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X고성희 '바람과 구름과 비', 3차 티저영상 공개 '궁금증 폭발'
기사입력 2020. 04. 13 08:29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가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3차 티저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연출/윤상호 각본/방지영)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시작부터 신비로운 배경음악과 함께 관상을 읽는 최천중(박시후 분)이 등장해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든다.
“참으로 범상치 않은 상이야. 호랑이 상이다”라는 천중의 대사에 이어 신묘한 능력을 가진 이봉련(고성희 분) 또한 “진짜 왕재는, 흥선군이라는 호랑이를 속이는!”라고 말해 운명을 읽는 두 사람이 주시하는 흥선(전광렬 분)의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어두운 밤길 속 천중에게 누군가가 칼을 들이대며 위협하는 모습으로 위기에 빠진 천중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내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지는 천중이 비춰져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 “대원군께서 두려워하는 그 자가 이곳으로 옵니다”라는 긴장감 도는 봉련의 대사위로 군사들을 이끌고 등장하는 채인규(성혁 분)와 “그 자를 잡는 자에게는 큰상을 내릴 것이다”고 명령을 내리는 흥선 그리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우는 김좌근(차광수 분)과 매서운 눈빛을 보이는 김병운(김승수 분)이 등장해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상 말미에는 누군가에게 잡혀 고문을 당하는 듯한 봉련의 끔찍한 비명소리가 영상을 가득 매워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쓰러진 봉련을 품에 안고 울부짖는 천중, 이어 두 사람이 혼례를 올리는 모습들이 휘몰아치며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제 날 다시 기억나게 해주겠소. 그대는 나의 정인이여”라는 마지막 천중의 대사로 두 사람에게 어떤 시련이 닥쳐온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폭풍 같은 전개를 예고한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2004130826407213415_1orp.com
へっぽこ訳~~
パク・シフ X コ・ソンヒ
'風と雲と雨',
3次ティーザー映像公開 '関心爆発'
記事入力2020.04.13 08:29
[ヘラルドPOP=イ・ミジ記者]
‘風と雲と雨’が
気がかりな事を爆発させる3次ティーザー映像を公開して
注目を集める。
TV CHOSUN新ドラマ
‘風と雲と雨’(演出/ユン・サンホ脚本/パン・ジヨン)は
運命を読む
キングメーカーの王位争奪戦を描いたドラマ。
21世紀科学文明の時代にも
神秘の領域として残っている命理学と
サイコメトリーを素材に
今日の現実を振り返ってみる
ストーリーを描き出す予定だ。
パク・シフ、
コ・ソンヒ、チョン・グァンリョル、ソンヒョクなど
信じて見る演技派俳優の合流で
話題を集めた。
今回公開されたティーザー映像には
開始から
神秘なバックミュージックと共に
観相を読むチェ・チョンジュン(パク・シフ扮)が
登場して
瞬く間に
没頭するようにさせる。
「実に尋常でない相だ。 虎相だ」と云う
チョンジュンの台詞に続き
神妙な能力を
持っているイ·ボンリョン(コ・ソンヒ扮)
もまた
「本当の王材は、
興宣君(フンソングン)という虎を騙す!」と語り
運命を読む二人が注視する
興宣(フンソン)(チョン・グァンリョル扮)の人物に対する
疑問を誘発する。
続き
暗い夜道の中
チョンジュンに
誰かが刀を突き付けて
威嚇する姿で
危機に陥ったチョンジュンの姿が映り
視線を集中させる。
彼に何が起こったのか、
すぐに頭から血を流して倒れるチョンジュンが
映し出され
気がかりな事を高めさせる。
また
「大院君(テウォングン)が恐れる
あの者がこちらに来ます」と云う
緊張感漂うボンリョンの台詞で
軍事を導いて登場するチェ・インギュ(ソンヒョク扮)と
「その者を捉える者には大きな褒美を与える」と命令を下す
興宣(フンソン)
そして
意味深長な笑みを浮かべるキム·ザグン(チェ・グァンス扮)と
鋭い目つきを見せるキム・ビョンウン(キム・スンス扮)が
登場して
没入度を引き上げて
期待感を増幅させる。
映像の最後には
誰かに捕えられて
拷問に受けるボンリョンの
ぞっとする悲鳴が映像をいっぱいにし
辛くて
見る人を驚かせる。
倒れたボンリョンを
胸に抱きしめて泣き叫ぶチョンジュン、
続いて
二人が婚礼を上げる姿が
飛び交い
ますます雰囲気が高まる中で
「これから再び
私を思い出させてあげましょう。
あなたは私の情人よ」と云う
最後のチョンジュンの台詞で
二人にどんな試練が差し迫って来たか
気がかりな事を爆発させて
ドラマに対する期待感を高めさせる。
一方
嵐のような展開を予告した‘風と雲と雨’は
来る5月放送される予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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