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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翻訳 日本医師国家試験に挑戦する韓国人医師

2024-02-13 | 医療・医学・病気・健康
近年,韓国人医師が日本の医師国家試験に挑戦するケースが増加している。
최근, 일본 의사 국가고시에 도전하는 한국 의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MEMO 「,」はどのようなときに打つのですか。

2023年には過去最多となる約50人が受験し,合格率も約30%と健闘している。
2023년에는 과거 최다인 약 50명이 응시했으며, 합격률도 약 30%로 건투했다.

韓国人医師が日本の医師国家試験に挑戦する理由は,もちろん日本に対して関心を持っていることが大前提であるが,日本の医療環境への魅力である。
한국 의사들이 일본 의사 국가고시에 도전하는 이유는, 물론 일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전제지만, 일본의 의료 환경에 대한 매력 때문이다.

まず,韓国と比べて,医師の労働時間が短いこと,医療制度が整っていて,質の高い医療を提供できること,研究や教育の機会が豊富であること,などだ。
첫째, 한국에 비해 의사의 근무시간이 짧고, 의료제도가 잘 갖춰져 있고,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연구 및 교육 기회가 풍부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また,日本の専門医資格を取得することで,キャリアアップを目指すことができる,日本語能力を活かして,日韓間の医療交流に貢献できるなどの理由もある。
또, 일본 전문의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커리어업을 목표로 삼을 수 있고, 일본어 능력을 활용하여 한일간의 의료 교류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이유도 있다.

韓国では,医師不足による過重労働,長時間労働,医療制度改革の遅れなどの医療環境への不満を持って日本を目指す医師たちもいる。
한국에서는 의사 부족으로 인한 과중노동, 장시간 근무, 의료제도 개혁 지연 등 의료 환경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어 일본으로 오는 의사들도다.

しかし,日本で医師免許を取得するためには,医師法に基づく医師国家試験に合格しないと,医師免許が交付されない。
하지만 일본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의사법에 근거한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해야만 의사 면허가 부여된다.
 
外国で医師免許を取得した人が日本の医師国家試験を受けるためには,書類審査と日本語で診察ができるかどうかを評価する日本語診療能力調査を受ける必要があるが,厚生労働省では,相手国政府と協定を締結し,外国医師が日本国内で医業に従事しやすくなる環境を整えている。
외국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일본의 의사 국가고시를 치르려면 서류 심사와 일본어로 진찰을 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일본어 진료 능력 조사를 받아야 하지만, 후생노동성 (보건사회부)에서는 상대국 정부와 협정을 체결하고 외국 의사들이 일본 국내에서 의업에 종사하기 쉽도록 환경을 정리하고 있다.

日本の医師国家試験は全体の合格率は約90%だが,韓国人医師にとって敷居が高く,日本語能力はもちろん,日本の医療制度や医学知識に関する深い理解が求められる。
일본의 의사 국가고시는 전체 합격률이 약 90%이지만 한국 의사들에게는 문턱이 높고 일본어 능력은 물론, 일본의 의료제도 및 의학 지식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요구된다.

そのため,多くの韓国人医師が予備校に通ったり,日本語を勉強したり,日本の医療制度について学んだりして日本での医師免許取得の夢を叶えようとしているという。
그래서 많은 한국 의사들이 학원에 다니거나 일본어를 공부하거나 일본의 의료제도에 대해 배우는 등 일본에서 의사 면허 취득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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