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国のブリンケン国務長官は18日,中国を訪れ,秦剛国務委員兼外相と会談した。
미국의 브링켄 국무장관은 18일 중국을 방문하여, 진강 국무위원 겸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中国の気球が米本土に飛来した問題で延期していた訪中が,約4カ月遅れて実現した。
중국의 기구가 미국 본토로 날아온 문제로 연기되었던 중국 방문이 약 4개월 늦게 성사되었다.
悪化が続く米中関係の安定を目指し,首脳会談も視野に入れた対話の再開を図る狙いがある。
악화되고 있는 미중 관계의 안정을 목표로, 정상회담도 포함한 대화 재개를 추진할 계획이다.
ブリンケン氏は19日まで滞在し,外交部門トップの王毅共産党政治局員と会談する見通しだ。
브링켄 국무장관은 19일까지 체류하며 외교부 최고 인사인 왕이 공산당 정치국원과 회담할 예정이다.
習近平国家主席と会う可能性もあり,実現すれば,訪中した米国務長官が習氏と会談するのは約6年ぶりとなる。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날 가능성도 있으며, 실현되면 중국을 방문한 미국 국무장관이 시진핑 주석과 회담하는 것은 약 6년 만이 될 것이다.
外相会談では,台湾問題やロシアによるウクライナ侵攻のほか,米国の先端半導体の輸出規制などの経済問題も議題になったとみられる。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대만 문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외에도 미국의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 등 경제 문제도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米側は,中国に核軍縮の協議に応じるよう呼びかける方針も示している。
미국 측은 중국에 핵 축소 협상에 참여하도록 요청하는 방침도 나타내고 있다.
米国務長官の訪中はトランプ政権下の2018年のポンペオ国務長官(当時)以来,約5年ぶり。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8년 폼페이오 국무장관(당시) 이후 약 5년 만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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