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네 땅 안 밟고 어디 못 가” 밥 먹는 줄 100m 부여 만석꾼 (아빠하고)[어제TV]
입력2024.02.08. 오전 7:39 기사원문
유경상 기자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박시후 집안 재력을 고향 친구들이 인증했다.
2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박시후는 고향 친구들을 만났다.박시후는 고향 친구들을 만나 직접 가마솥 통닭을 만들어 주며 옛 추억을 나눴다. 가마솥 통닭을 처음 만든 박시후는 2마리를 새카맣게 태운 후에 2마리는 성공했다. 박시후 부친은 아들 친구들을 위해 삼겹살을 구웠다.
박시후 친구들은 이미 결혼해 딸이 대학교를 졸업한 경우도 있었고 박시후 부친이 부러움을 드러냈다. 정작 박시후는 “이젠 외로움과 친해진 것 같다. 외로움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고독을 즐긴다?”고 말했고, 부친은 “시후가 장가가야 하는데 큰일”이라고 했다.
박시후 친구들은 박시후가 연예인이 된 게 신기하다며 “동창회 와서 TV 나온다고 자랑했는데 10초 나왔나? 맞아 죽는 걸로”라고 흑역사를 소환했다. 박시후는 “비중 있는 역할이라 제대로 나오는 구나 전화해서 자랑했는데 잠깐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대사를 하게 된 뮤직비디오 출연에 박시후는 “이 대사하기까지 10년 걸렸다”고 돌아봤다.친구들은 학창시절 박시후 도시락 반찬을 빼앗아 먹은 추억을 꺼냈고, 박시후가 연예인이 된 후에는 “‘공주의 남자’ 몇 번 돌려봤다”, “어느 날 보니 TV에 나오고 잘 돼서 보기 좋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 때 잘해줬다”고 박시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친구들은 학창시절 박시후 도시락 반찬을 빼앗아 먹은 추억을 꺼냈고, 박시후가 연예인이 된 후에는 “‘공주의 남자’ 몇 번 돌려봤다”, “어느 날 보니 TV에 나오고 잘 돼서 보기 좋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 때 잘해줬다”고 박시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친구들은 “시후네 땅을 안 밟고는 어디도 못 간다고 하셨다. 할아버지 할머니 다 호인이라 거지도 그냥 안 보내셨다”고 박시후 집안 재력도 언급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시후 부친은 부여 만석꾼으로 소개된 상황. 박시후 부친은 “우리 큰어머니 계실 때는 동네 사람들이 집 앞의 길로 지나갔다. 큰어머니가 나와서 전부 밥 먹고 가라고. 그렇게 많이 베풀었다”고 돌아봤다.
박시후는 “밥을 기다리는 줄이 100m”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박시후 집안은 “산이 하얗다고 할 정도로 일꾼이 많았다”고. 친구들은 “80년대 초에 동네에 차가 거의 없었다. (박시후) 할아버지도 차가 있고 아버지도 있고. 차 두 대가 있었다. 신기한 게 많았다. 게임기도 있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다”고도 했다.
과거 추억을 나누며 박시후와 부친이 모두 미소를 보였고, 박시후는 “아버지가 저렇게 행복하게 웃는 모습 처음 본다. 옛날 생각이 났다. 아버지가 친구들 위해 닭볶음탕, 백숙, 오리탕을 해주셨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박시후 친구들도 “음식을 해주셔서 더 왔다”고 했다.
박시후 부친은 “고기 구워먹고 옛날 이야기하면 좋다. 옛날로 돌아가는 것 같다. 애들 어린 시절 보는 것 같고. 애들 보면서 내가 늙었구나 느낀다. 이렇게 늙어가는구나. 나이는 먹었지만 항상 아빠 눈에는 어리게 보인다. 어릴 때 그대로 있었으면”이라며 아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감사했다.
박시후 친구들은 “(박시후가) 경조사에 일찍 오면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피해될까봐 조용히 왔다가 간다. ‘공주의 남자’ 할 때도 경조사에 새벽이라도 왔다갔다. 마음이 뿌듯한 게 있다. 박시후가 동네 친구라서. 지금보다 더 TV에 나왔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자랑이다. 항시 고맙고 앞으로도 잘 되길 바란다”며 박시후를 응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유경상 yooks@newsen.com
へっぽこ訳~~
「パク·シフの家の土を踏まずにどこにも行けない」
ご飯を食べてるのかと思った。
100mのブヨ満席
(お父さんと) [昨日TV]
入力 2024.02.08. 午前 7:39 記事原文
ユ·ギョンサン記者
[ニュースエン ユ·ギョンサン記者]ニュースエン ユ·ギョンサンyooks@
パク·シフ家の財力を
故郷の友人たちが認証した。
2月7日に放送されたTV朝鮮「パパと私と」で
俳優パク·シフは
故郷の友人たちに会った
パク·シフは故郷の友人たちに会い
直接釜の鶏の丸焼きを作ってあげながら
昔の思い出を分かち合った
鶏の丸焼きを初めて作ったパク・シフは
2羽を真っ黒に焼いた後
2羽は成功した
パク·シフの父親は
息子の友達のためにサムギョプサルを焼いた
パク·シフの友人たちはすでに結婚して
娘が大学を卒業したり
パク·シフの父親が羨望を示した
パク·シフは
「もう寂しさと親しくなったようだ
寂しさの中で小さな幸せを探す
孤独を楽しむ?」と話し
父親は
「シフが結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大変だ」と話した
パク·シフの友達は
パク·シフが芸能人になったのが不思議だとし
「同窓会に来てテレビに出ると自慢したが
10秒出たかな? 殴られて死ぬということで」と
黒歴史を暴露した
パク·シフは
「比重のある役割なので
ちゃんと出てくるんだと電話して自慢したが
しばらくして出てきた」と説明した
続いて
初めての台詞をすることになった
ミュージックビデオ出演に
パク·シフは
「この台詞をするまで10年かかった」と振り返った
友人たちは
学生時代に
パク·シフ弁当のおかずを奪って食べた思い出を取り出し
パク·シフが芸能人になった後には
「『王女の男』を何度か見てみた」
「ある日テレビに出てよく出てきて良い」
「こうなると知っていたらその時よくしてくれた」と
パク·シフに向けた愛情を表わしもした。
また友人たちは
「シフの家の土を踏まずにはどこにも行けない」と話した
「お祖父さん、お祖母んは皆お人好しなので
乞食を行かせもしなかった」と
パク·シフ家の財力にも言及した
前回の放送で
パク·シフの父親は夫餘の資産家と紹介された状況
パク·シフの父親は
「私たちの伯母がいる時は
町内の人々が家の前の道を通り過ぎた
伯母さんが出てきて
みんなでご飯を食べて行けって
そのように多くの恩恵を与えた」と振り返った
パク·シフは
「ご飯を待つ列が100m」だったと話し
皆を驚かせた
またパク·シフ家は
"山が白いというほど働き手が多かった"と
友人たちは
「80年代初めは
町内に車がほとんどなかった。
(パク·シフ)お祖父さんも車を持って
お父さんも持って
車が2台あった
不思議なことが多かった
ゲーム機もあるし
羨望の対象だった」と述べた
過去の思い出を分かち合いながら
パク·シフと父親が皆笑顔を見せ
パク·シフは
「父親があんなに幸せに笑う姿は初めて見る
昔のことを思い出した
父親が友人のために
タッポックムタン、水炊き、鴨のスープを作ってくれた」と
過去を思い出した
パク·シフの友人たちも
「料理を作って下さって沢山来た」と話した
パク·シフの父親は
「肉を焼いて食べて昔の話をすれば良い
昔に戻るようだ
子供の頃を見てるみたいだし
子供たちを見ながら
私が年を取ったんだと感じる
こうやって老けていくんだ
年は取ったが
いつも父の目には幼く見える
幼い頃のままでいれば」と
息子の友達と一緒にいる時間に感謝した
パク·シフの友人たちは
「(パク·シフが)慶弔事に早く来れば
写真を撮ってくれと言って
被害を受けるのではないかと思って
静かに来て行く
「王女の男」の時も
慶弔事に夜明けでも行ったり来たりした
胸がいっぱいになる事がある
パク·シフが近所の友達だから
今よりもっとテレビに出てほしい
私たちに自慢だ
いつもありがたく
これからもうまくいく事を願う」と
パク·シフを応援した。
(写真=TV朝鮮「パパと私と」キャプチャー)
ユ·ギョンサン yooks@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