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사극 멜로 장인 입증 "조선의 엄친아 변신'
기사입력 2020-05-20 13:34:0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시후가 사극멜로장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 연출 윤상호 / 제작 빅토리콘텐츠, 하이그라운드)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명품 사극'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박시후는 조선의 엄친아 '최천중 역'에 완벽 몰입, 여심을 저격하는 설렘 유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천중(박시후 분)은 명문집안의 아들로 어린 나이에 과거시험을 장원급제하고, 무예까지 능한 그야말로 조선 시대의 '엄친아'다. 박시후는 이러한 무결점 캐릭터를 자신만의 훈훈함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고성희(이봉련 역)와 로맨스를 선보일 때는 심쿵 장인의 면모를 한껏 뽐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고 경계하는 이봉련(고성희 분)을 물기어린 눈빛으로 바라봐 안방극장을 짠하게 하는가 하면, 5년 만에 본 그녀에게 "돌아왔구나... 봉련아"라며 아련함 가득한 한 마디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버지 최경(김명수 분)에게 화살이 날아와 검으로 막아내는 장면과 도망치는 자객을 쫓는 상황에서는 화려한 액션으로 짜릿함까지 안겼다.
이렇듯 박시후는 액션이면 액션, 멜로면 멜로 등 모든 대사와 상황에 딱 들어맞는 자연스러운 명품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1회 방송 말미 최천중은 왕에게 보낼 배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목격, 이는 김병운(김승수 분)의 검은 속내와 관련된 것으로 보여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과연 이번 주(토) 방송에서는 그에게 어떤 사건들이 생기게 될지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사극장인의 매력을 발산한 박시후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5210100171600012107&servicedate=20200520
へっぽこ訳~~
'風と雲と雨'
パク・シフ、時代劇メロ職人立証
"朝鮮の何でも出来る完璧な息子に変身'
記事入力2020-05-20 13:34:08
[スポーツ朝鮮ドットコム イ・ウジュ記者]
俳優パク・シフが
時代劇メロ職人の底力を誇示している。
毎週土、日 夜10時50分に放送される
TV CHOSUN特別企画ドラマ'風と雲と雨'
(脚本パン・ジヨン/演出ユン・サンホ/製作ビクトリーコンテンツ、ハイグラウンド)が
初放送から熱い話題を呼び起こして
'名品史劇'の容貌を立証した。
こうした中
パク・シフは
朝鮮の何でも出来る完璧な息子'チェ・チョンジュン役'に
完璧に没入、
女心を狙撃するときめき誘発演技を
披露している。
チェ・チョンジュン(パク・シフ扮)は
名門家系の息子で
幼くして科挙試験に首席で合格し、
武芸まで長けていた
それこそ
朝鮮時代の'何でも出来る完璧な息子'だ。
パク・シフは
このような無欠点キャラクターを
自分だけの温もりで消化し
視聴者たちの好評を得ている。
特に
コ・ソンヒ(イ・ボンリョン役)と
ロマンスをリリースする時は
胸キュン職人の容貌を思う存分披露して
女心を揺るがしている。
自身に対する記憶を失って
警戒するイ・ボンリョン(コ・ソンヒ扮)を
潤んだ眼差しで見つめて
お茶の間劇場を胸が痛くするかと思えば、
5年ぶりに出会った
彼女に
「帰ってきたんだな・・・ボンリョン」と
おぼろげな雰囲気の一言で
お茶の間劇場の視線を釘付けにした。
また、
父親のチェ・ギョン(キム・ミョンス扮)に
矢が飛んできて剣で防ぐ場面と
逃げる刺客を追う状況では
派手なアクションで
スリルさえも抱かせた。
このように
パク・シフは
アクションならアクション、
メロならばメロなど
全ての台詞と状況に
完全に一致する自然な
名品演技力に存在感を誇っている。
一方、
去る1話放送末
チェ・チョンじゅんジュンは
王に送る船で
怪しい動きを目撃、
これは
キム・ビョンウン(キム・スンス扮)の
黒い内心と関連したと見られて
今後
繰り広げられる話が
視聴者たちを興味深くさせた。
果たして
今週(土)放送では
彼にどんな事件が起きる事になるのか
気がかりな事がより一層高まる。
初放送から強烈な存在感で
時代劇職人の魅力を発散したパク・シフは
毎週土、日夜10時50分放送される
TV CHOSUN特別企画ドラマ'風と雲と雨'で
逢う事ができる。
wjlee@sportschosun.com
※엄친아(オムチナ)=
엄마(オムマ=お母さん)친구(チング=友達)아들(アドゥル=息子)が合わさって出来た造語。
直訳すると「お母さんの友達の息子」ッスけど
「なんでもデキる完璧な男の子」
「いくら頑張っても勝ち得ない存在」という意味で使われるらしいッ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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