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비 깡, 이번엔 화보 싹스리? 센슈얼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전설은 사라지지 않는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진화할 뿐이다. 싹쓰리로 다시 전 국민을 열광시킨 비와 겐조 퍼퓸은 그런 면에서 닮아 있다. 2007년 12월호, 2016년 5월호, 그리고 20살이 된 〈코스모폴리탄〉 2020년 9월호 커버까지 총 3회 코스모 커버에 등장했어요. 20살이 된 코스모의 커버에 다시 등장한 소감이 어떤가요? 제가 1998년에 처음 데뷔를 했고, 비로 다시 데뷔한 것이 2002년이니까, 코스모와 지금까지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길을 걸어왔다고 할 수 있죠. 20년 동안 트렌디함을 유지하고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