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級韓国語 - ちょんげぐりの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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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時事翻訳】 【112】 スクランブル交差点

2016-03-19 | 交通・旅行・観光
■東京・渋谷駅前のスクランブル交差点が,外国人を引きつける人気のスポットとなっている。信号が変わると,歩行者が一斉に縦,横,斜めに車道を横断する姿が珍しいらしい。首都圏で暮らす者には,ただの横断歩道に過ぎないが,海外からの観光客には,まったく違って見えるら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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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역전의 스크램블 교차로가 외국인을 매료시키는 인기 장소가 되고 있다. 신호가 바뀔 때마다 보행자가 일제히 세로, 가로, 대각선으로 차도를 횡단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듯하다. 수도권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특별할 것이 없는 횡단보도지만 해외에서 온 관광객에게는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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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鉄の出口付近でビデオを回していた外国人の若いカップルは「世界中でここにしかない場所だ」という。四方から流れた人がぶつかりもせずに交わり,また離れていく。その巨大な人波に圧倒されるといい,興奮気味に,「クレージー」「アメイジング」と返して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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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출구 부근에서 비디오를 찍고 있던 외국인 젊은 커플은 ‘세계에서 여기에 밖에 없는 장소’라고 한다. 사방에서 흩어진 사람이 서로 부딪칠 것도 없이 오고 간다. 그 거대한 인파에 압도된다며 흥분하면서 “크레이지”, “어메이징”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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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交差点は,日本有数のターミナル渋谷駅前にあり,待ち合わせ場所として有名なハチ公広場の北西側に面する。1回の青信号での歩行者は,混雑時には2500人とも3千人とも言われる。今やハリウッド映画にも登場し,旅行ガイドには「Shibuya Crossing」として紹介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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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차로은 일본 유수의 터미널인 시부야 역전에 있어 약속 장소로 유명한 하치코 개 동상이 있는 광장의 북서 측에 위치한다. 한 번의 청신호로 건너는 보행자는 혼잡시에는 2,500명 내지 3천명이라고도 한다. 이제는 할리우드 영화에도 등장해 여행 가이드에서는 ‘Shibuya Crossing’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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