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박시후♥장희진, 비극 커플의 '살얼음판 마지막 조사' 대면 포착 [SC컷]
기사입력2019.03.09 오전 11:00
![](https://blogimg.goo.ne.jp/user_image/4c/6c/98d6c2ef4961a295e1b57dddd213ce69.jpg)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장을 청구하기 전, 마지막 조사입니다"
TV CHOSUN '바벨' 박시후-장희진이 건조한 분위기 속 '살얼음판 마지막 조사'로 비극의 물결을 예고하고 있다.
박시후-장희진은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각각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걸고 검사가 됐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살인 용의자로 조사하게 된 차우혁 역과 남편 살해 사건에 살인 용의자로 검거돼 사랑하는 남자 차우혁 앞에 선 한정원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사랑이 무르익을수록 점점 더 비참한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는, '비극 커플'의 진수를 절절하게 표현, 밀도 높은 '격정 멜로'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차우혁은 태민호(김지훈) 살해 사건 당일, 한정원이 태민호를 향해 페이퍼 나이프를 들고 있는 영상을 본 후 충격에 휩싸였던 상황. 한정원이 태민호를 살해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차우혁과 검·경찰팀은 떠나려던 한정원을 공항에서 긴급체포했고, 차우혁은 수갑을 찬 한정원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미란다 원칙을 읊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비극의 서막을 알렸다.
이와 관련 9일(오늘) 방송분에서는 박시후와 장희진이 참담함으로 가득 찬 '조사실 대립 투 샷'을 선보여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극 중 차우혁이 한정원의 영장을 청구하기 전 마지막으로 조사를 벌이는 장면. 차우혁은 한정원을 체포할 당시,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던 표정과는 180도 다르게, 번뜩이는 눈빛과 서늘한 기세로 한정원을 취조하고, 이에 당혹스러워하던 한정원은 강경한 태도로 침묵을 유지한다. 그러나 이내 차우혁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자 덩달아 한정원까지 일어나는, 극으로 치닫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기면서 과연 조사실 안에서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박시후와 장희진의 '살얼음판 조사실 대면' 장면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는 절절하게 사랑을 이어오던 차우혁과 한정원이 참혹한 상황에 처한 채 날카롭게 감정선 대립을 펼쳐야 했던 상태. 두 사람은 감정선을 끌어올리기 위해 톤을 높여서 대사를 맞춰보는가 하면, 준비된 소품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미세한 동선까지 철저하게 계산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더욱이 두 사람은 밀도 높은 집중력을 발휘, 많은 대사량과 복잡다단한 캐릭터의 감정까지 다소 어려운 촬영의 장면을 단 한 번에 소화하면서, 감독의 OK 사인과 함께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제작진 측은 "한정원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정원을 지켜주려고 안간힘을 썼던 차우혁이 이전과는 전혀 달라진, 의구심이 드는 태도를 보이는 장면"이라며 "체포 이후 영장이 청구되기 전까지 어떤 사건으로 차우혁이 변화한 것인지, 예측불허 대반전이 펼쳐질 9일(오늘) 방송분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とりあえずのへっぽこ訳~~
バベル'
パク・シフ♥チャン・ヒジン、
悲劇カップルの'薄氷板最後の調査'
対面捕捉[SCカット]
記事入力2019.03.09午前11:00
[スポーツ朝鮮ナム・ジェリュン記者]
「令状を請求する前の最後の調査です」
TV CHOSUN 'バベル'
パク・シフーチャン・ヒジンが
乾いた雰囲気の中
'薄氷板最後の調査'で
悲劇の波を予告している。
パク・シフーチャン・ヒジンは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
(脚本クォン・スンウォン、パク・サンウク/演出ユン・ソンシク/製作ハイグラウンド、ワンツーメーカーピクチャーズ)でそれぞれ
復讐のために人生を捧げて検事になったが、
愛する女性を殺人容疑者として調査する事になった
チャ・ウヒョク役と
夫殺害事件で殺人容疑者として検挙され
愛する男チャ・ウヒョクの前に立った
ハン・ジョンウォン役を担った。
二人は愛が熟する程
ますます悲惨な状況に追い込まれる事になる、
'悲劇のカップル'の真髄を切なく表現、
密度の高い'激情メロ'をプレゼントしている。
特に去る放送分で
チャ・ウヒョクは
テ・ミンホ(キム・ジフン)殺害事件当日、
ハン・ジョンウォンが
テ・ミンホにペーパーナイフを向けている映像を見た後
衝撃に包まれた状況.
ハン・ジョンウォンが
テ・ミンホを殺害したという決定的証拠を確保した
チャ・ウヒョクと検・警察チームは
離れようとしていたハン・ジョンウォンを
空港で緊急逮捕し、
チャ・ウヒョクは
手錠を掛けられたハン・ジョンウォンに震える声で
ミランダの原則を詠じて
話を繋ぐ事が出来ない姿に
今後繰り広げられる悲劇の序幕を知らせた。
これと関連して
9日(今日)放送分では
パク・シフとチャン・ヒジンが
悲惨な事でぎっしり埋まった
'調査室対立ツーショット'をリリースして視線を引っぱっている。
劇中
チャ・ウヒョクが
ハン・ジョンウォンの令状を請求する前
最後に調査を行う場面.
チャ・ウヒョクは
ハン・ジョンウォンを逮捕する時、
悲痛さを隠せなかった表情とは180度違い、
光らせる視線と冷静な姿で
ハン・ジョンウォンを取り調べし、
これに対し
当惑するハン・ジョンウォンは
強硬な態度で沈黙を維持する。
しかしすぐ
チャ・ウヒョクが席をけって立ち上がるとすぐに
一緒にハン・ジョンウォンまで立ち上がり、
極に達する二人の姿が入れられて
果たして
調査室中でどんな事が発生したか
気がかりな事を高めさせている。
パク・シフとチャン・ヒジンの'薄氷板調査室対面'場面は
先月27日京畿道龍仁市に位置したセット場で進行された。
この日の撮影では
切なく愛を続けて来たチャ・ウヒョクと
ハン・ジョンウォンが
残酷な状況に置かれたまま
鋭い感情で対立を繰り広げ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状態.
二人は感情を引き上げるために
トーンを高めて
台詞を合わせてみるかと思えば、
準備された小道具を適材適所に使って、微細な導線まで徹底して計算するなど
プロらしい容貌を表わした。
さらに二人は
密度の高い集中力を発揮、
多くの消費量と複雑多端なキャラクターの感情まで
多少難しい撮影の場面を
一度に消化して、
監督のOKサインと共に
スタッフの拍手喝采を引き出した。
製作スタッフ側は
「ハン・ジョンウォンを愛する事で
いかなる状況でも
ハン・ジョンウォンを守ろうと
ありったけの力をふりしぼったチャ・ウヒョクが
以前とは全く変わった、
謎に感じる態度を見せる場面」としながら
「逮捕以後令状が請求される前まで
どんな事件で
チャ・ウヒョクが変化したのか、
予測不可能大どんでん返しが
繰り広げられる9日(今日)放送分を
確認してほしい」と伝えた。
一方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は
毎週土、日曜日夜10時50分に放送される。
sjr@sportschosun.com
기사입력2019.03.09 오전 11:00
![](https://blogimg.goo.ne.jp/user_image/4c/6c/98d6c2ef4961a295e1b57dddd213ce69.jpg)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장을 청구하기 전, 마지막 조사입니다"
TV CHOSUN '바벨' 박시후-장희진이 건조한 분위기 속 '살얼음판 마지막 조사'로 비극의 물결을 예고하고 있다.
박시후-장희진은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각각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걸고 검사가 됐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살인 용의자로 조사하게 된 차우혁 역과 남편 살해 사건에 살인 용의자로 검거돼 사랑하는 남자 차우혁 앞에 선 한정원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사랑이 무르익을수록 점점 더 비참한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는, '비극 커플'의 진수를 절절하게 표현, 밀도 높은 '격정 멜로'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차우혁은 태민호(김지훈) 살해 사건 당일, 한정원이 태민호를 향해 페이퍼 나이프를 들고 있는 영상을 본 후 충격에 휩싸였던 상황. 한정원이 태민호를 살해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차우혁과 검·경찰팀은 떠나려던 한정원을 공항에서 긴급체포했고, 차우혁은 수갑을 찬 한정원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미란다 원칙을 읊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비극의 서막을 알렸다.
이와 관련 9일(오늘) 방송분에서는 박시후와 장희진이 참담함으로 가득 찬 '조사실 대립 투 샷'을 선보여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극 중 차우혁이 한정원의 영장을 청구하기 전 마지막으로 조사를 벌이는 장면. 차우혁은 한정원을 체포할 당시,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던 표정과는 180도 다르게, 번뜩이는 눈빛과 서늘한 기세로 한정원을 취조하고, 이에 당혹스러워하던 한정원은 강경한 태도로 침묵을 유지한다. 그러나 이내 차우혁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자 덩달아 한정원까지 일어나는, 극으로 치닫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기면서 과연 조사실 안에서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박시후와 장희진의 '살얼음판 조사실 대면' 장면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는 절절하게 사랑을 이어오던 차우혁과 한정원이 참혹한 상황에 처한 채 날카롭게 감정선 대립을 펼쳐야 했던 상태. 두 사람은 감정선을 끌어올리기 위해 톤을 높여서 대사를 맞춰보는가 하면, 준비된 소품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미세한 동선까지 철저하게 계산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더욱이 두 사람은 밀도 높은 집중력을 발휘, 많은 대사량과 복잡다단한 캐릭터의 감정까지 다소 어려운 촬영의 장면을 단 한 번에 소화하면서, 감독의 OK 사인과 함께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제작진 측은 "한정원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정원을 지켜주려고 안간힘을 썼던 차우혁이 이전과는 전혀 달라진, 의구심이 드는 태도를 보이는 장면"이라며 "체포 이후 영장이 청구되기 전까지 어떤 사건으로 차우혁이 변화한 것인지, 예측불허 대반전이 펼쳐질 9일(오늘) 방송분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とりあえずのへっぽこ訳~~
バベル'
パク・シフ♥チャン・ヒジン、
悲劇カップルの'薄氷板最後の調査'
対面捕捉[SCカット]
記事入力2019.03.09午前11:00
[スポーツ朝鮮ナム・ジェリュン記者]
「令状を請求する前の最後の調査です」
TV CHOSUN 'バベル'
パク・シフーチャン・ヒジンが
乾いた雰囲気の中
'薄氷板最後の調査'で
悲劇の波を予告している。
パク・シフーチャン・ヒジンは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
(脚本クォン・スンウォン、パク・サンウク/演出ユン・ソンシク/製作ハイグラウンド、ワンツーメーカーピクチャーズ)でそれぞれ
復讐のために人生を捧げて検事になったが、
愛する女性を殺人容疑者として調査する事になった
チャ・ウヒョク役と
夫殺害事件で殺人容疑者として検挙され
愛する男チャ・ウヒョクの前に立った
ハン・ジョンウォン役を担った。
二人は愛が熟する程
ますます悲惨な状況に追い込まれる事になる、
'悲劇のカップル'の真髄を切なく表現、
密度の高い'激情メロ'をプレゼントしている。
特に去る放送分で
チャ・ウヒョクは
テ・ミンホ(キム・ジフン)殺害事件当日、
ハン・ジョンウォンが
テ・ミンホにペーパーナイフを向けている映像を見た後
衝撃に包まれた状況.
ハン・ジョンウォンが
テ・ミンホを殺害したという決定的証拠を確保した
チャ・ウヒョクと検・警察チームは
離れようとしていたハン・ジョンウォンを
空港で緊急逮捕し、
チャ・ウヒョクは
手錠を掛けられたハン・ジョンウォンに震える声で
ミランダの原則を詠じて
話を繋ぐ事が出来ない姿に
今後繰り広げられる悲劇の序幕を知らせた。
これと関連して
9日(今日)放送分では
パク・シフとチャン・ヒジンが
悲惨な事でぎっしり埋まった
'調査室対立ツーショット'をリリースして視線を引っぱっている。
劇中
チャ・ウヒョクが
ハン・ジョンウォンの令状を請求する前
最後に調査を行う場面.
チャ・ウヒョクは
ハン・ジョンウォンを逮捕する時、
悲痛さを隠せなかった表情とは180度違い、
光らせる視線と冷静な姿で
ハン・ジョンウォンを取り調べし、
これに対し
当惑するハン・ジョンウォンは
強硬な態度で沈黙を維持する。
しかしすぐ
チャ・ウヒョクが席をけって立ち上がるとすぐに
一緒にハン・ジョンウォンまで立ち上がり、
極に達する二人の姿が入れられて
果たして
調査室中でどんな事が発生したか
気がかりな事を高めさせている。
パク・シフとチャン・ヒジンの'薄氷板調査室対面'場面は
先月27日京畿道龍仁市に位置したセット場で進行された。
この日の撮影では
切なく愛を続けて来たチャ・ウヒョクと
ハン・ジョンウォンが
残酷な状況に置かれたまま
鋭い感情で対立を繰り広げ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状態.
二人は感情を引き上げるために
トーンを高めて
台詞を合わせてみるかと思えば、
準備された小道具を適材適所に使って、微細な導線まで徹底して計算するなど
プロらしい容貌を表わした。
さらに二人は
密度の高い集中力を発揮、
多くの消費量と複雑多端なキャラクターの感情まで
多少難しい撮影の場面を
一度に消化して、
監督のOKサインと共に
スタッフの拍手喝采を引き出した。
製作スタッフ側は
「ハン・ジョンウォンを愛する事で
いかなる状況でも
ハン・ジョンウォンを守ろうと
ありったけの力をふりしぼったチャ・ウヒョクが
以前とは全く変わった、
謎に感じる態度を見せる場面」としながら
「逮捕以後令状が請求される前まで
どんな事件で
チャ・ウヒョクが変化したのか、
予測不可能大どんでん返しが
繰り広げられる9日(今日)放送分を
確認してほしい」と伝えた。
一方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は
毎週土、日曜日夜10時50分に放送される。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