蒸し暑いこの季節、カビや細菌などの微生物が増えやすくなるので傷んだ食品による健康被害への注意が必要だ。
습하고 더운 이 계절에는 곰팡이, 박테리아 등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부패한 음식으로 인한 건강 피해에 주의해야한다."
カビは気温20~30度で、湿度が70%を超えると活発になる。
곰팡이는 온도가 20~30도이고 습도가 70% 이상이 되면 활발하게 번식한다
カビは基本、空中に浮遊していて、栄養分のあるところに付着する。
곰팡이는 기본적으로 공중에 떠다니다가 영양분이 있는 곳에 달라붙는다.
よくみられるのは、アオカビと呼ばれるペニシリウム属や、コウジカビと呼ばれるアスペルギルス属、クロカビと呼ばれるクラドスポリウム属だ。
흔히 볼 수 있는 곰팡이에는 녹색 곰팡이로 불리는 페니실륨속, 푸른 곰팡이로 불리는 아스페르길루스속, 검은 곰팡이로 불리는 클라도스포리움속 등이다.
ペニシリウム属やアスペルギルス属の中には毒素を産生するカビもあるが、カビだからといって全てを危険視するのは「オーバーリアクション」だ。
페니실륨속과 아스페르길루스속 중에는 독소를 생성하는 곰팡이도 있지만, 곰팡이라고 해서 모두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민 반응'이다."
感染症を起こす病原性のあるカビは、カビ全体の1%程度だ。
감염증을 일으키는 병원성 곰팡이는 곰팡이 전체의 약 1%정도이다.
食品のカビで危険なのはナッツ類などにみられるアフラトキシンで,発がん性があり、慢性的に摂取すると肝臓がんの原因になることもある。
식품의 곰팡이 중 가장 위험한 것은 견과류 등에 존재하는 아플라톡신으로, 발암성이 있으며 만성적으로 섭취하면 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海外旅行のお土産でもらったピーナツやピスタチオを常温でずっと置いておくと、カビ毒のアフラトキシンが発生していることもある。
해외 여행의 선물로 받은 땅콩이나 피스타치오를 실온에 오래 두면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생길 수 있다.
カビは食品の深くまで侵入して生えているので、表面だけを取り除いても不十分なので,カビを見つけたら、その食品はあきらめて捨てることだ。
곰팡이는 음식물의 깊숙이 침투하여 자라기 때문에 표면만 제거해도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곰팡이를 발견하면 그 음식물은 포기하고 버리는 것이 좋다.
食品だけでなく、室内に生えたカビにも健康リスクがあるので,浴室や洗面所、台所などの水回りのほか、クーラーは要注意だ。
음식뿐만 아니라 실내에 생긴 곰팡이도 건강에 위험하므로 욕실, 세면실, 주방과 같은 물이 많은 곳 외에도 에어컨도 주의해야 한다.
一番効果的なカビ予防法は、部屋を乾燥させることなので,浴室や洗面所、台所で水を使ったら、すぐにふくことだ。
가장 효과적인 곰팡이 예방법은 방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므로 욕실, 세면실, 주방에서 물을 사용한 후에는 즉시 닦는 것이다
また屋外からもカビは入ってくるので、湿気の多い日はできるだけ窓を開けず、換気扇や除湿器があれば、活用するといい。
또한 곰팡이는 실외에서도 들어올 수 있으니 습도가 높은 날에는 가능한 한 창문을 열지 말고, 환풍기나 제습기가 있으면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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