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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翻訳 引退後も「働いた方が健康に良い」に疑問の研究者,定説覆す

2023-05-26 | 医療・医学・病気・健康
仕事の引退と健康について,京都大と早稲田大,米ハーバード大の研究チームが日本を含む世界35カ国の50~70歳の10万人超を調べたところ,「仕事をリタイアした人」は働き続けている人よりも心臓病のリスクが低いことがわかった。運動不足になるリスクも低かった。
교토대와 와세다대, 미국 하버드대의 연구 팀이 업무의 은퇴와 건강에 관하여, 일본을 포함한 세계 35개국의 50~70세 10만 명 이상을 조사한 결과, "일을 은퇴한 사람"은 계속 일하는 사람보다 심장병의 위험이 낮다는 것을 확인했다. 운동 부족의 위험도 낮았다.

研究チームは各国の研究成果を統合して調べ,定説を覆した。
연구 팀은 각국의 연구 결과를 통합하여 조사하고, 정설을 뒤집었다.

仕事の引退と心臓病の関係ではこれまで,米国の研究で関連は見られないという結果が出ていた。
은퇴와 심장병의 관계에서는 이제까지 미국의 연구에서 관련성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一方,欧州では引退すると心臓病リスクが上がるという報告が複数あり,「引退は少なくとも心疾患リスクを引き下げることはない」「長く働いた方がよい」と考えられていた。
한편, 유럽에서는 은퇴하면 심장병 위험이 올라간다는 보고서가 여러 건 있었고, "은퇴는 적어도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지 않는다", "오랫동안 일한 게 좋다"고 생각되었다.

これに対し,「働き続けることが心臓病リスクを下げるというのは直感的におかしいのでは」と疑問を呈した研究チームが,米国,欧州諸国,メキシコ,日本,中国,韓国など35カ国の50~70歳の10万6927人を平均6・7年間追跡し,就労状況と心臓病発症リスクなどの関係を調べた。
이에 대해, "일을 계속하는 것이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은 직관적으로 이상한 것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한 연구 팀이, 미국, 유럽, 멕시코, 일본, 중국, 한국 등 35개국의 50~70세 10만 6927명을 평균 6.7년간 추적하여, 취업 상황과 심장병 발병 위험 등의 관계를 조사했다.

チームは高血圧や糖尿病など個人の健康状態や年齢,性別,学歴,遺伝要因,各国の医療制度や労働市場の違いなどの影響を取り除く統計手法を使って分析した。
팀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개인의 건강 상태와 나이, 성별, 학력, 유전 요인, 각국의 의료 제도와 노동 시장의 차이 등의 영향을 배제하는 통계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했다.

その結果,仕事をリタイアした人は働き続けている人より心臓病のリスクが2・2ポイント低かった。
그 결과, 일을 은퇴한 사람은 계속 일하는 사람보다 심장병의 위험이 2.2 포인트 낮았다. 

仮に日本の60代の就業者が全員引退すると,心臓病患者が約20万人減る計算になるという。
가령 일본의 60대 취업자가 모두 은퇴한다면, 심장병 환자는 약 20만 명 감소할 것으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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