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8 12:21:19 (*.36.*.41)
박원순 부친(父親) 실명, 박길보氏로 밝혀져
일제시대 보국대원(報國隊員)으로 日本서 7년간 생활 金泌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간 동안 박원순(朴元淳)씨가 이름조차 공개하지 않았던 그의 生父와 生母의 이름이 밝혀졌다.
지방지인 <경남연합일보>는 최근 '요즘 창녕군은 온통 박원순 물결'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는 아버지 故박길보씨와 어머니 故노을석 부부 사이에 2남5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고 보도, 알려지지 않았던 朴씨 부모의 실명을 공개했다.
앞서 朴씨는 <주간동아>(2004년 9월30일자)와의 인터뷰에서 "(부친이) 일제 때 7년간 보국대에 끌려간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부친이)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고 입버릇처럼 강조하셨다. 아버지는 해방직전까지 보국대에 끌려가 고생하셨는데, 보국대에서 일본인이 갖고 이는 좋은 모습을 배우셨기 때문에 하신 말씀인 듯싶다”고 했었다.
報國隊는 1941년 일제가 ‘국민근로보국령’을 발효, 조선인을 강제로 끌고 가기 위해 조직한 노역조직이다.
報國隊에 끌려간 사람들은 주로 철도ㆍ도로ㆍ비행장ㆍ신사 건설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행 이후 1945년까지 각종 수단에 의해 동원된 조선 출신 보국대원(報國隊員)은 일본 본토, 사할린, 남양(南洋)방면을 합쳐 총 75만 4,700여명이다.
그러나 세간(世間)에 알려진 것과 달리 報國隊 인원 중에는 강제 동원 인력과 함께 국내에서 생활고(生活苦) 등의 문제로 자진해서 報國隊員이 된 사람들이 존재했다.(익명을 요구한 일본인 학자 A씨 발언 인용)
朴씨의 부친이 강제동원 된 報國隊員인지 자진해서 報國隊員이 됐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그동안 朴씨 부친이 報國隊員 자격으로 어느 지역에 배치됐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없었다.
15일 <조갑제닷컴> 확인결과 朴씨의 부친 박길보氏는 일제시대 일본으로 보내졌으며(원문에 'sent to Japan'으로 되어 있음) 7년간 報國隊員으로 도로 건설에 투입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朴씨가 2006년 필리핀 막사이사이상(賞) 수상(受賞) 당시 수상자를 소개하는 영문 경력 소개란에 언급되어 있는 내용이다.<조갑제닷컴>
김필재(金泌材)/spooner1@hanmail.net
[ 2011-11-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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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폐하의 은혜에 감사하여..
그은혜를갚는 자랑스러운 報國隊員(보국대원)입니다......
[출처] (박원숭)우리아버님은 자랑스러운...ㅋㅋㅋㅋ
[링크] http://www.ilbe.com/306488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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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제목 |
박원순 부친은, 일제 보국대원 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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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기관 |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
요청사유 |
선거법 위반 |
요청 일자 |
201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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