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2006-09-27 | 日記
오늘은 맘이 좀 편하지가 않어
누가 와서 울어라고 하면
바로 눈물 낼 수도 있어
요런거 자랑할 만한 게 아니지만
넘 속상한 밤
지금이와서 알아자렸는데
나 여기엔 친구가 없다
이런 밤에
같이 울고 웃던 친구를 떠나
나 지금 여기에 있다
내가 딴거 다 버리고
선택한 이 삶
그래서 친구도 버렸단 말이 되지
울지 말자
누가 날 받아들어주지 않아두
난 상관없잖니
시원하고 상쾌하고
눈물 난다
울지 말자
울지 말자
낼부터는
누가 와서 울어라고 하면
바로 눈물 낼 수도 있어
요런거 자랑할 만한 게 아니지만
넘 속상한 밤
지금이와서 알아자렸는데
나 여기엔 친구가 없다
이런 밤에
같이 울고 웃던 친구를 떠나
나 지금 여기에 있다
내가 딴거 다 버리고
선택한 이 삶
그래서 친구도 버렸단 말이 되지
울지 말자
누가 날 받아들어주지 않아두
난 상관없잖니
시원하고 상쾌하고
눈물 난다
울지 말자
울지 말자
낼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