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에서 호흡곤란 일본인 여아, 승무원의 응급처치로 회복
18日午後,金浦空港を出発して大阪に向かっていた大韓航空の機内で,日本人の女児が,抜けた乳歯が気道に詰まって突然呼吸困難を起こしたが,乗務員の応急処置により一命を取り留めた。
18일 오후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사카로 향하던 대한항공 기내에서 빠진 젖니가 기도에 끼어 호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켰으나 승무원의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졌다.
MEMO
*大阪に向かっていた:오사카로 향하던
☞하던と했던は過去の経験を回想する表現だが,하던には未完了の意味があり,했던には完了の意味がある。
*抜けた乳歯:빠진 젖니
*気道に詰まる:기도에 끼다
*一命を取り留める:목숨을 건지다
駆け付けた客室乗務員が容体を確認したところ,女児の顔は蒼白で意識を失いかけていた。
급히 달려 온 객실승무원이 상태를 확인했을 때, 여자아이의 얼굴은 창백해져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乗務員らは気道の異物を取り除く応急処置として,背後から腕を回して上腹部を圧迫する救命法を実施したが,5分経っても呼吸は戻らなかった。
승무원들은 기도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응급처치로 팔을 뒤에서 돌려 상복부를 압박하는 구명조치를 실시했지만 5분이 지나도 호흡이 돌아오지 않았다.
MEMO
*異物:이물질
心肺蘇生法に切り替えようとしたところ呼吸が復活し,乗務員の問いかけに反応を見せるなど急速に回復し,着陸時には自力で歩けるほど容体が回復した。
심폐소생술로 전환하려고 하자 호흡이 되돌아와 승무원의 질문에 반응하는 등 빠른 속도로 회복하여 착륙시에는 자기 힘으로 걸을 수 있을 만큼 상태가 회복되었다.
大韓航空は「約30分間の緊迫した時間に客室乗務員が大切な命を救うことができたのは,乗客の安全のために機内で発生する可能性のあるさまざまな状況に備え,地道な訓練を繰り返してきた結果だ」と説明した。
대한항공은 “약30분간의 긴박한 시간에 객실 승무원이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기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여 착실한 훈련을 되풀이해 온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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