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ェヘラザード

分と写真、２８日に続き再度韓国財経新聞より。http://sports.jknews.co.kr/article/news/20081027/5278443.htm　この新聞なかなかいいなあ。

세헤라자데 김연아, ‘피겨여왕’의 명품 연기 네티즌 “최고!” 탄성
シェヘラザード　キム・ヨナ、「フィギアの女王」の名演技　ネット上で「最高」と感嘆の声
2008-10-27 16:44 입력　2008-10-27 16:44　入力



'피겨 여왕'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컴캐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08-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발레곡 '세헤라자데'에 맞춘 매혹적인 연기로 눈에 띄게 빼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했다.
「フィギアの女王」キム・ヨナ（１８・クンポ.スリ高）が２７日午前（韓国時間）米ワシントン州エバーレットのコムキャストアリーナで行われた「２００８－２００９国際アイススケート連盟（ＩＳＵ）フィギアスケート・シニアグランプリ１次大会－スケートアメリカ」にて、バレー曲「シェヘラザード」に合わせた魅惑的な演技で、明らかに抜きん出た技量を公開して、圧倒的な点差で優勝した。

26일 이미 쇼트프로그램에서 69.50점(기술 39.06/프로그램 구성 30.44)을 기록해 더블 악셀(공중 2회전반)에서 착지 불안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2위인 안도 미키(일본)의 점수(57.80점)를 11점 이상 뛰어넘은 김연아는 27일 프리스케이팅에서 123.95점(기술 63.95/프로그램 구성 60.00)으로 총점 193.45점을 기록하며 2위 나가노 유카리(일본, 172.53점)의 점수 차를 20점 이상 벌리며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안도 미키는 총점 168.42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２６日に先に行われたＳＰで69.50点（技術39.06/プログラム構成30.44）を記録して、ダブルアクセル（空中２回転半）で着地の不安を見せたにもかかわらず、２位の安藤美姫（日本）の点数を（以下日本人には反感を買いかねない表現なのでこの段落の翻訳は省略）



지난 2006년 그랑프리 4차 대회를 시작으로 그랑프리 시리즈 4개 대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김연아에 대해 현지 언론을 비롯한 많은 외신들은 찬사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AP통신은 "김연아는 긴 팔과 긴 다리로 우아하며 힘 있는 스케이팅을 보여줬다"고 얘기했고 LA타임스는 "아시아 선수들이 세계대회를 휩쓸고 있다"며 "김연아는 아시아 선수들의 우월성을 보여 준다"고 극찬했다.
去る２００６年グランプリ４次大会をかわぎりにグランプリシリーズ４大会連続優勝の偉業を達成したキム・ヨナについて、現地メディアを始めとする数多くの外信は、賞賛を惜しまない。ＡＰ通信は「キム・ヨナは長い腕と長い足で優雅に力あるスケーティングを見せてくれる」と語り、ロサンゼルスタイムズはアジアの選手たちが世界大会を席巻している」として、「キム・ヨナにアジア選手たちの優越性を見る」と賞賛した。

김연아는 이날 연기에서 금색 장식이 들어간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피겨 요정'은 발레곡인 '세헤라자데'에 맞춰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러츠 등의 콤비네이션과 주어진 과제들을 모두 완벽히 처리했고 감정 표현과 동작의 아름다움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약간의 실수도 있긴 했지만 장기인 우아한 스파이럴과 아름다운 마무리로 부드럽지만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キム・ヨナはこの日の演技で金色の飾りの入った赤い色のドレスを着て登場した。「フィギアの妖精」はバレー曲「シェヘラザード」に合わせて幻想的な演技を披露した。トリプルループとトリプルルッツなどのコンビネーションと、与えられた課題をすべて完璧にこなして、感情表現と動作の美しさにおいても独創的な演技を見せて、多くの拍手を受けた。若干のミスもありはしたが、時間長く優雅なスパイラルと美しい仕上げで、しなやかだが強い様相を誇示した。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의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이나 안도 미키의 쿼드러플 점프(공중 4회전)를 선보이지 않았지만 정확하고 서정적인 연기를 안정적으로 선보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 실수가 잦은 필살기성 기술을 무리하게 선보이지 않는 강점을 보이는 김연아에 대해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부러움과 시기의 목소리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キム・ヨナは、今回の大会に出場しなかった浅田真央（日本）のトリプルアクセル（空中３回転半）や、安藤美姫のサルコウ（空中４回転）を見せたわけではないが、正確で叙情的な演技を安定的に見せて良い成績を修めた。（以下この段落省略）

시합 후 갈라쇼에 나서 '온리 호프' 연기를 멋지게 소화해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받은 '피겨 여왕' 김연아는 28일 캐나다 토론토 전지훈련 장소로 돌아가 내달 6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출전을 대비한 훈련을 시작한다.
競技後エキシビションに出て、「オンリーホープ」の演技をハイセンスこなして再度大きな拍手を受けた「フィギアの妖精」は、２８日カナダ・トロントのトレーニング留学場所に帰り、来月６日から中国・北京で行われるグランプリ３次大会「カップオブチャイナ」出場に向けて練習を始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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