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에 “조만간 몸서리칠 현실에 직면할 것” (2016年10月)
北朝鮮外務省は6日夜,アメリカに対する報道官談話を発表し,オバマ大統領を呼び捨てにして,「敵視政策を捨てず,核と軍事的な脅しで圧力を加えてきたことが,われわれを核強国にする結果を招いた」と主張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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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은 6일 밤, 미국에 대한 보도관 담화를 발표,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경칭을 생략한 채 “적대 정책을 버리지 않고 핵과 군사적 위협으로 압력을 가한 것이 우리를 핵 강국으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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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らに,アメリカが各国に対して北朝鮮との関係を断つよう働きかけていると非難したうえで「アメリカは近い将来,身震いするような現実に直面することになる」と威嚇した。朝鮮労働党の創立記念日にあたる今月10日に向けて,北朝鮮による新たな挑発への警戒が強ま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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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이 전 세계에 북한과의 관계를 끊도록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머지않아 몸서리칠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조선노동당 창립기념일에 해당하는 이달 10일을 앞두고 북한의 새로운 도발에 대한 경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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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の核やミサイルの開発をめぐって,アメリカ政府は,制裁の強化を目指して,中国を含む関係国との協議を続けるとともに,10日から朝鮮半島西側の黄海などで,原子力空母も参加させて,韓国と合同で軍事演習を実施することにしていて,北朝鮮への圧力を強め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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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둘러싸고, 미국 정부는 제재 강화를 목표로 하여 중국을 포함한 관계국과 협의를 계속하면서, 10일부터 한반도 서쪽의 황해 등에서 원자력 항공 모함도 참가시킨 가운데 한국과 합동으로 군사 훈련을 실시하는 등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