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翻訳 「外国人が怖くて」入園料ただにした男性職員

時事作文 「外国人が怖くて」入園料ただにした男性職員

'외국인 관광객 무서워' 공짜로 입장시킨 남성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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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の観光地・新宿御苑で，元職員が，外国人が怖いとして少なくとも2500万円相当以上の入園券をただで配布して入園させ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도쿄의 관광지·신주쿠교엔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외국인 무섭다는 이유로 최소 2500만 엔어치 이상의 입장권을 공짜로 배포하고 입장시킨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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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地元メディアによると，現在70代のこの元職員は数年前に外国人韓国客に怒鳴られて以来，外国人観光客と話すのが怖くなったという。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현재 70대인 이 직원은 외국인 관광객이 수년 전 그에게 소리를 지른 후 무서워서 외국인과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これにより，2014～2016年の間に16万人の外国人観光客が入園時に代金を払っていなかった。

이것 때문에 2014∼2016년 사이 약 16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공짜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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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問題は，元職員の同僚が「不可解な行動」に気付き上司に報告したことで初めて発覚した。

이 사건은 전 직원의 동료가 그의 "이상한 행동"을 알아차려 상사에게 보고한 것으로 처음 발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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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職員はこの行為によって，給料の10％を差し引かれる処分を受けた。

이 전（前） 직원은 이 행위 때문에 급료의 10%가 삭감되는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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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後に依願退職した際には、被害補填のために退職金の半分を返却すると申し出たという。

그 후에 의원 퇴직했을 때는 피해액을 보충하기 위해 퇴직금의 반액을 반납한다고　자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