지 않은 그의 씨앗이다. 양잿물을 들이키고 자살한 전처 차용애, 고향 하의도를 등진 제갈 가문의 사람들, 술로서 인생을 마감한 이복형 김대본도 그가 뿌린 씨앗의 결과다. 여든을 맞이한 김대중씨가 진정한 정치인으로서 역사에 기록되려면 이제는 뿌린 씨를 거두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출생의 비밀에서부터 모든 것을 국민 앞에 당당히 밝혀야 할 것이다.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다음 날, 나는 김대중씨의 일산집에서 전라도 최고의 음식이라는 홍어회를 대접받았다. 씽씽한 홍어의 진한 맛이 지금도 기억에 선명하다. 김대중씨는 한 접시를 다 비우고 나서 또 한접시를 시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그 식탐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식탐을 비롯한 모든 욕심을 버리는 순간, 김대중씨는 국민들 앞에 새롭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글을 출판하려는 이 시점에서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김대중이 그 허울을 벗고 김대중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는 영원히 소실되었다.
양준용 씀
------------------------------------------------------------------------
注 : 金大中
本名 : 諸葛大中(제갈대중),尹デマン(윤대만) 近親私生児(근친사생아)
母 : 張鹵島 (장노도)
親父 : 諸葛成복(제갈성복 : 제갈성조의 친형 諸葛成祚のお兄さん)
2番目 夫 : 尹チャンオン(윤창원)
3番目 夫 : 金云式(김운식)
近親私生児
뭐시여?
암튼 홍어새끼들이란! 까질러 놨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배째!하고 죽여 버리냐!
홍어국 마스코트
エイ国マスコット
우덜의 영원한 태양 쩔뚜기 슨상 김대중(제갈대중)
エイたちの永遠の太陽チョルツギ諸葛大中先生
'祖國과 民族,
내 一生을 爲하여'
洪魚國 主席 쩔뚜기 金大中(諸葛大中)
장군님~
김대중(제갈대중)슨상님께서 제일좋아했던 뇌물!
홍어종특 쓰리썸
슨상 쩔뚜기 김대중(본명 :제갈대중 일본명 : 토요타 다이츄)
スンサン金大中(諸葛大中)
전라도 전통방식 홍어삭히기작업에 들어가는 슨상 쩔뚜기 김대중(제갈대중)
삭혀진 홍어 근친 사생아 김대중(제갈대중)
안됐다 너도 제일 더러운 홍어근친 사생아인 홍어놈의 홍어 사생아로 태어나
제대로 부정을 느껴 보지도 못하다 자살이라고는 하지만
타살 의심의 생을 마감했으니
홍어 어때? (홍어 배우)
エイどう? (エイ俳優)
우~웩! 홍어 썩는 내!
オエッ!臭い~エイ腐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