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分室で致しました
ううう~~むなるほど 2!!韓国헤럴드경제さんより~と
タイトルと冒頭、写真が異なってましたので
へっぽこ訳を進めていくと~
本文は変わらずでおました~~爆~~
途中までへっぽこ訳しましたし~~
折角ですので(何の爆~)
흙수저·금수저론 다시 불지핀‘황금빛 내 인생’
기사입력 2017-11-08 11:11 |서병기 기자
KBS 주말극 시청률 40%대 육박
가난한 집 부모, 자식 미래 위해
딸 바꿔치기해 재벌집에 보내
밝혀진 진실에 시청자들 숨죽여
열심히 살았지만 가난한 서태수
이시대 아버지 모습 시청자 공감
KBS 2TV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가 20회만에 무려 36%(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멀지않아 40%도 가능할 것같다. 휘몰아치는 폭풍전개에 시청자들도 숨죽여 볼 수밖에 없었다.
‘황금빛 내 인생’에는 크게 두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나는 금수저 흙수저론이고, 또 하나는 열심히 일을 하지만 무능한 아버지가 돼 있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이야기다.
금수저 흙수저론은 출생의 비밀과 얽혀있다. 통상 드라마속 출생의 비밀 코드는 가난한 주인공이 알고보니 재벌집 2~3세더라가 기본 공식이지만, ‘황금빛 내인생’은 이 익숙한 요소를 살짝 비튼다. 그것만으로 새로운 드라마가 됐다. 그래서 한국 드라마에 흔한 재벌과 신분 이야기를 하는 드라마가 아니게 됐다.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은 크게 두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나는 금수저 흙수저론이고, 또 하나는 열심히 일을 하지만 무능한 아버지가 돼 있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이야기다.
처음에는 재벌가 출생의 비밀에 자식 바꿔치기까지 등장하면서 막장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를 질질 끌고가는 게 막장드라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그런 상황을 초반에 다 던지고 그후의 전개가 주된 이야기다. 그래서 주말드라마중 가장 전개가 빠른 드라마다. 거의 매주 휘몰아친다고 한다.
해성그룹 회장의 잃어버린 딸인 최은석은 서지수(서은수)였지만, 양미정(김혜옥)이 거짓말로 자신의 친딸 서지안(신혜선)을 해성그룹 회장집에 입성시켰다. 한마디로 엄청난 사기극을 벌였다. 나쁜 엄마가 됐다. 왜냐고? 엄마 입장에서 볼때 ‘그 아이(자수)는 여기서 행복할 수 있는데, 그 아이(지안)는 여기서 행복할 수 없어’ 지안을 해성그룹에 보냈다. 엄마인 양미정 입장에서 두 아이는 모두 그녀가 사랑하는 자식이었다.
이제 이 사실을 양쪽 집안 사람들이 모두 알게됐다. 해성그룹-서씨집안 두 집안을 풍비박산 위기에 몰아넣었고, 갈 곳을 잃어버린 지안의 가시밭길 미래가 예고됐다. 지수도 뒤바뀐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과 배신감에 감정을 고조시켰다. 그토록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던 신혜선-서은수의 자매 관계까지 어긋나게 만들어버렸다. 앞으로는 지수 캐릭터가 어떻게 나갈지 궁금해진다.
이 과정에서 작가는 제법 많은 이야기를 했다. 해성그룹의 딸이 된 지안은 해성어패럴 40주년 기념 이벤트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데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반면, 든든한 집안 배경으로 지안이 내정돼 있던 해성그룹 마케팅팀 정규직 자리를 꿰찬 윤하정(백서이)은 무능하게 그려진다.
지안이 회사 업무를 잘 처리할 때마다 그 집 엄마인 해성그룹 총수의 장녀 노명희 대표(나영희)는 “내 딸이니까 잘 할 거라 믿었다. 그 피가 어디가냐고”라고 말하며 으레 핏줄 타령을 했다. 그런데 서지안은 그집 친딸이 아니다. 재벌가에 태어나지 않아도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진다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는 뜻일 게다.
하지만 이제 서지안은 해성그룹에서 쫓겨났다. 아니 스스로 그 집을 나왔다. 앞으로 지안은 어떻게 해서 자신의 뜻을 관찰시켜 나갈 것인가. 단순히 노명희 대표 아들이자 해성그룹 후계자인 최도경(박시후)이 백마탄 왕자 역할을 할 것 같지는 않다. 도경은 지안을 연민으로 바라보는 과정에서 사랑이 싹 텄지만, 지안을 결혼만으로 해성가(家)에 재입성하는 단순한 신데렐라로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같은 관점이라면 제과제빵기능사의 꿈을 키워가며 성실히 서민의 삶을 살고 있는 서지수가 해성그룹 친딸로 밝혀졌다고 해서 그저먹기로 잘되게 하지도 않을 것이다. 따라서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그들(서지안과 서지수)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나가는 과정과 방식은 ‘황금빛 내 인생’의 가장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무려 30회나 남아있다.
물론 여기에는 노명희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안-도경의 로맨스도 나올 것이고, 또 하나의 스토리 축인 서태수(천호진) 이야기도 기대된다. 서태수는 평생 열심히 살아온 아버지인데, 한때 잘살았지만 지금은 무능한 아버지가 됐다. 그에 그치지 않고 가족들이 모두 희생하는 삶을 살아왔다. 막내 아들은 대학에 가지 않고 취업을 해 돈을 모았고 큰 아들은 오랜기간 비혼주의자였다. 베트남을 상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태수는 어떻게든 상황을 원위치시키려 한다.
이 과정에서의 천호진 이야기는 이 시대 아버지의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서병기 선임기자/wp@heraldcorp.com
土箸スプーン・金箸スプーン論 再び燃料を入れて火をつけた‘黄金色の私の人生’
記事入力2017-11-08 11:11 |ソ・ビョンギ記者
KBS週末劇視聴率40%台に迫る
貧しい家の両親、子供の未来ために
娘を交換して財閥の家に送って
明らかになった真実に視聴者たち息を殺して
一生懸命に生きたが貧しいソ・テス
この時代のお父さんの姿に視聴者共感
KBS 2TV週末ドラマ‘黄金色の私の人生’が
20話に何と36%(ニールセン コリア)の視聴率を記録した。
遠からず40%も可能なようだ。
吹き荒れる嵐の展開に視聴者たちも息を殺して観るほかなかった。
‘黄金色の私の人生’には大きく分けて2種類の話を含んでいる。
一つは金箸スプーン土箸スプーン論で、
また、
一つは熱心に仕事をするが
無能なお父さんになっている私たちの時代のお父さんソ・テス(チョン・ホジン)話だ。
金箸スプーン土箸スプーン論は出生の秘密と絡まっている。
通常ドラマの中での出生の秘密コードは
貧しい主人公がふたを開ければ
財閥家の二世三世が基本公式だが、
‘黄金色の私の人生’は
このお馴染みの要素をわずかにねじる。
それだけで新しいドラマになった。
それで韓国ドラマにありふれている財閥と身分の話をするドラマではなくなった。
週末ドラマ‘黄金色の私の人生’は大きく2種類の話を含んでいる。
一つは金箸スプーン土箸スプーン論で、
また、
一つは熱心に仕事をするが無能なお父さんになっている
私たちの時代のお父さんソ・テス(チョン・ホジン)話だ。
初めに財閥の家に出生の秘密に子供のすり替えまで登場して
マクチャン論議がおきたりもしたが、
これをずるずる引っ張っていくのがマクチャンドラマだ.
(막장,マクチャン=とんでもない状況)
(막장드라마,マクチャンドゥラマ=ドロドロ愛憎劇)
だが、
このドラマはそのような状況を序盤に全て持って来てその後の展開が主な話だ。
それで週末ドラマ中で最も展開が早いドラマだ。
ほとんど毎週吹き荒れるという。
ヘソングループ会長のなくした娘であるチェ・ウンソクはソ・ジス(ソ・ウンス)だったが、
ヤンミジョン(キム・ヘオク)の嘘で
自身の実の娘ソ・ジアン(シン・ヘソン)をヘソングループ会長の家に入城させた。
一言で途方もない詐欺を行った。
悪いお母さんになった。
何故かと?
お母さんの立場で見る時
‘その子供(ジス)はここで幸福になるが、
その子供(ジアン)はここで幸せではなくて’
ジアンをヘソングループに送った。
お母さんであるヤン・ミジョンの立場からすると
二人の子供は皆彼女が愛する子供だった。
もうこの事実を両方の家の人々が全て分かる事になった。
ヘソングループとソ家の二家族を粉々に砕ける事の危機に追い詰め、
行く場を失くしたジアンのイバラの道の未来が予告された。
ジスも逆さまになった出生の秘密を知って衝撃と裏切りに感情を高めさせた。
あれ程固い友愛を誇っていたシン・ヘソン-ソ・ウンスの姉妹関係まで
壊れる様にさせてしまった。
これからは
ジスのキャラクターがどのように表れて来るかが気がかりだ。
この過程で作家は結構多くの話をした。
ヘソングループの娘になったジアンは
ヘソンアパレル40周年記念イベントを企画して準備するのに抜群の実力を発揮した。
その反面、
金持ちの家をバックにジアンが内定していたヘソングループ マーケティング部正社員の席を
横取りしたユン・ハジョン(パク・ソイ)は無能に描かれる。
ジアンが会社業務をよく処理するたびに
その家のお母さんであるヘソングループ総帥の長女ノ・ミョンヒ代表(ナ・ヨンヒ)は
「私の娘であるから上手く出来る信じた。 その血がどこがかと」と話して
当然血筋云々を語った。
ところがソ・ジアンはその実の娘でない。
財閥家に生まれなくても
機会が公平に与えられるならば自身の能力をまともに発揮できる人は
いくらでもいると云う意だろう。
だが、
もうソ・ジアンはヘソングループを追い出された。
いや自らその家を出た。
今後ジアンはどのようにして自身の意を見ていくだろうか。
単純に
ノ・ミョンヒ代表の息子でありヘソングループ後継者であるチェ・ドギョン(パク・シフ)が
白馬乗った王子の役割をしそうではない。
ドギョンはジアンを憐憫に眺める過程で愛が芽生えたが、
ジアンを結婚だけでヘソン家に再入城させる様な
単純なシンデレラは作らないだろう。
このような観点ならば
製菓製パン職人の夢を育てて誠実に庶民の生活を送っているソ・ジスが
ヘソングループ実の娘と明らかになったといっても
ただ食べる事に困らない様にはしないだろう。
したがって
状況が不如意だが彼女たち(ソ・ジアンとソ・ジス)だけの方式で
幸福を求めていく過程と方式は
‘黄金色の私の人生’の最も興味深い観戦ポイントになるだろう。
このような話が何と30話も残っている。
もちろんここには
ノ・ミョンヒの反対を押し切ってジアンとドギョンのロマンスも出てくる事で、
もう一つのストーリーの軸であるソ・テス(チョン・ホジン)話も期待される。
ソ・テスは一生熱心に生きてきたお父さんなのに、
一時は良い暮らしたが今は無能なお父さんになった。
彼に止まらず家族が皆が犠牲にする生活を送ってきた。
末っ子息子は大学に行かなくて就職をしてお金を集め
長男は長い間非婚主義者であった。
ベトナムを相手に事業を推進しているソ・テスは
どうにか状況を元の位置させようと思う。
この過程でのチョン・ホジンの話は
この時代お父さんの話に共感をかもし出すものと見られる。
ソ・ビョンギ選任記者/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