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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2022年3月21日 政府,初の「電力需給逼迫警報」

2022-03-21 | 自然・気象

정부, 첫‘전력 수급 궁핍 경보’

 

政府は21日夜,電力需給が22日に非常に厳しくなるとして,「電力需給逼迫警報」を初めて出し,22日朝午前8時から午後11時まで節電に協力するよう企業や家庭に呼びかけた。

일본 정부는 21일 밤, 전력 수급이 22일에 굉장히 궁핍해진다고 해서, ‘전력 수급 궁핍 경보’를 처음으로 발령하고 22일 아침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절전에 협력하도록 기업이과 가정에 호소했다.

 

家庭に対しては不要な照明を消し,暖房温度を20度に設定するなどの対策を呼びかけている。

가정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난방 온도를 20도에 설정하는 등의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16日に発生した福島県沖を震源とする地震で一部の火力発電所が停止しているほか,気温の低下で暖房需要の増加が見込まれるためだ。

16일에 발생한 후쿠시마현 앞바다를 진원으로 한 지진으로 일부의 화력 발전소가 정지하고 있는 것 이외에, 기온 저하로 인해 난방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今回の警報制度は東日本大震災後の2012年につくられたもので,電力需要に対する供給余力が3%を下回る見通しになった際に出す。電力の需要と供給のバランスが崩れると,大規模な停電を引き起こす可能性がある。

이번 경보 제도는 동일본대지진 후인 2012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력 수요에 대한 공급 여력이 3%을 밑돌 전망이 되었을 때에 발령된다. 전력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깨지면 대규모 정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警報の発出は,火力発電所の停止に加え,気温が想定を超えて低下する見通しになったためだ。

경보의 발출은 화력 발전소의 정지에 더해 기온이 상정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 있기 때문이다.

 

気象庁によると,22日には関東の上空約1500メートルに零下3度以下の寒気が流れ込む影響で,東京の日中の最高気温は5度と予想されており,一日中冷え込む見通しだ。

기상청에 의하면, 22일에는 간토 지방 상공 약 1500미터에 영하 3도 이하의 한기가 흘러 들 영향으로, 도쿄의 낮 최고 기온은 5도로 예상되고 있어, 하루종일 추워질 것이다.

 

また,22日朝には関東の南東の海上で低気圧が発生し,東京の山沿いでは積雪となるところがあり,平野部でも午後には雪か雨になるという。

또, 22일 아침에는 간토 지방의 남동 해상에서 저기압이 발생하고, 도쿄의 산가 지역에서는 적설이 되는 곳이 있으며, 평야부에서도 오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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