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紙の伝える浅田選手の言葉

文と写真国民日報クッキーニュースより

途中から

아사다가 일본 언론과 인터뷰하는 도중 김연아의 차례가 왔고, 김연아가 멋진 연기를 할 때마다 터져나오는 관중의 환호성이 믹스드 존까지 고스란히 전달됐다. 그리고 김연아의 점수가 발표되자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이 들려왔다. 믹스드 존에 있던 전광판을 통해 김연아의 연기를 살짝 본 아사다는 ‘라이벌’ 김연아에 대한 질문에 “김연아와 함께 경쟁하면 스스로 동기 부여가 많이 된다”면서 “김연아는 나를 자극하는 좋은 라이벌”라고 답했다.
浅田が日本のメディアとインタビューしている途中キム・ヨナの順番（訳者＝たぶん演技の）が来て、キム・ヨナがいい演技をするごとに沸き起こる観衆の歓声がミックスドゾーンまではっきり伝わった。そしてキム・ヨナの点数が発表されるや競技場が割れんばかりの喊声が聞こえてきた。ミックスドゾーンにあった電光板でキム・ヨナの演技をそっと見た浅田は、「ライバル」キム・ヨナに対する質問に「キム・ヨナと一緒に競争すれば自ずとモチベーションがあがる」として、「キム・ヨナは私を刺激する良いライバル」と答えた。

하지만 후일을 기약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아사다는 “다가올 2009∼2010시즌은 올림픽을 앞둔 시즌이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빨리 준비해야 한다”면서 “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망했다. 아사다는 다른 시즌에 비해 다소 빠른 5월부터 새 프로그램에 돌입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지영 기자
しかし、後日を約束する事を忘れなかった。浅田は「近づく2009～10シーズンはオリンピックを控えたシーズンだから、新しいプログラムを早く準備なければいけない」として、「今までとは違う新しい姿を見せたい」と願った。他のシーズンに比べて少し早い５月から新しいプログラムに入る予定だ。ロサンゼルス＝国民日報クッキーニュース　チャン・ヂヨン記者

今日の韓国語学習
동기 부여　モチベーション。直訳は動機付与、なるほどね。もっとも韓国語を介した言葉なので、浅田選手が正確にそう言ったかどうかは不明。

キム・ヨナ選手フリー映像（韓国語）

メダル授与式（韓国語）

김연아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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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ンギョレ明日の投手予想

写真と文ハンギョレより

한국은 봉중근에 이어 `무쇠팔' 정현욱(삼성)은 물론 선발 요원인 류현진(한화)과 김광현(SK)에 이어 특급 마무리 임창용(야쿠르트) 까지 순번에 관계없이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韓国はポン・ジュングンに続き”鉄腕”チョン・ヒョヌク（三星）はもちろん、先発要員のリュ・ヒョンジン（ハンファ）とキム・グヮンヒョク（ＳＫ）、更に押さえの切り札イム・チャンヨン（ヤクルト）まで順序は関係なくマウンドに登れる。

일본 역시 이와쿠마에 이어 `마쓰자카 2.0 버전'이라는 다르빗슈 유(니혼햄), 한국에 강했던 스기우치 토시야(소프트뱅크), 와타나베 순스케(지바 롯데)에 이어 마무리 후지카와 규지(한신)가 몽땅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日本もやはり岩隈に続き“松坂2.0バージョン”（訳者＝どういう意味？）ことダルビッシュ有（日ハム）、韓国に強い杉内俊哉（ソフトバンク）、渡辺俊介（千葉ロッテ）、更にストッパー藤川球児（阪神）がすべて投入される事も予想される。

清原「ＷＢＣ優勝は韓国か日本」

文と写真たぶん韓国版日刊スポーツより

기요하라, WBC 우승은 한국 또는 일본
清原、ＷＢＣ優勝は韓国か日本
"제 2회 WBC는 일본과 한국 중 이기는 팀이 우승을 할 것이다.“
"第２回ＷＢＣは日本と韓国のうちで勝ったチームが優勝するのではないか“
일본의 야구영웅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8일 OBS(경인방송)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2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우승팀에 대한 심중을 피력했습니다.
日本のプロ野球のスター清原和博が８日、ＯＢＳ（キョンイン放送）インタビュー番組に出演して、第２回ワールドベースボールクラシック優勝チームについて心中を明かしました。



지난 시즌 선수 유니폼을 벗은 일본 프로야구 통산 525홈런의 주인공 기요하라 가즈히로(42)가 7일 한국에 입국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방한 이틀째인 어젠 경인방송의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昨シーズン選手のユニホームを脱いだ日本のプロ野球で通産５２５本塁打の主人公清原和博氏が７日来韓し、忙しい日程を消化しています。訪韓２日目である昨日は、キョンイン放送のインタビュー番組に出演しました。

1시간 정도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뜻밖에도 한국 야구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더군요.처음엔 단순한 립 서비스로 생각했죠.
一時間程度進行されたプログラムの中で、以外にも韓国の野球の競争力を高く評価していましたですね。最初は単純なリップサービスかと思ったのですよ。



그런데 차근차근 그 이유를 대는데 꽤 많은 설득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ところがきちんとその理由付けをするのにかなりの説得力を持っていました。

일단 지난 1회 WBC나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이 보여준 경기 내용은 충분한 우승 후보가 된다고 합니다.
まずは、過去一回のＷＢＣや２００８北京オリンピックで韓国が見せた競技の内容は、十分に優勝候補になると言います。

단기전은 투수가 중요한데 김광현은 올림픽에서의 활약만큼 함부로 공략하기 어려운 선수이고 특히 한국 팀의 정신력만큼은 세계 최강임을 확신하더군요.
短期戦は投手が重要なので、キム・グヮンヒョンはオリンピックでの活躍くらい簡単に攻撃しにくい選手で、特に韓国チームの精神力は世界最強だと確信します。

그 이유는 지난 2006년 제1회 WBC 경기에서 (이름은 기억못하지만) 덩치가 큰 4번 타자가 몸 쪽 공을 피하지 않고 맞고 나가는 걸 보고 그렇게 느꼈다고 합니다.
その理由は、去る２００６年の第１回ＷＢＣ競技で（名前は覚えていないが）身体の大きい４番バッターが、インコースの球を避けないであたって出塁するのを見てそれを感じたといいます。　　

아마도 미국전에서의 김태균을 두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연구를 꽤 한듯 싶네요.
おそらくアメリカ戦のキム・テギュンを念頭に置いて言うのでしょう。かなり研究しています。

도미니크공화국도 다크호스지만 한국처럼 하나로 결집된 팀 분위기는 어느 팀도 못 따라갈 것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ドミニカ共和国もダークホースだが、韓国のように一つに結集したチームはどのチームもついていけないだろうと褒めそやしました。



반면 패널로 참석한 이순철 대표팀 코치는 한 달 후에 열리는 아시아 예선조차 장담할 수 없다며 심한 엄살을 부려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一方パネルで参加したイ・スンチョル代表チームコーチは、一月後に行われるアジア予選ですら過信できないとかなりおおげさな対照をなしました。

그도 그럴만한 것이 이승엽이나 박찬호, 박진만 등 주축 선수가 죄다 빠졌으니 걱정이 안 되겠습니까? 엄살처럼만 들리지 않더라구요.
その通り、イスンヨプ・パクチャンホ・パクチンマンなど主軸選手がごっそり抜けて不安になりませんか？大げさには聞こえないのですよ。



이승엽 부분은 기요하라도 동의했습니다. 기요하라는 한국 팀의 약점으로 ‘이승엽의 불참’을 꼽았죠.
イ・スンヨプの部分は清原も同意しました。清原は韓国チームの弱点に「イスンヨプの欠場」を指摘しました。

그러면서 “이와세는 쉽게 홈런을 허용하는 투수가 아니다. 특히 올림픽 준결승전처럼 최선을 다하는 경기에서 이승엽이 이와세를 홈런포로 무너뜨렸다. 이런 선수가 빠진다는 건 일본으로선 큰 위험요소를 덜은 것이다.” 이승엽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それとともに「岩瀬は簡単にホームランをゆるす投手ではない。特にオリンピック準決勝のように全力を尽くす試合で、イ・スンヨプが岩瀬をホームランで崩した。こんな選手が抜けるののは日本にとっては大きな脅威要素が減ると思う。」イ・スンヨプの脅威を確認する事が出来る発言でした。

이런 이승엽이 빠졌으니 걱정은 분명 걱정입니다.
こんなイ・スンヨプが抜けたら心配は心配です。

기요하라는 일본의 주축 타선으로 이치로, 이와무라, 후쿠도메 등 메이저리거를 꼽았고 한국전 선발로 마쓰자카나 다르빗슈를 예상했습니다.
清原は日本の主軸打線にイチロー・岩村・福留など、メジャーリーガーをあげ、韓国戦の先発に松阪・ダルビッシュを予想しました。

한-일전 승자를 묻는 질문엔 즉답을 피하며 “양 팀 중 선발이 3점 이내로 막는 팀이 승리할 것이다.”라고 했죠.
韓日戦勝者を問う質問には直答を避け、「両チームのうち３点以内に抑えるチームが勝利するでしょう」と語りました。

（以下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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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原訪韓

朝鮮日報より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취재차 한국을 방문하는 전 일본 프로야구 선수 기요하라 가즈히로(41)가 7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ワールドベースボールクラシック(WBC)取材かたがた韓国を訪問する前日本プロ野球選手清原和博(41)が、７日午前キンポ空港から入国した後、取材陣のインタビューを受けている。



기요하라는 오는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승으로 우승하는 등 최근 급성장한 한국 야구를 직접 취재하기 위해 현장을 돌아보고 국내 한 지역방송의 스포츠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뉴시스
清原は９日まで３日間の予定で、昨年北京オリンピックにおいて全勝で優勝するなど、最近急成長した韓国野球を直接取材するため、現地を見回って韓国の地域放送局スポーツ番組に出演する予定だ。/ニューシ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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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シントンポスト紙「金ヨナ・真央のため？米フィギア非常事態」

文と写真韓国毎日経済より

김연아·마오 때문에? 美피겨 비상
金ヨナ・真央のせい？米フィギア非常事態

"미국 여성선수가 메달을 딸 가능성은 있느냐?"
米国女性選手がメダルをとる可能性あるのか？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개막을 1년여 앞두고 미국 피겨스케이팅계가 비상에 걸렸다.
２０１０年バンクーバーオリンピックを１年後に控えて、アメリカフィギアスケート界が非常事態だ。

미국의 유력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는 26일 한때 미국이 지배했던 `동계올림픽의 꽃` 피겨스케이팅에서 미국이 심각한 침체에 빠졌다고 지적하며 한국의 `피겨퀸` 김연아와 일본 선수들의 급부상을 소개했다.
アメリカの有力日刊紙であるワシントンポストは２６日、一時代アメリカが支配していた「冬季オリンピックの花」フィギアスケートで、アメリカが深刻な停滞に落ち込んだと指摘し、韓国の`피겨퀸`キム・ヨナと日本の選手たちの急浮上を紹介した。

WP는 25일 끝난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회` 결과를 소개하면서 미국 여성 피겨스케이팅이 최소한 최근 14년 이래 가장 심각한 `선수가뭄`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ワシントンポストは２５日終えた「アメリカフィギアスケート大会」結果を紹介して、アメリカ女子フィギアスケートが少なくとも最近１４年では最も深刻な「選手飢饉」に陥ったと指摘した。

미국에서 피계스케이팅은 동계올림픽 종목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을 뿐만아니라피겨스케이팅 선수는 미국 동계올림픽팀의 `얼굴` 그 자체였다. 페기 플레밍, 도로시 하밀, 크리스티 야마구치, 낸시 게리건, 타라 리핀스키 등명성 높은 `스타`들를 양산하기도 했다.
アメリカではフィギアスケートは、冬季オリンピックでの種目の中で最も人気が高いのみならず、フィギアスケートの選手は冬季オリンピックの「顔」そのものだ。ペギー・フレミング、ドロシー・ハミール、クリスティーナ・ヤマグチ、ナンシー・ケリガン、タラ・リピンスキーなど、名声高い「スター」達を輩出してきた。

최근 개최된 3차례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개인 부분 9개 메달 가운데 미국은 절반이 넘는 5개를 차지했을 정도.
最近開催された３回の冬季オリンピック・フィギアスケート個人部門９個のメダルのうち、アメリカは半分を超す５個をとっているほど。

하지만 올해의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けれども今年の場合は事情が違う。

이번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앨리사 크지스니(21)의 경우 점프하다가 한 번 넘어졌고, 통상적으로 5-6회 실시하는 3단 점프를 단 3차례만 실시하고도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수준이 낮아졌다.
今回のフィギアスケート大会で金メダルをとったアリッサ・シズニー(21)の場合、ジャンプの途中で一度倒れたり、普通は５・６回行う３段（？）ジャンプを３回だけで優勝してしまったほどに水準が低くなった。

WP는 `심각한 선수 가뭄에 빠진 미국과 달리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있는 한국과 일본은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새로운 강자`라고 분석했다.
ワシントンポストは「深刻な選手飢饉に陥ったアメリカと違い、キム・ヨナと浅田真央がいる韓国と日本は女子フィギアスケートの新しいつわ者」と分析した。

미국 공중파 방송 NBC도 같은날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스타 찾기에 나선 미국과 달리 이미 아시아 파워가 피겨 스케이팅을 지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アメリカの衛星放送ＮＢＣも同日ホームページを通して、「新しいスター探しに出たアメリカと違い、アジアンパワーがフィギアスケートを席巻している。」と報道した。

NBC는 `여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파워의 축이 아시아로 이동했다`고 분석하며 `18세 동갑내기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현재 최고의 라이벌로 군림 하고 있다`고 전했다.
ＭＢＣは「女子フィギアスケートで力の軸がアジアに移動した」と分析して、「１８歳の同じ年のライバルキム・ヨナと浅田真央が現在最高のライバルに君臨していると伝えた。

이어 `한국과 일본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두 선수는 각각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번갈아 차지했던 당대 라이벌 브라이언 오셔와 타티아나 타라소바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さらに「韓国と日本で絶対的に支持されている二人の選手はそれぞれ、冬季オリンピックで銀メダルを交互にとった当代のライバル、ブライアン・オーサーとタチアナ・タラソワコーチの指導を受けている。（訳者注＝この様な事実は無いと思う）」と紹介した。

현재 김연아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오셔 코치와 함께 다음달 2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서 치러지는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위해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
現在キム・ヨナは、カナダのトロントでオーサーコーチと共に、来月２日からカナダバンクーバーで繰り広げられる２００９国際スケート連盟（ISU）４大陸フィギアスケート選手権大会のため、詰めの練習をしている。

[조효성 기자]チョ・ヒョソン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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