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シフ贔屓ぱくのしふ道

へっぽこ探偵団より愛を込めて

団結力ある「バベル軍団」そろそろお別れの時が近づいてるんッスね~韓国뉴스엔さんより~~

2019-03-20 13:19:21 | バベル

종영 앞둔 ‘바벨’ 박시후→장신영, 카메라 밖 눈부신 팀워크[비하인드컷]

기사입력2019.03.20 오전 9:17



[뉴스엔 황수연 기자]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장신영 송재희 임정은 등 ‘바벨 군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 그리고 살인과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을 그리는 드라마다. 눈 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밀도 높은 미스터리와 벼랑 끝에 선 남녀의 격정 멜로가 절절하게 펼쳐지면서 주말 심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박시후-장희진-김해숙-장신영-송재희-임정은 등 ‘바벨 군단’ 배우들이 서로를 다독이고 배려하며 연기에 열정을 불사르는, ‘환상 호흡’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꽃 카리스마를 장전한 채 열연을 쏟아내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어느새 ‘무장해제 웃음’을 만면에 드리우는, 행복이 넘쳐나는 ‘눈부신 팀워크’를 증명하고 있는 것.

우선 박시후는 ‘고품격 드라마’의 큰 축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배우답게, 폭발적인 열연으로 현장을 집중하게 하면서도 해사한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자타공인 촬영장 ‘해피 바이러스’로 활약하고 있다. 촬영을 준비하며 대기하는 동안, 함께 호흡하는 배우에게 소소한 농담을 던지며 ‘화목 지수’를 높이고 있는 것. 장희진은 현장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여신 미소는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놓지 않는 열의로 현장 분위기를 끓어오르게 만들고 있다.

김해숙은 배우들과 스태프가 꼽는 ‘바벨’ 촬영장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각별한 후배 사랑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후배들이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일일이 대사를 맞춰주는 가하면 함께 감정선을 잡아주고, 촬영 후에는 항상 후배 배우들을 다독여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 또한 장신영은 촬영장에서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호탕한 유쾌함을 발산하며,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유독 고난도 장면 촬영이 많았던 송재희는 ‘바벨 열정맨’답게 현장에 그 누구보다 가장 먼저 도착, 이전 촬영을 지켜보면서 감정선을 이어나가는 등 고퀄리티 장면을 탄생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임정은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촬영장에 생기 부여를 담당, 컷 소리와 함께 특유의 애교를 폭발시키며 스태프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바벨’에 출연한 모든 배우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을 정도로 극에 대한 애정이 두둑한 덕분에 매회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며 “배우들의 무결점 열연과 뜨거운 열정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제작진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 CHOSUN ‘바벨’ 제공)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取り急ぎのへっぽこ訳~~

放映終了前にして‘バベル’
パク・シフ→チャン・シニョン、
カメラの外の眩しいチームワーク
[ビハインドカット]

記事入力2019.03.20午前9:17

[ニュースエン ファン・スヨン記者]

パク・シフ、チャン・ヒジン、キム・ヘスク、
チャン・シニョン、ソン・ジェヒ、イム・ジョンウンなど
‘バベル軍団’の撮影現場ビハインドが公開された。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脚本クォン・スンウォン、パク・サンウク/演出ユン・ソンシク)は
復讐のために人生を投げた検事と
財閥との結婚で人生が壊れた女優の愛
そして
殺人と暗闘の中に現れる財閥家の貪欲な素顔と没落を描くドラマだ。
目を離す事が出来ない吹き荒れる展開の中で
密度高いミステリーと
崖っぷちに立った男女の激情メロが
切なく繰り広げられて
週末深夜お茶の間劇場を惹き付けている。

これと関連して
パク・シフーチャン・ヒジンーキム・ヘスクー
チャン・シニョンーソン・ジェヒーイム・ジョンウンなど
‘バベル軍団’俳優たちがお互いを
労い配慮して演技に情熱を燃やす、
‘幻想呼吸’現場が捉えられて
耳目を集中させている。
花火カリスマを装填したまま
熱演を吐き出しながらも
カメラの灯りが消えれば
いつの間にか
‘武装解除笑い’を満面に浮かべる、
幸福が溢れ出る‘眩しいチームワーク’を
証明している。

まず
パク・シフは
‘高品格ドラマ’の大きい軸を導いて
俳優らしく爆発的な熱演で
現場を集中するようにしながらも
顔色が白く綺麗な微笑みを失わない姿で
自他共認める
撮影現場‘ハッピーウイルス’で活躍している。
撮影を準備して待機する間、
共に呼吸する俳優たちに
わずかな冗談を投げかけて
‘和睦指数’を高めている。
チャン・ヒジンは現場に登場する瞬間から
女神微笑はもちろんで、
いつどこででも台本を置かない熱意で
現場の雰囲気を沸かしている。

キム・ヘスクは
俳優たちとスタッフが挙げる
‘バベル’撮影現場最高の‘ムードメーカー’であり
格別の後輩愛で現場を温かくさせている。
後輩たちが演技に没頭出来る様に
いちいち台詞を合わせるかといえば
共に感情線を捉えて、
撮影後には
常に後輩俳優たちを労う
多情多感な容貌で
現場の手本になっている。
また、
チャン・シニョンは
撮影現場でさっぱりした笑いで
力強く愉快さを発散して、
魅力を噴出している。

唯一
苦難場面撮影が多かったソン・ジェヒは
‘バベル情熱マン’らしく
現場にその誰より一番最初に到着、
以前の撮影を見守って
感情線を続けさせるなど
高クォリティー場面を誕生させようと
絶えず努力する姿で
現場の士気を培っている。
イム・ジョンウンは
ピョンピョンはねる魅力で
撮影現場に活気付与を担当、
カットの声と共に
特有の愛嬌を爆発させて
スタッフの笑いの責任を負っている。

製作スタッフ側は
「‘バーベル’に出演した全ての俳優たちが
‘ムードメーカー’を自任しているほど
劇に対する愛情が厚いおかげで
毎回完成度高いドラマが作る事が出来た」として
「俳優の無欠点熱演と熱い情熱が
最後まで視聴者たちにそっくり伝えられる様に
製作スタッフも最後まで最善を尽くす」と伝えた。

一方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は
毎週土、日曜日午後10時50分に放送される。
(写真= TV CHOSUN ‘バーベル’提供)

ニュースエン ファン・スヨンsuyeon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