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し感動しました。大学生に課したハングルの作文、ある生徒の作文を読んだときです。
「…
저는 지금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는 매우 어렵습니다 .
그러나 한국어의 수업은 즐거웠습니다.
저는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재일 한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나서 자랐습니다만 국적은 한국입니다.
저는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므로 한국어를 이야기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어 공부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少しというより、後の部分でぐっときたのです。
作文で初めて彼女が在日だということを知ったのです。
教えた40人のうち、1割位が在日だろうとは思っていました。
苗字などで推測できる子も居たし、授業の後、おじいちゃんが在日だと自分から告白した子もいました。この子は後でアボジが在日だと言いました。
でもこの作文の生徒は苗字も珍しいし、全然思ってみなかったのです。
最後だったけど告白してくれて嬉しかったです。大学で教えてこんな良い事もあるんだなと知りました。
「…
저는 지금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는 매우 어렵습니다 .
그러나 한국어의 수업은 즐거웠습니다.
저는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재일 한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나서 자랐습니다만 국적은 한국입니다.
저는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므로 한국어를 이야기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어 공부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少しというより、後の部分でぐっときたのです。
作文で初めて彼女が在日だということを知ったのです。
教えた40人のうち、1割位が在日だろうとは思っていました。
苗字などで推測できる子も居たし、授業の後、おじいちゃんが在日だと自分から告白した子もいました。この子は後でアボジが在日だと言いました。
でもこの作文の生徒は苗字も珍しいし、全然思ってみなかったのです。
最後だったけど告白してくれて嬉しかったです。大学で教えてこんな良い事もあるんだなと知り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