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沢市の女性の長女は、生後8カ月から食事のたびに泣いていた。
가나자와시에 사는 한 여성의 첫째 딸은 생후 8개월부터 식사 때마다 울었다.
長女は黒いものや、形が崩れていたり、とがっていたりするものは口にしなかった。
딸은 검은색이나 모양이 흐트러지거나 뾰족한 것은 입에 대지 않았다.
最初は食べていた野菜も、次第に拒否するようになった。
처음에는 잘 먹던 채소도 점차 거부하기 시작했다.
食感が一様でないと嫌がり、チョコレートも初めて食べたときは吐き出し、その後数年、食べなかった。
식감이 균일하지 않으면 싫어했고, 초콜릿도 처음 먹었을 때 토해내고 그 후 몇 년 동안 먹지 않았다.
3歳になっても哺乳瓶でミルクを飲んでいて、食べられるのは白米と肉くらい。
세 살이 되어서도 젖병으로 우유를 먹었고, 먹을 수 있는 것은 흰 쌀밥과 고기 정도였다.
4歳で自閉症の傾向があると診断され、療育を開始した。
4살 때 자폐 성향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
給食は無理強いせずに対応したところ,少しずつ食べられるものが増えた。
급식은 억지로 강요하지 않고 대응했더니 조금씩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늘어났다.
最近はハンバーガーも分解せず、レタスも、ピクルスも一緒に食べられるようになった。
최근에는 햄버거도 분해하지 않고, 양상추도 피클도 함께 먹을 수 있게 됐다.
発達障害のある子どもは感覚の特性から偏食になることが多く、専門的な支援が必要だ。
발달장애 아동은 감각적 특성으로 편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朝日新聞デジタル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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