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米コロンビアで5月初旬,南部のジャングルに小型機が墜落して搭乗者の子ども4人が行方不明になっていた事故について,ペトロ大統領は9日,4人の生存が確認できたとツイッターで明らかにした。
5월 초에 남아메리카 콜롬비아 남부 정글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여 탑승한 어린이 4명이 실종된 사고에 관해, 페트로 대통령은 9일, 4명의 생존을 확인했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子どもらは軍に保護されており,衰弱しているものの命に別条はないという。
어린이들은 군에 의해 보호되고 있으며, 체력이 쇠약해지고는 있지만 생명에는 위험이 없다고 한다.
当局によると,事故は5月1日未明に発生。小型機がコロンビア南部の密林に墜落し,機体の残骸からは操縦士を含む大人3人の遺体が見つかった。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5월 1일 새벽에 발생했다. 소형 비행기가 콜롬비아 남부 밀림에 추락하여, 기체의 잔해에서는 조종사를 포함한 어른 3명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しかし子ども4人の行方が分からず,軍などが捜索を続けていた。
그러나 어린이 4명의 행방은 알 수 없어서 군 등이 수색을 계속하고 있었다.
地元メディアによると,軍の捜索隊は小型機の落下地点から離れた場所で,木の枝などで作られたシェルターや食べた形跡のある果物などを発見しており,生存者がいるとの見方を強めていたという。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군의 수색팀은 소형 비행기의 추락 지점에서 떨어진 곳에서 나무 가지 등으로 만들어진 쉘터와 먹은 흔적이 있는 과일 등을 발견하여 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この事故をめぐってペトロ大統領は,子どもたちが軍の治療を受けている写真を掲載し「ジャングルで40日間も行方不明だった子どもが生存しているようだ。コロンビアにとっての幸福だ!」と投稿した。
이 사고를 둘러싸고 페트로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군의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여 "정글에서 40일 동안 실종되었던 어린이가 생존하고 있는 모양이다. 콜롬비아에게 행운이다!"라고 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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