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ャニー喜多川元社長の性加害問題に揺れるジャニーズ事務所の所属タレントが主演する,来年放送の複数のドラマの制作がストップ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쟈니 키타가와 전 사장의 성추행 의혹으로 흔들리고 있는 쟈니스 사무소 소속 연예인이 주연하는 내년 방영 예정인 복수의 드라마 제작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テレビ各局から「スポンサーが難色を示している」「ドラマのスケジュールをいったん白紙にする」という連絡が入ったといい,共演者側に撮影の延期や企画の見直しが伝えられているという。
방송국 측은 "광고주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드라마 일정을 일단 백지화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하며, 출연자 측에는 촬영 연기나 기획 재검토가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きっかけの一つになったのが,経済同友会の新浪剛史代表幹事(サントリーホールディングス社長)の発言だ。
이러한 사태의 발단 중 하나는 경제동우회 니나미 다케시 대표 상무(산토리홀딩스 회장)의 발언이다.
新浪氏は9月12日の会見で,ジャニーズタレントを広告起用することを「チャイルドアビューズ(子供への虐待)を企業として認めることになる」と厳しく語り,それ以降,大手企業を中心にジャニーズタレントの広告起用撤退が続出した。
니나미 대표는 지난 9월 12일 기자회견에서 쟈니스 연예인을 광고에 기용하는 것은 "기업으로서 아동 학대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으며, 이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쟈니스 연예인의 광고 기용 철회가 이어졌다.
民放関係者は,財界トップの一人の発言として強烈なインパクトだったと語る。
민영방송 관계자는 재계 정상 중 한 사람의 발언으로 강한 충격이었다고 말한다.
現在,企業側は自社のCMを別のCMに切り替えている段階だが,一部ではACジャパンの公共広告にするケースも出ているという。
현재 기업 측은 자사 CF를 다른 CF로 전환하는 단계이지만, 일부에서는 AC재팬의 공익광고로 바꾸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つぎのように翻訳した
・スポンサーが難色を示している:광고주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ドラマのスケジュールをいったん白紙にする:드라마 일정을 일단 백지화한다
・きっかけの一つ:발단 중 하나
・チャイルドアビューズ:아동 학대
・民放関係者:민영방송 관계자
・財界トップの一人の発言:재계 정상 중 한 사람의 발언
・強烈なインパクト:강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