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혀도 너무 ‘밝힌다’
何にでも「밝힌다」を使い過ぎる。
여기서 논의하고 있는 것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생각을 알리는 ‘밝히다’의 용법이다.
ここで議論しているのは、未知の事実や考えを知らせる「明らかにする」の用法である。
이 동사를 단순히 ‘말하다’ 대신에 상투적인 표현으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この動詞を単に「言う」の代わりに決まり文句として使うことが問題となる。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자전거나 스쿠터,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겠다”고 밝혔다. → 고 말했다.
ユ・インチョン文化体育観光部長官は、「特別な状況を除いて、自転車やスクーター、大衆交通を利用して出勤する」と言った。
인천의 부동산 중개인 에이 씨(45)는 “9월 말 오피스텔에 대한 전매금지가 실시되기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 찬스인 것 같다”고 밝혔다. → 고 말했다.
仁川の不動産仲介業者A氏(45)は、「9月末にオフィステルの転売禁止が実施されるため、今回が最後のチャンスのようだ」と語った。
장 교수는 “‘을미사변’은 봉건적 용어인데다 명성황후가 처참하게 살해된 역사적 사실을 지칭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며 “‘명성황후 시해참변’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밝혔다. → 이라고 주장했다.
張教授は「『乙未事変』は封建的な用語であり、明成皇后が悲惨に殺害された歴史的事実を指すには適切ではない」と述べ、「『明成皇后刺殺事件』がもっと正確な表現だ」と主張した。
WHO는 말라리아는 정확한 진단과 감염 경로 추적에 한 달 이상 걸리기 때문에 제 때 대처하기가 어려운 만큼 말라리아 유행 지역에서 도착하는 항공기를 대상으로 해충 구제 등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지적했다.
WHOはマラリアは正確な診断と感染経路追跡に一ヶ月以上かかるため、迅速に対処することが難しいとして、マラリア流行地域から到着する航空機を対象にした害虫駆除などの積極的な対策が必要だと指摘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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