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두 "송영길, 룸살롱 거쳐서..."
- 최종편집 2010.05.28 14:50:36
- 임유진 의 다른 기사 보기
평화민주당 백석두 인천시장 후보는 28일 민주당 송영길 후보의 '대기업 스폰서 관계' 및 '베트남 성접대'의혹 등과 관련, 동행했던 이들의 실명과 증언자와의 구체적 대화내용까지 폭로했다.
앞서 18일과 25일 잇단 기자회견을 통해 송 후보 '베트남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는 백 후보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예상된다.
백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송 후보는 386초선의원 5명 (우상호 현민주당 대변인, 임종석 당시 열우당 대변인, 윤호중 박흥수 김영주 의원)과 함께 지난 2004년 8월15일 광복절 베트남 국회의장 초청이라면서 의원외교에 나섰으나, 베트남 의장 초청장도 없이 대기업 접대를 받고 로비에 나선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송영길, 17세 미성년접대부 매매춘…룸살롱 사장과 대사관이 나서 무마"
백 후보는 "송 후보는 19일 호치민시 아마라 호텔내 룸살롱을 거쳐, 퍼스트호텔에서 17세 미성년자 접대부를 매춘, 성접대 받은 사실이 확인됐고 공안(우리나라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면서 "대한민국 재선 국회의원이 베트남의 소녀관광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 후보 주장에 따르면, 룸살롱 사장과 대사관이 적극 나서서 사건은 무마가 됐다. 그는 "대사관이 사고친 국회의원 뒤처리 해주는 곳이냐"면서 "내용을 알면서도 입을 다물어버린 386국회의원들은 국민을 위한 진정한 선량들인가"라고 따졌다.
백 후보는 또 '핵심자 증언록'을 통해 증언내용과 녹취록 사본(전문)을 일부 언론에 공개했다. 백 후보측에 따르면, 증언자는 2004년 8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송 후보에게 미성년 여성접대부를 제공하고 사고가 일어나자 사후처리를 해준 당사자다.
백 후보측 권영 여성대변인은 향후 송 후보를 미성년자 매매춘 혐의를 고소하고, SKT커넥션 의혹에 대해 관계당국에 수사를 의뢰할 것을 밝혔다. 권 대변인은 "부끄럽고 부끄럽고 부끄럽다"면서 "2000년 5.18전야제의 임수경 생각이 나서 더욱 분통하다"고 말했다.
이에 현재까지 송 후보측은 "근거없는 루머에는 대응하지 않겠다"며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다음은 증언관계자 증언요지
0당신은 누구이며 어떻게 경영에 참여했나 16만불을 투자해 지분에 참여했고, 나는 한국에서만 있어도, 한동안 꾸준하게 매달 이익금이 들어왔다. 수금할 필요성이 있을 때만 호치민에 들어갔다. 베트남 투자는 내 인생의 유일한 패착이다. 나의 체질과는 전혀 맞지 않았다. 지금까지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 0언제부터 직접 경영에 참여했나 0한국의 VIP들은 모두 그곳에 갔다는 게 사실인가? 0단속되면 어떤 경우에 처벌받는가? 02004년 8월 19일에 송영길 의원이 왔는가?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가? 0아마라 호텔(9층까지 있음)이 아니었는가? 0무엇이 문제였나? 0왜 12시 이전에 들어갔는가? 0미성년자임을 왜 확인 안했는가? 0언제 들어갔는지, 미성년자와 들어갔는지 어떻게 안단 말인가? 0처벌받지 않았는가? 0미성년 여성에게 얼마나 심하게 요구했길래 문제를 일으켰는가? 09월에 베트남에 왔을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나? 0아마라의 주고객중에 박연차회장이 유명한가? 0송영길 사건때 박연차의 도움을 받았는가? 아참,송영길 이 XX,이번에 인천시장인가 나왔지? 이게 될려나?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48306
--------------------------------------------------------------------------------------------------
송영길, 베트남 소녀 관광 증언자의 녹취록 공개 |
||
“그(송영길)는 세칭 도덕성 1등이라는 386이다” |
||
김승근 /독립신문, bignews@bignews.co.kr |
|
등록일: 2010-05-28 오후 4:15:00 |
평민당 백석두 인천시장 후보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인천시장 송영길 후보가 “베트남 소녀(아다라시)관광을 했다”고 주장했다.
백 후보는 “깊고도 아픈 고뇌를 거듭했다”며 “민주당의 파당과 송영길 후보의 정치적 파멸까지 원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제하고, 송 후보와 ‘386 초선의원’ 5명의 베트남 관광기(?)를 폭로했다. 그는 “송영길 후보는 세칭 386 초선 의원 5명(우상호 현 민주당 대변인, 임종석 당시 열린우리당 대변인, 윤호중 의원, 박흥수 의원, 김영주 의원)과 함께 2004년 8월 15일 광복절에 베트남 국회의장 초청이라면서 의원외교 활동에 나섰다”며 “그러나 베트남 국회의장 초청장도 없고, 대기업 접대를 받고 로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송영길 의원은 19일 호지민시 아마라 호텔내 룸살롱을 거쳐, 퍼스트 호텔에서 17세 미성년자 접대부를 매춘, 성접대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다”며 “공안(우리나라 경찰) 단속에 적발되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대한민국 재선 국회의원이 베트남의 소녀(아다라시)관광을 한 것”이라며 “그는 이 국제적인 성범죄에 한 올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은 채, 당당하게 인천시장 후보직에 나섰다. 그는 세칭 도덕성 1등이라는 386이다”라고 꼬집었다. 계속해서, “룸살롱 사장, 대사관이 적극 나서 무마되었다”며 “대사관이 사고친 국회의원 뒤처리 해주는 곳인가. 내용을 알면서도 입을 다물어 버린 386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위한 진정한 선량들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민주당과 송영길 후보가 베트남에 이래도 되는 일인가? 민주당과 송영길 후보는 국제사회와 국민 앞에 어떻게 얼굴을 들고 설 것인가?”라면서 “민주당은 해체해야 마땅하다”고 질타했다. 이와함께 “송영길은 지난해 2월 노무현 대통령 일가를 향해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며 “노무현의 자결에 자유스럽지 못하다. 그런 송영길이, 노무현의 자결을 촉구한 셈”이라고도 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해체하고, 송영길 후보는 민주주의와 역사를 짓밟은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할 것”이라며 “모든 것이 사실로, 모든 의혹이 진실로 드러났다. 민주당과 송영길 후보는 해명해 보라. 허울좋은 민주당, 썩은 젓갈냄새가 진동하는 민주당 386 세력은 이제 국민들에게 심판받을 차례”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이날 기자회견문을 언론에 배포한 백 후보는 ‘핵심증언녹취’를 각 방송사 등에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송영길 후보의 도덕성 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독립신문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
|
-------------------------------------------------------------------------------
링크 따라 들어가 봐도 기사들은 어디에도 존재치 않는다.
∼◆홍어 선관위에 의해 이미 다 삭제 당했으니
홍홍상종(洪洪相從)의 원칙에 의한 판결!
피해자나 가해자가 ∼◆홍어냐 아니냐에 따라 판결 기준이 다르고
∼◆홍어들의 권익에 손,득을따져 판결 !
피해자가 ∼◆홍어일 경우:무조건 가해자 유죄!
가해자가 ∼◆홍어일 경우:무조건 무죄!
피해자,가해자 쌍방 ∼◆홍어일 경우 :
금전적 이득 또는 인맥에 가까울 수록 유,무죄 판결!
* 홍홍상종(洪洪相從) *
풀이 ; ∼◆홍어는 ∼◆홍어끼리 통한다.
더듬어 홍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