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박시후, 일촉즉발 필사적 끝장 질주…"멋짐 폭발"
기사입력 2019-02-08 08:42:5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일촉즉발 필사적 끝장 질주!"
TV CHOSUN '바벨' 박시후가 도심 속 공원을 가로지르는 '사생결단 추격전'으로 또 한 번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신을 탄생시킨다.
박시후는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오직 복수를 위해 기자에서 능구렁이 같은 열혈 검사가 됐지만, 뜻밖의 운명적인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차우혁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들에서 박시후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들로 눈을 사로잡았다. 극 중 지하철에서 노인석을 차지하고 앉아 있는 무개념남에게 법적 지식을 활용해 정의의 찰진 주먹을 날리는가 하면, 흉악범이 나타나 인질극을 벌이자 몸을 날려 몸싸움을 벌이다가 바닥에 꽂는 고강도 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스펙터클한 차량 추격신까지 유연하고 화려하게 소화하는 등 매회 고난도 액션을 선보이며 극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박시후가 도심 속 공원을 가로지르는 역동적 '사생결단 추격전'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차우혁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리키(이재구)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자 도망가는 리키를 잡기 위해 질주를 벌이는 장면. 차우혁은 쏜살같이 줄행랑을 치는 리키를 쫓기 위해 사람들이 들어찬 거리를 전력질주로 내달리는가 하면, 화단을 뛰어넘는 등 과감한 면모를 선보인다. 이에 차우혁이 그토록 염원하던 리키를 잡을 수 있을지, 리키가 쥐고 있는 비밀의 물건은 무엇일지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박시후의 '필사적 끝장 추격전' 장면은 지난 1월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일대에서 진행됐다. 박시후는 당일 촬영 특성상 긴 계단을 뛰어오르고 내려가는 것을 비롯해 끝없이 뜀박질을 해야 했던 상황. 박시후는 차가운 날씨에 전력질주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정장차림을 하고 있었지만, 잡힐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이재구와의 추격 거리와 카메라의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는 의욕을 발휘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자 박시후는 높은 계단과 인파를 뚫고 3시간 동안 달리고 또 달리는,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선보였다. 액션신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압도적 추격전을 완성시킨 박시후에게 스태프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제작진 측은 "박시후는 극과 캐릭터에 고스란히 스며든 채 연기와 액션을 동시에 소화해내며, 촬영마다 열정을 폭발시키고 있다"며 "촬영 중에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촬영 후에는 환한 웃음으로 현장을 이끌고 있는 박시후의 고군분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2080100030620002166&servicedate=20190208
取り急ぎのへっぽこ訳~~
'バベル'
パク・シフ、一触即発必死終末疾走…
"素晴らしい爆発"
記事入力2019.02.08午前8:43
[スポーツ朝鮮ナム・ジェリュン記者]
"一触即発必死終末疾走!"
TV CHOSUN 'バベル'
パク・シフが
都心の公園を横切る
'死を覚悟した決断追撃戦'でまた、
保身を図らないアクションシーンを
誕生させる。
パク・シフは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
(脚本クォン・スンウォン、パク・サンウク/
演出ユン・ソンシク/
製作ハイグラウンド、
ワンツーメーカーピクチャーズ)で
ただ復讐のために
記者から
古ダヌキのような熱血検事になったが、
思いがけない
運命的な女に会う事になって
復讐と愛の間で葛藤する事になる
チャ・ウヒョク役を担った。
何より去る放送で
パク・シフは
保身を図らないアクションで
視線を惹き付けた。
劇中
地下鉄で
老人の席を占めて座っている
無概念の他人に
法的知識を活用して
定義の粘り気が多い
げんこつを飛ばすかと思えば、
凶悪犯が現れて
人質劇を行うとすぐに体を飛ばして
体当たりをして
高強度アクションをリリースした。
また、
スペクタクルある車両追撃シーンまで
柔軟で派手に消化するなど
毎回苦難なアクションをリリースして
劇のクォリティーを高めている。
これと関連して
パク・シフが
都心の公園を横切る
躍動的'死を覚悟した決断追撃戦'が
捉えられて
耳目を集中させている。
劇中
チャ・ウヒョクが
痕跡もなく消えたリッキー(イ・ジェグ)と
偶然に会う事になると
すぐに逃げるリッキーを
掴まえるために
疾走を行う場面.
チャ・ウヒョクは
矢のように高飛びするリッキーを
追うために
人々が一杯になった道を
全力疾走に走るかと思えば、
花壇を跳び越えるなど
果敢な容貌をリリースする。
これに対し
チャ・ウヒョクが
その様に念願したリッキーを
掴まえ事にるか、
リッキーが握っている秘密は
何なのか
劇の展開に対する
期待感を爆発させている。
パク・シフの
'必死終末追撃戦'場面は
去る1月26日
京畿道高陽市一山一帯で
進行された。
パク・シフは
当日
撮影の特性上
長い階段を跳ね上がって
降りて行く事を始めとして
終わり無しに飛び回りを
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状況.
パク・シフは
冷たい天気に
全力疾走するには
多少不便なスーツ姿をしていたが、
掴まえられそうで掴まえられなさそうな
きわどい場面を誕生させるために
イ・ジェグとの追撃距離と
カメラの導線を
几帳面にチェックする意欲を
発揮して
現場の雰囲気を引き上げた。
続き
撮影に入るとすぐに
パク・シフは
高い階段と人波を突き抜けて
3時間もの間
走ってまた、走る、
保身を図らない姿をリリースした。
アクションシーンの真髄を
見る事が出来る
圧倒的追撃戦を完成させた
パク・シフに
スタッフの拍手喝采があふれた。
製作スタッフ側は
「パク・シフは
劇とキャラクターに
そっくり入り込んだまま
演技とアクションを同時に消化して、
撮影ごとに
情熱を爆発させている」として
「撮影中には高度な集中力で、
撮影後には明るい笑みで
現場を導いている
パク・シフの孤軍奮闘を
見守ってほしい」と伝えた。
一方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は
毎週土、日曜日
夜10時50分に放送される。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