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品ロス削減,社会の声でコンビニ本腰
음식물 쓰레기 삭감, 사회의 목소리가 편의점을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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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食べられるのに捨てられる食品ロスを減らすための議員立法「食品ロス削減推進法案」が,今国会で成立する見込みだ。
아직 먹을 수 있는데도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삭감하기 위한 의원입법 ‘음식물 쓰레기 삭감 추진 법안’이 이번 국회에서 성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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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品ロスは世界的な課題である。国連で2015年に採択された持続可能な開発目標(SDGs)には,世界全体の1人あたりの食料の廃棄を2030年までに半減させることが盛り込まれた。
음식물 쓰레기는 세계적인 과제다. 유엔에서 2015년에 채택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에는 세계전체의 1인당 식품 폐기물을 2030년까지 반감시키는 내용이 명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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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境省などによると,国内の食品ロスは年640万トンにのぼる。国連世界食糧計画(WFP)による世界全体の食料援助量の2倍近い。
환경성(環境省) 등에 따르면 국내의 음식물 쓰레기는 연 640만톤에 오른다. 유엔 세계 식량 계획(WFP)에 의한 세계 전체의 식량 원조량의 2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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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ンビニの食品ロスをめぐっては,このところ社会問題になっていたが,「大量の食品ロスはおかしい」という社会の後押しがコンビニを動かし,コンビニ各社も取り組みを始める。
편의점의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서는 요즈음 사회문제가 되고 있었지만, “대량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은 의문이다.”라고 하는 사회적인 후원이 편의점을 움직이고, 편의점 각 회사도 대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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定価販売へのこだわりを緩め,消費期限が迫った弁当やおにぎりを実質的に値引いて,消費者に買ってもらう。
정가 판매에 고집하지 말고, 소비 기한이 닥쳐온 도시락이나 주먹밥을 실질적으로 할인하여 소비자에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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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通経済研究所のある研究員は,コンビニ大手などの動きを「大きな意義がある」と評価した上で「消費者も変わってほしい」という。
유통경제연구소에의 한 연구원은 대형 편의점 등의 움직임을 “큰 의의가 있다.”며 “소비자도 의식을 바꿔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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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鮮度を気にし過ぎるのはやめ,欠品にも寛容になることが大事だ。商品がないとの苦情が出ると,店側は多めに仕入れることになり,ロスが出やすくなる」とも話す。
아울러 “신선도에만 너무 집착하지 말고, 품절에도 관대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상품이 없다는 불평이 생기면, 가게 측은 많이 사들여야 되고, 페기물이 나오기 쉬워진다. 사업자의 대처에 관심을 계속해서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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