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は9.9節です・
오늘은 9.9절입니다.
오늘만큼은
허 옥 녀
내 오늘만큼은
청류같이 맑은 마음으로
≪우리의 국기≫만을 부를거야
이 세상에 태여나 일흔여섯해
새 조선의 탄생과 더불어
생을 타고 자라온 이 몸
조국이 보내준 교과서로
우리 말 우리 글 배우고
민족의 력사와 진리를 깨우쳤나니
장장 일흔여섯해
어려울 때마다 언제나
그대가 곁에 있어 용기를 얻었어라
어머니없이 세상을 볼수 없었듯이
마음의 기둥을 세워준 그대가 있어
변심없이 살수 있었거니
그래서 난 그대를
어머니조국이라 부른다오
어머니조국 - 조선이여!
今日だけは
許玉汝
今日だけは
清流の如き清い心で
≪われらの国旗≫を歌おう
この世に生まれ76年
新しい朝鮮の誕生と共に
生を受け 育ったこの身
祖国が送ってくれた教科書で
ウリの言葉、ウリの文字を習い
民族の歴史と真理を悟った
長長 76年
辛い時 悲しい時 いつも
あなたが傍にいたから勇気をもらった
母なくして生を受けることが無かったように
心の柱をたててくれた あなたがいたから
変わることなく生きてこれた
だから 私は あなたを
母なる祖国と呼ぶのです
母なる祖国 ― 朝鮮よ!