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詩9. 「ウリハッキョの藤」 (4・26)
「ウリハッキョの藤」
下ばかり見ないで
ほら わたしを見て!
嵐のように雨風が吹き荒れたけど
凍るような冬にも耐えて
わたしは今年も咲きましたよ
ほら わたしを見て!
空がこんなにも近い
負けないで!
あなたも頑張れる きっと!
いくら冬が無慈悲でも
春を止め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でしょう?
子供たちの元気な歌声が
エネルギーをくれました わたしにも
薄紫の小粒の花をいっぱいつけて
そよそよ 春風に揺れながら
運動場を走り回る子供たちを
見守っていますよ 今日も!
2012・4・26
「우리 학교의 등나무」
아래만 보지 말아요
자 나를 보라요!
광풍같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얼어붙을것만 같은 겨울도 이겨내여
올봄도 피였어요 난
자 나를 보라요!
하늘이 너무너무 가깝네요
지지말아요!
당신도 할수 있어요 반드시!
아무리 겨울이 무자비해도
봄을 막을수는 없었지 않아요
아이들의 힘있는 노래소리가
새힘을 주었어요 나에게도
연보라색 작은 꽃잎을 알알이 달고서
살랑살랑 봄바람에 설레이면서
운동장을 뛰여다니는 아이들을
지켜볼게요 오늘도!
2012년 4월26일
「ウリハッキョの藤」
下ばかり見ないで
ほら わたしを見て!
嵐のように雨風が吹き荒れたけど
凍るような冬にも耐えて
わたしは今年も咲きましたよ
ほら わたしを見て!
空がこんなにも近い
負けないで!
あなたも頑張れる きっと!
いくら冬が無慈悲でも
春を止め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でしょう?
子供たちの元気な歌声が
エネルギーをくれました わたしにも
薄紫の小粒の花をいっぱいつけて
そよそよ 春風に揺れながら
運動場を走り回る子供たちを
見守っていますよ 今日も!
2012・4・26
「우리 학교의 등나무」
아래만 보지 말아요
자 나를 보라요!
광풍같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얼어붙을것만 같은 겨울도 이겨내여
올봄도 피였어요 난
자 나를 보라요!
하늘이 너무너무 가깝네요
지지말아요!
당신도 할수 있어요 반드시!
아무리 겨울이 무자비해도
봄을 막을수는 없었지 않아요
아이들의 힘있는 노래소리가
새힘을 주었어요 나에게도
연보라색 작은 꽃잎을 알알이 달고서
살랑살랑 봄바람에 설레이면서
운동장을 뛰여다니는 아이들을
지켜볼게요 오늘도!
2012년 4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