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yleさん・１０asiaさん記事より～～

パク・シフ、日本人気を証明…

日本各放送局で型破りの編成から一気見まで“韓流ブーム再燃”なるか

10asia |2017年04月11日17時21分

写真=パク・シフ

日本内でのパク・シフの人気が熱い。

パク・シフは、

日本で昨年から放送中の「名もなき英雄＜ヒーロー＞」の

日本ファンの爆発的な支持に支えられ、

韓流ブームを巻き起こしている。

「名もなき英雄＜ヒーロー＞」は、

パク・シフの韓国でのお茶の間劇場カムバック作で話題を集めた、

OCN「町のヒーロー」の日本版タイトルだ。

「名もなき英雄＜ヒーロー＞」は、

地上波チャンネルTV大阪、

TV瀬戸内で月曜日から金曜日まで放送している。

BS11は土日放送を進行し、

パク・シフの主演作が

日本の月曜から日曜までの放送時間帯を掌握する底力を見せている。

また

「名もなき英雄＜ヒーロー＞」は、

ファンの烈火のような声援に後押しされ、

4日にDVDも発売された。

日本内の多数の地上波チャンネルでは、

パク・シフの出演作を

再視聴できる型破りなアンコール放送を決定した。

LaLa TVでは、

今月27日から「清潭洞＜チョンダムドン＞アリス」を放送する。

TVQ九州では昨日(10日) から「王女の男」の放送を開始し、

チャンネル銀河でも今月28日から「王女の男」を放送する予定だ。

また、

日テレプラスでは「パク・シフ 新旧ドラマコレクション」という特別イベントを設け、

5月と6月にパク・シフ出演作シリーズの放送を予定している。

2007年、2010年、2016年に放送されたパク・シフ主演作の

「完璧な恋人に出会う方法」「検事プリンセス」、「名もなき英雄＜ヒーロー＞」の3つの作品を選定し、

ファンに“パク・シフ一気見”のチャンスを提供する。

特に日本国内で、

ある韓流スターの出演作が同時期に一気に放送される現象は、

かつて例がなかったという点で関心が集まる。

長い間、

パク・シフを待っていた日本ファンの愛情に火がつけられ、

韓流スターパク・シフのブームが実証されているという評価だ。

パク・シフブームは、

SH-K STARで選んだ韓国国内外の人気俳優1位に上がったことでも証明されている。

パク・シフは

日本、中国、米国、台湾などで有数の韓流スターを抜いて堂々と1位に上がった。

これについてある放送関係者は

「ここ数年間、日本と中華圏で勢いを見せている韓流スターは、

パク・シフくらいしかいない。

昨年出演した『名もなき英雄＜ヒーロー＞』で見せてくれた活躍のおかげで、

さらに注目されている」と伝えた。

パク・シフの所属事務所HOO FACTORYは、

「パク・シフは、

近いうちにファンと疎通し共感できる作品でファンと会うために、

慎重に作業を検討している」とし

「ファンが送ってくださった愛に応え、

より良い姿をお見せするため苦悩を積んでいる」と述べた。

元記事配信日時 : 2017年04月11日12時03分記者 : チョ・ヒョンジュ、翻訳 : 前田康代

 

元記事１０asiaさんより～

박시후 출연작 몰아보자, 日 방송사 파격편성

Posted by 조현주 입력 : 2017/04/11 12:03:42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박시후 

박시후의 일본 내 인기가 심상치 않다. 

박시후가 일본에서 지난해부터 방송 중인 ‘이름 없는 영웅’에 대한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에 힘입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름 없는 영웅 ’는 박시후의 국내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OCN ‘동네의 영웅’의 일본판 제목이다. 

‘이름 없는 영웅’는 일본 지상파 채널 TV오사카, TV세토우치를 통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되고 있다.

BS11에서는 토일 방송을 진행,

박시후의 주연작이 일본의 월화수목금토일 방송 시간대를 장악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름 없는 영웅 ’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난 4일 DVD로도 출시됐다. 

이에 일본 내 다수의 지상파 채널에서는

박시후 출연작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는 파격적인 앙코르 방송을 결정하기도 했다.

라라(LALA) TV에서는 오는 27일부터 ‘청담동 앨리스’를 방송하고 있다.

TVQ 큐슈에서는 지난 10일부터 ‘공주의 남자’ 방송을 시작했고,

채널 은하에서도 오는 28일부터 ‘공주의 남자’를 방송할 예정이다. 

더욱이 텔레플러스에서는 ‘박시후 신구 드라마 컬렉션’이란 명칭의 특별 이벤트를 마련,

오는 5월과 6월 박시후 출연작 시리즈 방송을 계획 중이다.

2007년과 2010년 그리고 2016년에 방송됐던 박시후 주연작 중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검사 프린세스’, ‘이름 없는 영웅 ’ 등 3작품을 선정, 팬들에게 ‘박시후 몰아보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특히 일본 내에서 동일한 한류스타의 출연작들이 비슷한 시기에 몰아보기 되는

 현상은 유례가 없던 일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랫동안 박시후를 기다려온 일본 팬들의 애정이 강도 높게 점화되면서,

한류스타 박시후의 무서운 열풍이 입증되고 있다는 평가다. 

박시후의 열풍은 박시후가 SH-K STAR에서 뽑은 국내외 인기배우 1위에 등극한 것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박시후가 일본, 중국, 미국, 대만 등에서 유수의 한류스타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한 방송 관계자는 “근 몇 년간 일본과 중화권 모두에서 강세를 보이는 한류스타는 박시후가 거의 유일하다.

지난해 출연한 ‘동네의 영웅’에서 보여준 활약 덕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시후 소속사 후 팩토리는

“박시후는 빠른 시일 내에 팬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신중하게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며 “팬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183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