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代の夫婦に薬物を服用させて住宅に放火し、現金約2600万円を奪ったとして、広島県警は30日、神奈川県葉山町の無職、梶原優星容疑者(29)を強盗殺人未遂と現住建造物等放火の疑いで逮捕し、発表した。
80대 부부에게 약물을 먹여 주택에 방화하고 현금 약 2600만엔을 빼앗은 혐의로 히로시마현 경찰은 30일, 가나가와현 하야마마치의 무직인 카지와라 유세이 용의자(29)를 강도살인미수 및 현주건조물 등 방화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梶原容疑者は「いまは話したくありません」と供述しているという。
카지와라 용의자는 “지금은 말하고 싶지 않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한다.
捜査1課によると、逮捕容疑は7月28日午後5時半~8時前ごろ、広島市西区の住宅で、80代の夫婦に睡眠作用のある薬物を服用させて意識をもうろうとさせたうえで火を放ち、現金約2600万円とボストンバッグ1個を奪ったというもの。
수사1과에 따르면, 체포 혐의는 7월 28일 오후 5시 30분~8시 전쯤 히로시마시 니시구의 주택에서 80대 부부에게 수면제를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불을 질러 현금 약 2600만 엔과 보스턴백 1개를 빼앗은 혐의다.
夫婦は逃げ出て無事だったという。
부부는 도망쳐 무사했다고 한다.
*무사하다〔形〕無事だ.
*그 사고에서 승객은 모두 무사했다.〔その事故で乗客はみんな無事だった〕
梶原容疑者は事件当時、証券大手の野村証券の社員で,広島市内で営業の仕事をしており、夫婦は顧客だったという。
사건 당시 카지와라 용의자는 증권 대기업인 노무라증권의 직원으로 히로시마 시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부부는 고객이었다고 한다.
事件当日も営業を装って夫婦宅を訪問したという。
사건 당일에도 영업을 가장해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고 한다.
現場は閑静な住宅街で,近所の男性は「2人にトラブルは聞いたことがない。まさかこんな場所で事件が起こるとは」と驚いていた。
현장은 한적한 주택가가로 이웃 남성은 “두 사람에게 트러블이 생겼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설마 이런 곳에서 사건이 일어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野村証券を傘下に持つ野村ホールディングス(HD)は、容疑者を既に懲戒解雇したと明らかにし「元社員が逮捕されたことは極めて遺憾です」としている。
노무라증권을 계열사로 둔 노무라 홀딩스(HD)는 용의자를 이미 징계해고했다고 밝히며 “전 직원이 체포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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