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症法上の位置付けが5類に移行して1カ月が経過する中,感染状況は緩やかに悪化している。
코로나19의 감염병 관리에 관한 법률상의 위치가 5류로 이전한 지 1달이 지났는데, 감염 상황은 천천히 악화하고 있다.
厚生労働省が週に1回公表している「定点把握」では,5月29日~6月4日の1医療機関当たりの患者数は,5類移行前(5月1~7日)と比べ,約2・5倍に増加している。
일본의 후생노동부가 매주 1회 공개하는 "정점 파악"에 따르면,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한 의료기관 당의 환자 수는 5류 이전(5월 1일부터 7일) 전과 비교하여 약 2.5배 증가했다.
地域別では,沖縄県が15・80人と最多。石川県6・98▽北海道6・71▽千葉県6・66――と続き,42都道府県で前週を上回った。
지역별로는 오키나와현이 15.8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시카와현 6.98명, 홋카이도 6.71명, 지바현 6.66명으로 이어지며, 42개 도도부현에서 지난주를 웃돌았다.
1週間当たりの新規入院者数も4003人と同様の傾向で,5月1~7日の2385人から約1・7倍になっている。
1주일당 신규 입원 환자 수도 4,003명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이며, 5월 1일부터 7일의 2,385명에서 약 1.7배 증가했다.
感染症に詳しい国際医療福祉大の松本哲哉教授は「5類に移行して感染対策が緩和され,緩やかな感染者数の上昇につながっている。今後,感染者数がさらに増えてくれば,密な場所でマスクをしたり,手指消毒をしたりするなど,臨機応変に対応する必要がある」と指摘した。
감염병 전문가인 국제의료복지대학의 마쓰모토 테쓰야 교수는 "5류로 이전하면서 감염 예방 조치가 완화되어, 감염자 수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감염자 수가 더 늘어나면 밀폐된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 소독을 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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